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올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7타 줄여 중간합계 8언더 136타릴리아 부·메건 캉에 1타 앞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로...
2인 1조 방식으로 치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에서 임성재와 키스 미첼 조는 이틀 연속 선두권을 달렸다.
임성재-키스 미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전날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공동 3위에 올랐던 임성재와 미첼은 닥 레드먼-샘...
오픈AI 등장에 '산업 대격변' 예고…골프만 "3억개 일자리 증발" 경고변호사ㆍ화가ㆍ교수 업종 불문 타격…산업계 '효율화 방점' 활용 속도기술에 따른 변화 피할 수 없다면…인재양성ㆍ인프라 선점 노력해야
2016년 한국 바둑의 자존심 이세돌 전 프로기사를 꺾은 알파고의 등장은 인공지능(AI)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바둑이 더는...
이주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 148번째 출전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ㆍ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
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주미는 이 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서 역전… 박상현·서요섭 꺽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년 차 고군택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성유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은 호주 교포인 그레이스 김에게 돌아갔다.
성유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그레이스 김(호주), 류위(중국)와 함께 승부를...
BC카드는 남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해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과 KLPGA 투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자프로골프 발전에 힘쓴 BC카드는 기세를 몰아 KPGA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C카드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올해 시즌 국내 첫 대회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제패전예성·박지영 공동 2위… 박지영 상금랭킹 1위 지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작년 신인왕 이예원이 올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쳐 1오버파...
리디아 고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경기 중 트레이너에게 허리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에 제리 폴츠 골프채널 코스 해설자가 ‘괜찮냐’고 묻자 리디아 고는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 날’“이라며 ”나를 본 여성들은 바로 알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피 스펜스 전 아일랜드 여성 럭비 연맹 국제...
코오롱 한국오픈과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오픈과 함께 디오픈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한 이 대회는 악천후 때문에 3라운드 54홀로 순위를 가렸다.
올해 디오픈은 7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다.
서요섭(27)은 다 잡았던 디오픈 출전권을 뒷심 부족으로 놓쳤다.
13번 홀까지 3타를 줄여 2위까지 순위가 올라갔던 서요섭은 14번 홀(파4)...
대원제약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김연섭 대원제약 전무와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을 공식 후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 순위는...
넥센타이어, 21일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 협약LPGA 3회 우승 기록…넥센 입고 필드 오른다
넥센타이어가 LPGA 노무라 하루 프로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국적의 노무라 하루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생활했다. 한국 이름은 문민경이다.
노무라 하루는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다. 우승은 2015년 7월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7년 8개월 만이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성적만 계속 보면서 경기했다. 팀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도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IV 골프 3차 대회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한편, 대니 리는 한국 이름...
올 3번째 대회서 시즌 첫승…개인통산 14승한국선수론 작년 6월 전인지 이후 19경기 만에 우승
고진영이 완벽하게 부활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티 아쇼크...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를 범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우즈는 앞서 세 번의 라운드에서는 평균 300야드 이상의 티 샷을 했지만, 이날은 285.4야드에 불과했고, 5번홀과 15번홀에서 2m 이내 파...
미켈롭 울트라와의 광고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다큐와 미켈롭 울트라의 맥주를 함께 광고하죠. 광고 방영 후에는 광고에 활용된 넷플릭스 영화·드라마 목록을 묻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데렉 루커 미국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는 “기업들이 최대한 큰 효과를 얻기 위해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들고자 한 것”...
미보 레인지는 아마추어 골퍼뿐만 아닌 프로 골퍼의 레슨 장비나 피팅을 위한 장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이 강화돼 1회 충전 시, 최대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플라이트스코프 미국 본사에서도 국내 골프시장을 높게 평가하며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미보 레인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