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뇌부 브리핑도
윤석열 대통령은 24~29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방문해 26일 한미정상회담을 벌이고 27일 미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 나선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4일 한국을 떠나 25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를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이튿날인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백악관...
상세히 브리핑받고, 훈련 발전을 위한 나토와의 협력 방안과 한국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락드 쉴즈’ 훈련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공공기관과 군 소속 인원, 민간 전문가 등 57명으로 구성된 합동 방어팀이 기반시설과 금융, 국방 영역의 사이버공간 방어훈련에 참여한다.
임 차장은 "국경이 없는 사이버 위협에...
10일에는 6개 유관기관이 마약 관리방안 회의 후 합동 브리핑에 함께 참여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급속도로 확산되는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해 '마약 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며 "특히 청소년에 대한 마약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서울시 차원의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우리...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 소통조정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상당한 고위급 차원에서 관련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와 소통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한 관련 동맹 및 파트너 국가에 계속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방부는 법무부과 백악관을 비롯해 관계 기관과 합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윤석열 대통령이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검경 합동수사를 지시한 데 따라 7일 일선 경찰서의 마약수사 모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전담하고,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협조에 나선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어제(6일) 마약사범 엄단 지시에 따라 경찰은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강남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관련...
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같은 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 방미에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들도 간다”며 “국익을 위해 의원분들도 미 의회와 조야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수행원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미 우호 차원의 일익을 담당하실 분들로 알고 있다”며 “그 안에는...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김 실장의 사의를 오늘 고심 끝에 수용키로 했다”며 “대통령은 후임 국가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외무고시 14회로 외교부에 입부해 북미국장과 북핵단장, 의전장, 호주대사를 거쳐...
이어 "양곡관리법에 대한 정부 입장은 오늘 오후 3시에 당정협의를 하게 되기 때문에 당정협의가 끝난 다음에 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또 이날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과 관련해선 "관광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일종의 비자 차원에서 규제의 변화, 이런 것들을 많이 좀 찾았다"며...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양곡관리법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배석한다.
이날 브리핑에 앞서 열리는 당정협의회에서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안상훈 용산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208개 백화점식 정책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철저히 평가해서 효과성이 있는 것들을 선택해 전반적으로 정책 수를 줄이고 재구조화하기로 했다”며 “예컨대 육아휴직과 육아기 재택근무 및 유연근로도 대·중소기업 간 차이를 감안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효적으로 활용되도록 꼼꼼히 살필 것”...
외신 브리핑(서울)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
△봄철 어선사고예방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출항 준비 끝!
△2022년 해운항만물류 정책 외신기자 브리핑 개최
29일(수)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정책예산 시도협의회(세종)
△해수부 차관 07:30 KMI 해운 CEO 초청 조찬 세미나(서울) 10:30 자동차 수출 선·화주 상생 MOU...
이 전 대통령은 미 펜타곤에서 안보 정세 브리핑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 바 있다.
현재로서는 미 의회 연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백악관은 “국빈 만찬 등을 포함하는 일정”이라고만 설명했다.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안보 문제가 될 전망이다. 앞서...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159명 희생자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두 모신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4월 1~5일까지 5일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4월 5일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 되는 날”이라며 “이번 분향소는 모든 희생자 분들을 한 분 한 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와 유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159명 희생자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두 모신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4월 1일부터 5일까지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4월 5일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 되는 날”이라며 “이번 분향소는 모든 희생자분들을 한분 한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와 유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해 표기에 관한 질문에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해라고 표기했고 아직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했다. 한국은 미 측에 그런 사실을 수정해 달라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군이 동해 명칭을 기본적으로 일본해라 부르는지 묻는 질문에 이 실장은 “명칭은 그런 것으로 안다”며 사전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고난의 행군’ 시기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등 식량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막대한 자금, 어디서 나오나
북한은 이렇게 막대한 비용을 어디서 충당하는 걸까요. 국제 사회는 북한의 주요 수입원을 ‘사이버 공격’과 ‘무기 판매금’일 것으로 추측하고...
이 전 대통령은 미 펜타곤에서 안보 정세 브리핑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다.
국빈 방문은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수준 예우로 정상회담은 물론 의장대 사열·공식 환영식·예포 발사·국빈 만찬·고위급 환영 및 환송식 등 일정이 이뤄진다. 특히 의회 연설이 진행될 수도 있다.
윤 대통령의 미 국빈...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대상 브리핑에 나선 김 장관은 “현재 2만 6000명의 아이돌보미가 9만 8000명의 영유아ㆍ아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대기가 25~30%인 만큼 그 수가 부족한 건 분명하다”고 한계를 짚었다.
이에 정부는 2024년까지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하도록 올해 ‘아이돌봄 지원법’을 개정한다.
△표준화된...
아니나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은 브리핑에서 “미확인 물체의 출처를 섣불리 추측하진 않겠다”면서 “미확인 물체가 민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끼칠 수 있어 격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물체는 원통형으로 4일 미국 상공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보다 크기는 작지만, 외관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전날도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미확인 물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