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 / 불언장단(不言長短)
남의 장단점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황희(黃喜) 정승이 길 가다 소 두 마리를 끌고 밭을 가는 농부를 보자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느냐 물으니 농부는 귓속말로 누런 소가 더 일을 잘한다고 속삭였다. 황희는 왜 이렇게 작게 말하느냐고 묻자 일개 짐승이라도 자기 욕하는 걸 다 듣고 있다고 했다. 황희는 반성하며 큰...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전장치를 갖추고, 실력 검증이 안 된 외국 의사는 진료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국민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발상”이라며 “오늘 즉각 사퇴를 요구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공시 제도 역시 미흡한 점이 많다”며 “내부거래 공시제도 등이 보완이 되면 기업들이 함부로 이익을 편취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A 씨는 “행동주의는 주주로서, 스튜어드로서 당연한 일들을 하는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연기금이 투자를 하지 않는다”며 “행동주의펀드 특성은 폐쇄형인데 기관들은 관행적으로 폐쇄형·주식형 펀드에 투자하지 않는 점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시 제도 역시 미흡한 점이 많다”며 “내부거래 공시제도 등이 보완 되면 기업들이 함부로 이익을 편취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KBS2TV에 방영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시작으로 동명의 인기웹툰 원작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사전 제작을 진행했고, 다음 달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확보로 다양한 장르의 신규IP 발굴과 기획개발을 통해 작품성과 화제성을 불러 모을 드라마 제작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함부로 말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또한 두 사람의 댓글을 캡처한 다른 누리꾼은 “진심 네 능력으로만 돈 벌었다고 생각하냐”라며 “정신 차려라. 너 그 급 아니다. 네 능력으로만 돈 벌 수 있던 급 아니다”라고 남겼다.
이를 모두 공개한 려욱은 “욕하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팬인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고 악플 달고 상처 줘도 된다’라고...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이준우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사회연대임금제에 2000만 직장인들은 즉시 분노했다"며 "'내 월급을 왜 네가 깎느냐', '나의 노력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평생 저임금으로 살라는 말이냐' 등 하나같이 비판 일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기가 막힌 것은 직장인 '임금 삭감' 공약을...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민생, 경제뿐 아니라 피와 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가 하루아침에 무너졌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민주당이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변호사 출신인 박 후보는 정계 입문 전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와 비영리 단체...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함부로 결정하지 않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며 "뚜밥이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자기를 안 좋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더라. 제가 스스로 반성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방송으로 현 상황을 알린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라고 일갈했다.
강 대변인은 “정치를 정말 이상하게 한다.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라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돌멩이로 맞은 사건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과학수사를 하고 난리 뽕짝을 쳤다”고 언급했다.
배 의원은 “별로 정직하지 못한 입으로 부모님이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을 함부로 거론하는 것은 정중히 사양한다. 불쾌하지만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일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용서를 말씀하셨기에 한번의 요설은 용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니 주변 정치병자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비난하거나 화내지 말자. 겉으로는 병에 걸렸는지 전혀 구분이 안되니 섣불리 짐작하는 것도 금물이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환자들과 달리 정치인의 행동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열리는 대환장 파티들을 보고 있자면 정치인들은 '윌리엄스 보이렌 증후군...
그러면서 “함부로 ‘물가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하기에는 그렇게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짚었다.
또한 김 회장은 통화정책의 독자적 운영 가능성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김 회장은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에 비해 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높은 것이...
‘@받은글’ 함부로 옮겼다간 형사처벌로
일부 네티즌들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환승연애’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오고 있다. 이처럼 다른 게시판에 원글을 옮기는 펌글 행위도 원글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 펌글 행위 또한 처벌될 수 있다.
법원은 판례를 통해 “떠도는 소문만 듣고 진위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인터넷을 통해 피해자의 명예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KBS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대한 140억 원 규모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명수, 이유영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첫 방영할 예정이다.
함부로 대해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뼛속까지 유교를 장착한 철벽남 제자 신윤복(김명수)과 직진밖에 모르는 저돌적 현대 여성 김홍도(이유영)의...
이 대표는 "국정농단의 대표적 사례가 바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이라며 "권력을 권력의 주체인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함부로 행사하는 이러한 집단은 국민의 대리인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이 대표의 지역구 현장 지원유세는 서울 종로(4일·곽상언)·영등포갑(5일...
대한 관심이 커지지만 아직 성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은 많지 않아 이 시기에 건전하고 올바른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 건강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단지 그 신체적 발육 상태가 성인에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성적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할 능력이 있다고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전문’이라는 표현도 함부로 쓸 수 없다. 변협 ‘변호사전문분야 등록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전문분야 등록을 한 변호사만 사용할 수 있다. A 법무법인은 ‘형사전문로펌’ 등의 표현으로 변호사 광고규정을 위반해 제재 대상이 됐다.
이 같은 변협의 변호사 징계 권한은 변호사법 30조(연고 관계 등의 선전금지)와 23조(광고) 조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객관적...
그래서 (정확한) 숫자가 필요한 거고, 서양에서도 의사 숫자 함부로 안 늘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후 정부가 관련 브리핑을 통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현장에 복귀할 것을 요청했고, 정 위원장이 이에 따른 책임을 진 것으로 보인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 의원은 "지지율도 가장 높았고, 하위 20%도 아닌 현역 국회의원인 제가 컷오프당하는 걸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라며 "사람을 함부로 버리고, 비리를 덮고, 개혁에는 게으르고, 배신과 모함이 난무하는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를 보고 국민 앞에 죄책감이 심해서 탈당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