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서측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변에 관공서,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광덕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서쪽 시화공업단지와 남쪽 한양대학교 접근이 쉽다. 수변공원이 가깝고, 안산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안산진흥초등학교와 양지고등학교 등이...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아파트 매매가 뚝 끊겼다. 규제 직전인 4월 26일 한양1차 전용 91.21㎡령이 31억 원에 매매됐는데, 작년 12월 25억 원과 비교하면 6억 원이 올랐다.
압구정동 A공인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새로 신고된 매매가 한 건도 없을 정도로 거래 절벽 상황이 심해지고 있지만, 높아진 매매 호가는 계속...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양이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분양한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파트는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이 단지는 수도권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 후 전 평형 마감에 성공했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1대 1에 그쳤다.
청약 미달 아파트 단지도 없지 않다. 지난달 11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당첨되면 로또단기 공급 몰린 대구·부산 줍줍 미달
서울ㆍ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 ‘무순위 청약(줍줍)’ 물량이 나오자 막판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정부가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청약 요건을 대폭 강화했지만, 입지가 양호한 곳은 나왔다 하면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 일쑤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내달 양도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김포지역 아파트 처분을 서두른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매물이 쌓이다 보니 집값도 약세다. 지난 3월 5억5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던 김포시 장기동 고창마을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전용면적 84.87㎡형은 이달 초 5억2900만 원에 팔렸다. 올 들어 5억 원 안팎에 줄곧 팔리던 인근 수정마을 전용 84㎡형은...
이른바 '명일 4인방'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속도 내기에 한창이다.
17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신동아아파트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분류는 △A∼C등급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한양이 천안 풍세지구에 공급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는 천안 최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분양 단지이자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에 전용면적 59~84㎡형 총 3200가구로 구성된다. 총 5만5241㎡에 달하는 조경면적과 커뮤니티, 근린생활시설 등이 풍부하게 갖춰진 원스톱 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양 아파트는 1992년 4월 준공된 3개 동 13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관악산생태공원에 인접해 녹지환경이 좋고,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이 밀집돼 있다. 미성길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신림역 접근이 쉽다. 인근에 형성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폭은 줄었지만, 정비사업 추진 기대감에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차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 오름세는 계속됐다.
2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며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일반아파트는 0.07% 오르며 전주(0.06%)대비 오름폭이 소폭 커졌다. 지난주 0.18...
6구역(한양5·7·8)도 2002년 조합설립인가(한양7차 아파트만 인가) 이후 19년 만에 재건축에 나서고 있다.
서울 내 다른 재건축 추진 단지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15년간 사업이 지연되던 용산구 산호아파트는 지난 16일 재건축 허가가 떨어져 최고 35층 규모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됐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단지는 지난달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셔...
이밖에 세종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H2블록’이 221대 1, 대구 달서구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오락가락 대책과 공급 불안 심리가 가중되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대기 수요는 계속 늘어 새 아파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승현...
올해 들어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줄줄이 조합을 설립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과 5구역(한양1·2차)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2구역과 비슷한 시기에 조합설립 인가 신청을 낸 3구역(현대 1~7·10·13·14차·대림빌라트)의 조합설립 인가 여부도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압구정2구역은 ‘조합원...
㈜한양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짓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천안시에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차별화된 혁신설계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같은 날 아산시 신창면에서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역시 922가구 모집에 4만4754건이 접수돼 평균 48.5대 1, 최고 38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충남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자이'도 평균 27.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으며,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에서 지난달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양평역...
오 후보는 이날 "안전진단이 보류된 목동과 상계동 아파트 거주민들이 힘들어한다"며 "압구정, 여의도 아파트도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다. 단지별 도시계획위원회에 계류된 게 2만4800호로, 대치 은마, 미도, 우성4차, 잠실5단지, 자양한양, 방배15, 여의도 시범, 여의도 공작, 신반포 7차, 사당5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 의원은 "당장...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등 지방 산단 인근 분양단지 주목
쾌적한 주거환경를 자랑하고 일자리도 풍부한 숲세권·잡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젊은 수요자층에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일자리 또한 풍부한 ‘잡(JOB)세권’을 함께 보유한...
일원에서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총 3200가구 규모로 그동안 천안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제6일반산업단지와 풍세 제2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삼성디스플레이(QD)와 LG퓨쳐일반산업단지도 가깝다.
한화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서 ‘한화포레나 천안백석’ 아파트를 오는 8월 분양한다. 이 단지...
강남구 압구정에서는 4구역(현대8차 및 한양3·4·6차)과 5구역(한양1·2차)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냈다. 재건축 기대감이 확산하자 매도 호가는 천정부지로 뛰었다. 5000가구를 넘는 올림픽재건축아파트까지 재건축 사업 기대감에 커지면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더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전용 100㎡형은 올해 1월 23억 원의 신고가로...
예상했지만 입법 조치가 지연되면서 오는 6월께나 실제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압구정지구 일대 아파트 단지들은 '조합원 실거주 2년 의무 요건'을 피하기 위해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4구역(현대8차, 한양 3·4·6차)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고, 2구역(현대 9·11·12차)과 3구역(현대 1~7·10·13·14차, 대림빌라트)도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