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 중인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MBC '100분 토론' 진행자인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을, 춘추관장에는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정연국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후 MBC에는 1995년 경력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MBC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특파원, 사회2부장을 역임했고...
MBC 런던특파원, 사회2부장, 선거방송기획단장, 취재센터장 등을 거쳤으며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춘추관장 자리 역시 전광삼 전 관장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지난 9월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33일째 공석이었다.
육동인 신임 춘추관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경제신문에서 뉴욕특파원과...
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은 3.7%, MBC '100분 토론'은 1.3%의 시청률 기록하는데 그쳤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젊음을 되찾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 윤예희가 새로운 얼굴로 투입돼 화려한 입담을 뽐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는 자두와 슈, 황혜영, 이지현이 출연한다. 특히 자두는 출산 선배인 슈, 황혜영, 이지현에게 임신과 육아상식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두가 “쌍둥이가 꿈이었거든요”라고 발언해 ‘임신 100분 토론’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쌍둥이가 꿈이었거든요"라는 자두의 말을 시작으로 스튜디오에서는 '임신 100분 토론'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자두는 얼마나 달달한 신혼 에피소드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낼지, 5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영철 의원은 현행법에 따른 선거구 획정 기준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며 선거구를 평균 인구수의 상하 100분의 33(3분의 1)의 편차 이내에서 획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3월 대표로 발의했다. 이는 3개 이상의 자치구·시·군으로 1개의 선거구를 구성할 경우 인구수의 하한편차와 관계없이 선거구를 획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같은당 장윤석 의원도 1개...
그는 ‘뉴스룸’을 신설하면서, 기존의 뉴스 시간인 70분에서 100분으로 30분 연장하는 파격 편성을 단행했다.
JTBC는 ‘뉴스룸’ 시간의 확대 편성에 대해 “선택과 집중에서 배제됐던 뉴스를 보도하겠다”며 리포트, 현장중계, 인터뷰, 심층 탐사, 토론 등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JTBC는 기존의 포털 사이트와 연계해 ‘뉴스룸’의 기사를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이에 다니엘은 진중권 교수의 독일어 실력에 대해 “독일인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까지 구사하는 실력이다”라며 치켜세웠다.
또한 이날 진중권 교수의 출연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되자, 진중권 교수는 “여기가 ‘100분 토론’보다 힘든 것 같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진중권 교수의 출연으로 토론 분위기가 한껏 진지해져 G12 멤버들은 어느때보다도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됐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여기가 '100분 토론'보다 힘든거 같다"고 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중권과 G12의 열띤 토론과 다니엘과의 독일어 배틀은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캠프는 대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개발협력 Case Study, EDCF 100분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개발원조 이론, 국제개발협력 동향 등 ODA 전반에 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캠프 강연자로는 수은 및 기획재정부, 국회, KOICA 등 다양한 기관의 개발원조 전문가들이 나섰다.
이날 캠프 개막식에 참석한 이덕훈 수은 행장은 “젊은 인재들이 장차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로...
지난 신년 특집토론은 진행자인 손석희 앵커가 ‘MBC 100분토론’을 떠난 후 4년 만에 다시 본격 토론의 진행자로 나섰던 터라 ‘JTBC판 100분 토론’으로 불리며 방송 전부터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토론 후에는 ‘오래간만에 본 품격 있는 토론’이었고 ‘사실상 올스타전’이었다는 호평도 얻은 바 있다.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을 대표하는 4명의...
MBC 측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30일 결방 공지, 2014 MBC 연기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압구정 백야', '리얼스토리 눈', '오만과 편견', 'PD수첩', '100분 토론'은 결방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2014 MBC 연기대상'이 생중계된다.
‘2014년 MBC 연기대상’의 대상 부문은 방송 사상 최초로 100% 문자 투표를 통해...
이날 ‘뉴스룸’에서는 앞서 신해철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음성이 전파를 탔다. 손석희 앵커는 “6년이 됐네요. ‘100분 토론-400회 특집’에서 신해철이 한 말입니다. ‘100분 토론’에서 저는 5번 만났습니다. 그 때마다 논란의 한 가운데 섰고, 그래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제가 기억하는 한 가수였지만 어떤 주제를...
지난 2011년 MBC ‘100분 토론’에서 최근 불어닥친 방송사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에 대해 이야기 하며 "대학가요제에서는 새로운 노래들이 시도됐고 다양한 노래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현재 오디션은 시청률에 쫓기는 시스템이다. 직업가수를 데려다가 이마에 등수를 다는 것은 잘못됐다. 가요계를 위해서 한다는데 다른 포맷으로 만들어 봤나?"라고...
신해철은 음악인으로서 한 획을 그은 거장이지만 정치적 신념을 밝히며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을 피력해왔고, MBC ‘100분토론’에 출연하는 등 소셜테이너로서 행보를 아끼지 않았다.
이외수 역시 SNS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했다. 그의 발언은 비단 한 소설가의 말에서 그치지 않았다. 182만명에 달하는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그 자체로 여론이 되었고, 새로운...
거친 말투의 직선적이고 쾌활한 주부 미용사 리타부터 영문학 작품에 대해 거침없이 토론하는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까지 100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해 가는 리타의 모습을 강혜정 특유의 연기적 감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리타 길들이기’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극작가로도 잘 알려진 윌리 러셀(Willy Russell)의 작품으로 1980년 6월...
두 사람이 동갑이라는 사실은 지난 2012년 손석희 사장이 MBC '100분 토론'을 진행할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알려졌다.
영상 속 당시 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장은 손석희 앵커에 "나와 동갑인데 더 젊어 보인다. 그 비결이 뭐냐"고 질문했다.
손석희 앵커는 웃으면서 "그게 아마 마지막 질문인 것 같은데 한 가지...
22일 만난 손석희 앵커는 ‘팩트, 공정, 품위’를 강조하며 국내 뉴스 사상 처음으로 100분을 편성한 ‘JTBC 뉴스룸’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뉴스 9’는 지난 1년 동안 나름대로 방향성을 채워가며 최대한 노력해왔다. 이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다. 뉴스 시간대 이동에 대한 고민과 함께 과연 어떻게 뉴스를 구현할 것인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