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코퍼레이션, 종합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진화 중- 유화증권

입력 2021-08-03 10:44

▲자료제공=유화증권
▲자료제공=유화증권
유화증권은 이엔코퍼레이션에 대해 초순수 국산화로 성장동력을 확보했고 종합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반도체 수요 증가로 초순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동안 생산시설 설계 및 시공을 대부분 일본 기업들이 진행해 왔다. 이에 최근 정부는 480억 원을 들여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와 반도체 폐수재활용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엔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한성크린텍이 설계 및 시공 부문 국산화를 담당하며 초순수 국산화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한성크린텍은 2025년까지 초순수 생산 설계 인프라의 설계 국산화율 100%, 시공기술 국산화율 60% 이상 가능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면서 “이 회사는 초순수의 국산화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고 덧붙였다.

수처리 산업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는 것 역시 이엔코퍼레이션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 연구원은 “산업용 수처리 산업은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해 이엔코퍼레이션의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산업폐수 처리는 인허가를 필요로 하는데,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주변지역의 민원 때문에 신규 취득이 어렵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15년동안 5개의 기업만이 신규 인허가를 취득했다. 정부의 환경규제 강도가 높아져 산업용 수처리 수요는 늘고 있는데 제한된 기업만이 폐수처리를 할 수 있어 시장단가도 상승 중이다.

유 연구원은 “고강도 환경규제에 규모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위주로 산업이 재편되고 있어 대규모 시설과 기술력을 갖춘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엔코퍼레이션은 한성크린텍, 인바이오텍 사업장 등을 인수하며 수처리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한 만큼 향후 지속적인 M&A를 통해 수처리뿐만 아니라 고형폐기물사업, 자원 순환형 에너지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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