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법정법인으로 전환되면서 양육비이행관리원을 새롭게 설치ㆍ운영하게 됐고, 직원들의 신분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뀌었죠. 사업내용도 한시적인 고용관계로 진행되는 수탁사업에서 업무자율성과 안전성이 보장되는 기본사업으로 전환돼 조직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지원대상 범위와 업무영역도 넓어졌다. 기존의 일반가족과...
세정지원단이란 출산·육아휴직 등이 예상되는 직위에 국세행정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사전에 선발, 휴직자가 발생할 경우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대체인력이다.
실제로 국세청은 지난 달 세정지원단 670명을 근무예정 지역별로 모집한 후 이달 초 452명을 임용순위에 따라 서울과 중부, 대전국세청 산하 62개 세무서에 우선 배치했다.
담당...
국세청이 출산·육아휴직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시계약직공무원' 670명을 국세공무원으로 채용한다.
국세청은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직원들이 빠져나가면서 동료 직원의 업무 부담이 늘어나는 등 부작용이 커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개방형 세정지원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세청이 최근 5년간 채용한 신규직원 540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