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39년간 철강 및 비철 분야를 두루 경험한 금속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2010년 중견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세기리텍을 창업해 2021년 6월까지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세기리텍을 검증된 배터리 재활용 업체로 성장시킨 배터리 재활용 전문 경영인인 셈이다. 이에 지난달 말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 대표를 선임...
2021년 출범 이래 바람 잘 날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다. 공수처는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법관, 검사와 그의 가족과 같은 끗발 있는 권력자를 대상으로 생긴 기구다. 이런 이유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노출되어 있고, 검찰개혁과 함께 설치된 관계로 외부로부터 끊임없는 견제를 받아왔다. 게다가 미숙한 일 처리가 더해져 불신과 공격의 대상이 돼왔다. 이러한...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로봇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 인간 세상에만 가정하고 만들어진 법규들이다 보니, 하나하나 다 정비해야 한다"며 "이젠 로봇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 안맞는 법규들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이런 법규 개정을 위해서 2020년 때부터 계속 시작했던 작업...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국내 로봇 기술력은 해외 선진국들만큼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하지만 규제들이 통과되지 않고 있어서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고, 이는 정부의 승인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연내 배달로봇 관련 규제 완화를 목표로 관련법 개정에 들어갔지만 아직 법적 규제 논의단계에 정도로 다소...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재태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선주 교수(경기대), 이상근 교수(서강대), 김행조 교수(나사렛대), 김승환 교수(한양사이버대)가 토론자로 함께했다.
권대중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위기 극복과 함께 앞으로 계속 고민해야 할 다양한...
서울시가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를 '서울브랜드총괄관'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브랜드총괄관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서울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와 시 산하기관의 각종 브랜드를 관리·조정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다. 이는 시장 직속의 비상근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주요 역할은 △시 브랜드 구조 체계화 및 운영방안 자문...
대한치주과학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의료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활동 ‘사랑의 스케일링’을 3년 만에 진행했다. 지난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한양여대 치위생과,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과 함께 성분도복지관 발달장애인 서비스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을 했다.
프리미어블루 CEO의 개강식에서는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매월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뿐 아니라 리더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와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를 통해 다양한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3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석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텍스트 감성분석을 활용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서의 내용 분석과 시사점ʼ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 교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서에 표출된 의견에 대해 감성분석 기법을 활용해 긍정과 부정 감성지수를 산출하고, 보고서에 표출된 긍정, 부정의 정도가 재무보고품질 및 부정발생에...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5회 잇몸의 날’을 맞아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상승 교수는 김진수 한양대학교 교수와 함께 연구한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특성 및 시장 획정’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거래소의 점유율을 따질 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까지 지리적 시장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해외 기업들로부터의 경쟁 압력을 무시하고 국내의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규제 정책을 수립하면 오히려 국내 선두...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자가 임기 시작도 전에 임명 하루 만에 사퇴했다. 경찰수사 총수를 뽑는데 검사 출신의 추천에서부터 뒷말이 많았던 터였다. 결국 자녀 학교폭력(학폭) 문제에 개입한 것이 드러나 사퇴하여 씁쓸하다.
이번 사태를 단순히 학폭과 부실 인사검증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 된다. 그 이면을 들추어보면 중요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하나는 검사...
인선자문단은 권오경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김주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성철 정부 과학기술협력대사, 정동일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정해방 전 기획예산처 차관 등이다.
인선자문단은 후보자들의 지원 서류를 검토한 후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요건을 기준으로 사내·외 후보 압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
인선자문단은 외부전문가 5인으로 구성돼 사내·외 후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진행했다. 인선자문단은 권오경(현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주현(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법무부 차관), 신성철(현 정부 과학기술협력대사, 전 KAIST 총장), 정동일(현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정해방(전 기획예산처 차관)이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으로, 다섯 가지 곡물을 섞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잡곡 패키지다.
농협양곡은 인체 내...
이날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이면서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이화여대 인근이 69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51만7000원) 대비 34%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양대학교 인근 원룸 월세는 45만6000원에서 57만7000원으로, 연세대 주변은 48만2000원에서 55만1000원으로 올랐다.
이날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이면서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이화여대 인근이 69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51만7000원) 대비 34%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양대학교 인근 원룸 월세는 45만6000원에서 57만7000원으로, 연세대 주변은 48만2000원에서 55만1000원으로 올랐다.
이날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이면서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이화여대 인근이 69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51만7000원) 대비 34%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양대학교 인근 원룸 월세는 45만6000원에서 57만7000원으로, 연세대 주변은 48만2000원에서 55만1000원으로 올랐다.
이날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이면서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이화여대 인근이 69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51만7000원) 대비 34%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양대학교 인근 원룸 월세는 45만6000원에서 57만7000원으로, 연세대 주변은 48만2000원에서 55만1000원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