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관객수 500만 돌파…‘명량’ 뒤 잇는 흥행세

입력 2014-08-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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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22일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뛰어 넘은 것.

이는 ‘수상한 그녀’ ‘명량’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세 번째 500만 돌파 기록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개봉일 당시 23.4%였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매출액 점유율은 개봉 3주차인 현재 오히려 더 높은 30% 내외의 수치를 꾸준히 유지함은 물론, 금 주 내내 올 여름 대작 중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장기 흥행은 꾸준한 입소문의 힘이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등 쟁쟁한 배우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보적인 웃음 코드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개봉 3주차에도 끊임 없는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관람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 세례와 재 관람 열풍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선전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남녀노소 전 국민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한국 영화 시장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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