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이경은 '칼과 꽃'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하녀들' '진짜 사나이 2' '마녀보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조' '괴물들' '펜션 : 위험한 만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2016년 방송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극 중 우르크 발전소 직원 강민재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무대인사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댄싱퀸’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일편단심 산사나이 박무택 역의 정우, 행동파 원정대원 박정복 역의 김인권, 원정대의 든든한 버팀목 전배수 역의 전배수가 참석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박 2일 간의 무대 인사를 떠나는 ‘히말라야’의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개봉 4주째인 지난 31일 누적 관객수에서 703만6482명을 기록하며 700만명을 돌파했다. '해적'은 지난 8월 23일을 기점으로 '명량'의 일일 관객수를 뒤집고 흥행 1위로 올라섰다.
'해적'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남녀노소 전 국민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한국 영화 시장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해무’는 지난 12일 영화 예매율 2위에에 그치며 흥행 돌풍작 ‘명량’을 앞서지는 못했으나 여성 관객 예매율 62%로 ‘명량’ 51%, ‘해적: 바다로 간 사나이’ 55%를 압도하며 우세한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액션 스릴러 영화는 남성 관객들이 선호하지만 ‘해무’의 예매율 구성을 살펴보면 여성 관객의 예매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흥행에 성공한 역대 한국영화...
오는 6일 개봉하는 150억 대작 ‘해적: 바다로 간 사나이’와 13일 개봉하는 100억 대작 ‘해무’는 아직 흥행 레이스를 시작하지도 않은 상황이며 ‘타짜: 신의 손’, ‘협녀: 칼의 기억’, ‘허삼관 매혈기’ 등 하반기 기대작의 면면도 화려하기 때문이다.
이후익 영화평론가는 “‘명량’의 흥행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이른바 ‘4대 100억 대작’이라...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 ‘해무’ 등 100억대 대작 속 ‘해적: 바다로 간 사나이’의 여해적 손예진은 단연 기대감을 높이는 존재다. 손예진은 “요즘 ‘의리, 의리’ 하는데 의리 있는 여자 캐릭터다. 해적 형제들을 위해 의리를 중요시하고 그들을 위해 국새 도적으로 몰리며 바다 위에서 산적과 만나 대격돌하는 카리스마 있는 여자 해적 여월 역이다”고...
‘노브레싱’에서 서인국, 이종석의 사랑을 독차지한 소녀시대 유리, ‘조선미녀삼총사’에서 하지원, 강예원과 섹시 액션을 선보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 아이돌의 스크린 진출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f(x) 멤버 설리는 사극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사나이’에 출연하며 영화 ‘패션왕’의 출연도 확정했다.
영화 ‘명랑: 회오리바다’, ‘군도: 민란의 시대’, ‘역린’, ‘협녀: 칼의 기억’,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조선과 고려를 무대로 하는 100억원대 대작 사극 영화들이 2014년 속속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안방에서 시청자와 만날 사극 드라마도 새해 벽두부터 지속적으로 방송된다. KBS가 2014년 1월 4일부터 방송하는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