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접촉자 17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음성 16명, 1명은 진행 중이다. 이들 17명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다.
11층 근무자 171명은 전수검사할 예정이며 시청 근무자, 11층 수시 방문자 중 검사를 희망하는 직원 174명은 선제검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확진자 동선을 포함, 신청사 전체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며...
영상관제시스템(SSM)과 연계해 마스크 미착용 인물의 영상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확진자 및 접촉자 동선 파악에도 효과적이다.
신규 솔루션들은 한화테크윈의 최신형 인공지능 카메라인 ‘P시리즈 AI 카메라’ 4종(PNO-A9081R, PND-A9081RV, PNV-A9081R, PNB-A9001)과 호환되며,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해당 기능들을 간단히 추가할...
최초 확진된 병사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10일 외출을 다녀왔다.
군은 해당 부대내 첫 확진자 발생 직후 간부를 포함한 주둔지 전 병력의 이동을 통제했으며, 부대 전체를 격리했다.
군과 포천시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며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정 총리는 최근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가 비교적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방문판매와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방문판매의 경우 동선 파악이 쉽지 않고, 일부 거짓 진술로 방역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고 할 만큼 당분간 코로나19와 함께...
강서구는 확진환자에 대한 CCTV,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심층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감염경로와 자세한 동선 등은 확인되는 대로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가 격리 대상자들은 전담 직원들을 지정해 1대1로 24시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복지시설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야간보호시설 29개소 이용자...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초기 역학조사 때 직업을 속이고 일부 동선을 일부러 밝히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학원강사인 신분 대신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미추홀구 한 보습학원에서 강의한 사실도 숨겼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진술이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 경찰에 휴대전화 위치정보(GPS)를 조회해 달라고...
다음은 순천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순천시청 3번째 확진자 동선
△7월 14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입국자 전용 공항버스)
오후 6시 30분 광명역 도착(광명역 안내 요원 지시에 따라 KTX 탑승 전까지 별도공간 대기)
오후 7시 5분 광명역(KTX입국자 전용칸 탑승) 출발
오후 9시 29분 순천역 도착(일반 승객 하차 종료 후 입국자 1명 하차)...
당국은 "국가지정치료병상 각 의료원에서 격리입원 조치를 하였고 확진환자 거주지 내부 및 외곽 방역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천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미추홀구 70번째 확진자 동선
△7월 14일
오후 3시~오후 5시 30분 타시도 동선
△7월 15일
오후 6시~오후 7시 타구 소재 의원
△7월 16일
오전 11시 30분~낮 12시...
울산시청은 17일 관내 '코로나19' 5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57번째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37세 여성이다. 감염경로는 직장 동료인 양산 10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확진자는 현재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다.
울산광역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16일에도 등교하지 않고 성동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구청은 "확진자를 격리병원 이송 예정이며 이송 후 자택과 주변 방역소독 예정이다"라며 "접촉자는 확인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세부 이동 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성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6일 안성시청에 따르면 안성시 8, 9번째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입국자다. 8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보건소 검사대상물 실시, 수덕원으로 이동했다. 전날 양성 통보를 받았다.
9번 확진자는 9세 남자아이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8번...
15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이들은 용인시 112, 113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112번째 확진자는 처인구 김량장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해외입국자다. 113번째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용인시청은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인천 중구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인천 중구 내 18번째 확진자다. 해외입국자 검사시행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이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불특정 다수에 노출된 다중이용 시설은 방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중구청은 "역학조사 후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내 63번째 확진자다.
14일 의정부시청에 따르면 63번 확진자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이 확진자는 1일 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의정부시는 접촉자 가족 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은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역학 조사 후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구 64번째 확진자는 13일 강남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4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의 동거인 2명은 14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거주지 및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것...
광주광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일부를 공개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168번 확진자는 6일 17시 30분~20시 예가참치, 9일 11시 40분~12시 50분 매월흑염소가든, 10일 13시 40분~16시 40분 느와르(상무누리로59, 치평동), 12일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재 광주광역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는 수술실, 재활치료실, 검사실 등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폐쇄 조치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입원실의 환자 1명은 1인실 격리하고, 코호트 격리 등을 포함해 해당 병동에 대해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서울시는 “병동, 수술실, 재활치료실, 검사실 등에서 노출직원은 업무배제 조치를 했다”며 “CCTV를 통한 추가 접촉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