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치료제 기술 수출과 투자 유치를 총괄하고 있는 이훈모 TY바이오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자회사 독일 메디진(TCR-T 면역항암백신 개발 기업), 2대 주주로 있는 나비젠(HIV 치료제 개발)과 디코이(박테리아 활용 면역항암백신 개발 기업)의 주요 임직원과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선 많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계열사 중 한 곳이...
옥스포드대 연구 교수 출신인 시송 지앙 박사가 특허기술 재조합중복펩타이드를 기반으로 설립한 항암면역백신 개발 회사다.
현재 캔서롭은 OVM과 환자 유전자 맞춤형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자궁경부암을 타겟으로 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암 백신 ‘OVM 100’,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서바이빈 암 백신 ‘OVM 200’ 등을 연구하고...
확대한 ALS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ㆍ루게릭병), SMA(척수성 근위축증), Sarcopenia(근감소증)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빅파마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면역치료제로서 기술제휴가 가능한 면역항암제(고형암), 대사질환 치료제, 항바이러스, 백신 아쥬반트 등 추가 파이프라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및 백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글로벌 상업화 경험 등을 LG화학의 주요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또, 중점 연구개발 분야인 대사질환, 항암∙면역질환에서의 신약 과제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설명했다.
LG화학은 미국 큐바이오파마, 영국 아박타, 한국 메디포스트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면역항암제, 세포치료제 등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유망 바이오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는 환자로부터 쉽게 많은 양을 확보할 수 있는 B세포와 단구를 항원제시세포로 활용하고 있으며, 면역증강제 α-갈락토실세라마이드와 아데노바이러스의 항원전달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구현한다.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은 세계 최초로...
동양네트웍스의 바이오 부분 투자 자회사인 TY BIO 인베스트먼트 이훈모 대표는 “최근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독일의 면역항암요법 개발 회사인 메디진이 참석한다”며 “D-펩타이드를 활용한 HIV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나비젠, 박테리아를 활용한 항암백신을 개발하는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및 아시아의...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 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 사장은 "PRS 항섬유화제와 이중표적자가면역치료제, APA 항궤양제와 안구건조증치료제 등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AI를 활용한 신약연구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함께 높여갈 것"을 주문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상시험으로 유효성이 입증된 플랫폼 기술들은 새로운 면역치료제”라며 “기술제휴가 가능한 면역항암제(고형암), 대사질환 치료제, 항바이러스, 백신 아쥬반트 등의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 기술성장...
주요 파이프라인은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 셀리백스(CeliVax)다.
코넥스 시가총액 3위 기업인 대장암 진단 전문 지노믹트리와 젠큐릭스, 수젠텍 등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노믹트리는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내년 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2월 코스닥시장에 안착한 동구바이오제약의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는 NH투자증권을...
동양네트웍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회사인 독일의 메디진사는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임상 2상의 중간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총 20명의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항암백신을 투여한 결과, 2명을 제외한 18명(90%)이 현재까지 생존해 있으며, 그 중 60%(12명)의 환자에서...
백시텍은 면역 T-세포 반응을 활성화하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치료제 및 범용 독감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전립선암 치료제와 독감백신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이사는 “백시텍의 T-면역세포 기반 기술은 암세포나 감염세포를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세포살상 T세포(CTL)을 강력하게 유도해 치료효과를...
39%)를 56억8000만 원에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VACCITECH는 백신 개발과 제약 및 헬스케어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번 취득금액은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45.47%, 자산총액 대비 32.02% 규모다.
회사는 신약개발 해외기업과 면역항암치료제 개발 및 사업협력 구축을 위한 투자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다나-파버 암센터와 다중 펩타이드 구조의 면역항암백신 PVX-410, PVX-024 그리고 T-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온코펩의 항암 파이프라인은 혈액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다국적 제약회사인 MSD, 셀진,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로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발표되는...
연구소에서 면역항암백신 개발을 이끌고있는 케네스 앤더슨(Kenneth C. Anderson) 박사와 닉힐 먼시(Nikhil Munshi) 박사를 비롯한 온코펩 연구진이 이번 학회에 참석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석학들과 온코펩의 혈액암 관련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온코펩은 신개념 T-세포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인...
필룩스는 특허뿐 아니라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바이럴진은 바이러스를 이용해 대장암 전이암 관련 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이사는 “바이럴진의 면역항암치료제는 면역세포들이 대장암 전이암의 바이오마커인 GCC를 적으로 인지하도록 해 대장암 전이를 예방하는 세계최초 백신”이라며 “바이럴진을 중심으로...
리보세라닙 중심에 선 에이치엘비리보세라닙 위암 3차 치료제 임상3상 환자 등록 완료항서제약(중국 항암제 M/S 2위)과의 공동개발에도 주목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외2
유바이오로직스콜레라백신 수출 전문기업, 면역증강제 개발 추진콜레라백신 수출 전문기업, 수출이 매출의 90%2019년 콜레라 백신 매출 증가, CMO...
투자 대상 업체는 저분자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치매백신과 진단키트, 패혈증 치료제, 줄기세포 배양액 등 7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인 ‘엑쎄쏘 파마슈티컬스 (AXESO Pharmaceuticals)’(舊 ‘피토스’)이다.
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면역항암제의 경우 글로벌 기업 Merck와 BMS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이며 각각 수 조원의 연매출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LG그룹은 1979년 럭키중앙연구소를 통해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제약업에 진출하고 바이오의약품·백신·합성신약 등 다각적인 연구·개발(R&D)을 진행했다. 그러나 후발주자로 나선 삼성이나 SK에 비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LG화학은 이번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도입을...
면역항암제 신약 과제 3개를 공동개발 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분투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성취도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등 최대 약 4억달러(4500억 규모)를 큐 바이오파마에 지급하며 상업화 이후에는 아시아지역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하기로 했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