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3개 지자체 재정자립률 평균 43%… 20% 미만 162곳SOC 예산 깎아 현금성 지원 확대에 “지역 소멸 가속화” 우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악화에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줄여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단기적인 소비 진작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잠식하는 ‘역주행
카드사 이자손익 2021년 -1.5조→2025년 -3.7조 악화고금리 여전채 후폭풍⋯조달비용 완화 효과 ‘시차 부담’
금리 하락기에도 카드사들의 이자 부담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고금리로 조달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8개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회생의 분기점이 메리츠금융그룹의 손에 놓였다. 홈플러스가 이번 주 법원 판단을 앞둔 가운데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그룹이 2000억원 안팎의 긴급운영자금대출(DIP 금융)을 지원하지 않으면 홈플러스는 파산 가능성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파산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 자본시장 사상 한진해운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파산 사례로
LX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자원 시황의 호황과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LX인터내셔널은 1분기 연결 기준 4조2113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특히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96.2%로 약 2배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자원 부존국의 공급 조절 정책과 호르무즈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처음으로 세부 집행 내역을 공개하며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이복현 전 금감원장의 업무추진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용처·목적·인원까지 세세하게 공지한 것이 특징이다.
29일 금감원이 공개한 '기관장 업무추진비 세부집행내역'에 따르면 이찬진 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올해 3월까지 약 8개월간 업무추진비 1668만원을 사용했다
SK증권이 연금저축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나섰다.
29일 SK증권은 ‘365일 절세’를 주제로 타사 IRP나 연금저축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순이전 금액 규모에 따라 현금 지급액을 차등화하여 고객들에게 실질적
매출 300억→200억대 ‘우하향’…영업이익률 0%대 적자 기로국도화학ㆍ삼성전자 등 172억 규모 투자…가외수익이 실적ㆍ배당 지탱
본업인 전자부품 사업에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동일기연이 우량 상장 주식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실적 방어와 주주 환원을 이어가고 있다. 300억원대를 유지하던 연결 매출액이 최근 200억원대 초반까지 내려앉고 영업이익
포스코홀딩스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막연한 기대감의 단계를 지나 실적을 확인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의 상업 생산이 본격화하면서 포스코홀딩스가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염승환 LS 증권 이사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찐코노미'(연출 이은지)에 출연해 "과거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2차전지
전국 847개 공공기관이 경쟁하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법이 정한 의무비율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 그리고 그 숫자를 만들어낸 시스템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GH는 2025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94.8%를 기록하며 전국 공공기관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집계
검역본부, 묘목·종자류 불법수입 기획수사로 16명 입건완구·인테리어 용품으로 허위 신고…불법 묘목 전량 압수·소각 조치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사과묘목 63만 주 등 묘목·종자류를 대량 밀수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밀수된 사과묘목만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과수원을 조성할 수 있는 규모로, 국내 유통 시 과수화상병 등 치명적인 식물병해충 유입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이 부산에 거주하며 매달 25만원씩 10년간 저축하면 최소 1억원 규모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자산형성 프로젝트’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후보는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복합소득 YES! 기본소득 NO! 청년 1억 됩니다!’ 정책을 공개하고 “서울로 가야만 미래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부
서울 주택증여 1분기 3075건…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30억원 아파트 증여세 13억8000만원…양도보다 세 부담 커질 수 있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주택 증여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편법증여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다. 고가 아파트를 시가보다 낮게 평가하거나 대출이 낀 주택을
투자·수익성·주주환원 균형 기반 중장기 성장 전략 제시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을 계기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담은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29일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계획은 성장성, 수익성, 자본 효율성 및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상품명과 기초지수 방법론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 대상은 'KIWOOM K-테크TOP10 ETF'와 'KIWOOM 고배당 ETF'로, 각각 'KIWOOM 코리아테크TOP10 ETF', 'KIWOOM 코리아고배당 ETF'로 명칭이 변경된다.
'KIWOOM 코리아테크TOP10 ETF'는
셀트리온이 신약개발을 본격화하고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바이오시밀러에 신약 포트폴리오가 더해지면서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4824억원을 투자했다. 국내 업계 최
28일 시의회 문턱 넘어⋯5월 18일 시행공공기여금 별도 관리, 강북·서남권 집중 투자
서울 강북권과 서남권의 대개조를 목표로 하는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가 강력한 재정 엔진을 달게 됐다. 서울시가 강남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을 강북 지역 발전에 우선 투입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금 계정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전날(28
상환 부담 줄고 투자 끌어온다뉴로핏 등 4월에만 5곳이 혼합
최근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를 활용한 자금 조달이 늘고 있다. 기업과 투자자 모두의 이해를 절충할 수 있는 ‘중간 형태(메자닌)’ 자금 조달 방식이 부각되는 흐름이다. 이전에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나 CB 발행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구조가 한층 다양해지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신용등급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의미하는 ‘D’로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는 28일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무보증사채와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 ‘B+’에서 각각 ‘D’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도 이날 회사채와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하향검토)’에서 모두 ‘D’로 낮췄다.
이번 등급 하향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