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본인의 출생지이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구 또는 사하구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 전 장관은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남을)로 돌아가겠다고 언급했으며,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현재 친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재선한 수원병 출마가 예상된다.
이밖에 차관급에서는...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주민주도 소득사업은 사업의 적합 여부를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2년 차를 맞이하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생산자들을 비롯한 수산업계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년 연속 수출 3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515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수출기업 업체당 50억 원씩 융자지원(금리 2.5~3.0%(고정) 혹은 변동금리)을 하는 등 신속 지원하고 현장으로 찾아가...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문답자료 배포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선정
10일(수)
△해수부 장관 08: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전남)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홍해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본격화
11일(목)
△해수부 장관 13:30 2024...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강도형 장관은 해양수산 중심지인 부산을 찾아 수산물 물가 점검, 순직 선원 위령탑 참배에 이어 북항재개발 사업현장을 점검한다.
강 장관은 우선 첫 번째 일정으로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상황과 물가 현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시장에서 상인과 소비자들을 만나 수산물 물가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기 위해 네덜란드, 스페인, 인도네시아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한 바 있다. 앞으로 미국, 동유럽 등까지 해외 물류거점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향후 베트남 복합물류센터가 개장하면 동남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우리 항만의 신규 물동량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 부총리부터 강정애 보훈부·송미령 농식품부·박상우 국토부·김도형 해수부·오영주 중기부 장관, 김홍일 방통위원장 순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최 부총리에 임명장 수여 후 부부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고 말했다. 송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에는 함께 한 자녀와 간단한 인사말도 건넸다. 윤 대통령은 보훈·농식품부·국토부...
등 13개 항만 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32년까지 총 8000억 원을 투입, 차례로 추진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항만 기반시설 보강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이 안전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양수산부는 어선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업 시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작동하게 하면서 어선 위치도 해수부 장관에 별도 보고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는 중복 조치로 어선 위치 보고의무를 삭제토록 권고했다. 위원회는 3만9000여 척에 달하는 연근해 어선 소유자의 불필요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250만 명...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출마를 준비할 예정이며,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에서, 부산이 고향인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부산 사하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은 본래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마하려 했지만, 최근 험지에 출마하겠다며 입장을 바꿨고 현재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해 각종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해녀였던 어머니의 등 뒤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느끼며 자라왔다"며 "바다를 동경하고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공으로 선택했고 평생의 업(業)으로 삼아왔는데 해수부 장관으로 임명돼 감회가 매우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수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임명했다. 앞서 송 장관과 강 장관, 오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불발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해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부적격 사유를 거론하며 자진...
윤 대통령은 앞서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을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강 후보자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아직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신임 임기근 조달청장에 대해 "기재부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며 공공정책국, 예산총괄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거친 공공 및 재정 정책 전문가"로 소개했다....
이번 지정으로 제주 바다와 갯벌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기반을 마련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계기로 제주 오조리 갯벌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우수한 생태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 일반 국민들이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로그,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산물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수산물 생산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수협구조개선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마산항 선박 폐유저장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식
△2023 수산식품 수출 대전 개최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
△2024년 바다갈라짐 안내책자 발간·배포
27일(수)
△해수부 장관 12:00 수산물수출대책회의(서울) 14:00 2023 수산식품 수출 대전...
8%에 불과하다. 원유/LNG 수입 비중(1~11월)도 0.6/2.9%로 낮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 선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상황 호전 시까지 우회 운항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우리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