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은 2차 전지 음극 집전체용 소재 등으로 사용되는 동박의 제조용 양극 개발을 위한 배치(Batch) 테스트를 완료하고, 연속 공정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일본 등 외국에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동박 제조용 양극 시장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체 수처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양극을 개발...
이엔코퍼레이션의 수처리 EPC(설계·조달·시공)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은 8월 누적 수주 금액이 1223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주총액인 1012억 원의 120% 규모이다.
한성크린텍은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167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정수장 증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가 향후 10년 간 510조 원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 세계...
이엔코퍼레이션은 순수ㆍ초순수 수처리 시설 EPC 기업 한성크린텍과 폐기물 재활용·중간처분, 폐수수탁처리 기업인 인바이오텍 당진사업장의 성공적인 인수에 이어 이엔케미칼 당진사업장을 인수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2분기부터 자회사의 매출이 순차적으로 이엔코퍼레이션의 연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엔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한성크린텍이 설계 및 시공 부문 국산화를 담당하며 초순수 국산화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한성크린텍은 2025년까지 초순수 생산 설계 인프라의 설계 국산화율 100...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유럽 2차전지 거점인 헝가리에 법인설립을 완료하면서 공격적인 해외 영업에 나섰다.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은 2차전지 관련 사업진출을 위해 헝가리 법인설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현지 헝가리 법인을 통해 글로벌 2차전지 생산기지 증설프로젝트 수주 확보를 위한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정부, 올해 소부장에 2.2조 원 투자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중기 협업
2019년 7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에 당당하게 맞서온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를 확고히 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한 품목은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감광액)...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정부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일부 국산화에 성공하고 대일 의존도를 낮추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7월 일본 정부가 고순도 불불화수소(에칭가스),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감광액), 불화폴리이미드로(불소 처리한 폴리이미드 필름) 등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품목들의...
현재 반도체 초순수 생산시설을 시공·운영하는 국내기업은 한성크린텍과 HTS, B&H, 해외 진출기업 테크로스 등이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국내 초순수 생산공정의 전처리 및 순수처리 설계 수준은 실적과 경험을 비교할 때 해외 기술과 대등한 수준이지만 설계 보증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산업현장에서 국내 설계의 적용이 기피되고...
주요 생산공정 국산화 성공 땐2030년 수입 대체효과 연 270억
환경부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관련 업계와 야심 차게 추진하는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의 목표는 일본으로부터 '초순수(Ultra Pure Water)' 기술 독립이 목표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 중 50%를...
한국수자원공사와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은 6월 23일 협약을 맺고 국책 연구과제인 ‘초순수 공업용수 설계, 시공, 운영 국산화 기술개발’을 시작한다.
국내 초순수 공정설계 국산화 점유율 100%, 시공 60%가 목표다. 초순수 국산화로 인한 수입 대체 효과는 연간 2500~2700억 원에 달한다.
이정섭 한성크린텍 대표는 “현재 초순수의 경우 일본기업이...
참여하는 민간 기업은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한성크린텍과 진성이엔씨를 비롯해 에코셋, 네오텍, 클루, 세프라텍, 태영건설, 해성엔지니어링, 디에치테크, 케에피아이엔디 등이 나머지 4개 세부과제별 연구에 참여한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고순도 공업용수는 비단 반도체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이와 함께 지난 2일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2차전지 관련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헝가리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헝가리 법인은 현지 배터리 생산기지 증설 프로젝트 참여 목적으로 설립된다.
한성크린텍은 이들 배터리 생산기지 설비 중 전해액 관련 및 공기정화 설비 수주를 위해 헝가리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입찰에는 현지 법인을...
이엔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2차전지 관련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헝가리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헝가리 법인은 현지 배터리 생산기지 증설 프로젝트 참여 목적으로 설립된다.
국내 대기업들의 헝가리 2차전지 생산 공장은 유럽 전기차 업체에 공급되는 배터리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BMW...
이엔코퍼레이션은 이번 영업양수를 통해 수처리 EPC사업부문(한성크린텍)과 지정 액상폐기물ㆍ폐수수탁처리 사업영역(인바이오텍 당진사업장, 이엔케미칼 당진사업장)까지 수처리 산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영업 양수를 마무리한 인바이오텍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업 양수로 국내 최대규모의...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최근 삼성 반도체 관련 추가 수주에 성공하는 등 전년대비 수주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성크린텍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체 수주 규모는 893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실적 533억 원보다 67% 증가했다. 전년도 수주실적인 1012억 원의 88%의 실적을 상반기에 이미 달성한...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성크린텍은 27일 삼성엔지니어링과 114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P3 그린동 유틸리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3 그린동은 P3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처리 관련 시설이다.
지난 20일 한성크린텍은 삼성물산으로부터 265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P3...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설비공사를 수주하는 등 신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한성크린텍에 따르면 삼성물산으로부터 265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EUV동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설비 작업지시서를 접수했다.
PCW&GAS는...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부터 수처리 관련 업체를 잇달아 인수했다. 반도체 초순수 설비업체 한성크린텍 지분 100%를 취득했고 국내 1위 액상폐기물 처리 사업자인 인바이오텍 당진사업장도 인수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올해 산업용 수처리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수처리 기술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액상폐기물 처리 인프라를 갖춘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종합환경기업 이엔코퍼레이션이 자회사 한성크린텍을 통해 해수 담수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초순수 수처리 시설 설계·조달·시공(EPC)기업인 한성크린텍은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기업인 HK(Hutama Karya)로부터 780만 달러(약 88억 원) 규모의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했다.
기후변화와 인구변화에 따른 물 부족 심화, 수질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