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11.3km)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8일에 개통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인입철도란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를 말한다.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는 2013년 11월에 첫 삽을 뜬 후 6년 만에 개통되며...
한편 서울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서울역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서울시청 본관 간담회장2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서울로7017~옛 서울역사 옥상 연결통로 설치 △옛 서울역사 옥상 휴게공간 조성 △폐쇄된 주차램프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시설 조성 및 운영 △서울역 보행편의 개선사업을 협력한다. 향후...
해외건설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공동으로 해외인프라 청년인턴 25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 6개 공기업, 해외건설협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에는 공항철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한국야쿠르트, 한국인삼공사, 한화손해보험이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선 양세창 교보생명보험 차장과 황지영 동아제약 차장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홍보부문에서는 코레일관광개발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07년 CCM 제도 이후 12년 연속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한 포상(명예의...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시설 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립항공박물관 등 6개 공공기관과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미 상용화된 다양한 기술들이 현장 적용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립항공박물관,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은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채용 박람회도 열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기술은 우리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으로 적극적 투자‧지원을 통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9일 내년 예산에서 유지 보수와 시설 개량에 예산의 22%가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내년 공단 예산은 올해(8조4000억 원)보다 8000억 원 늘어난 9조200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정부의...
해당 지역은 다수의 외국기업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푸미2공단과 맞닿아 있고, 까이맵-티바이국제터미널로 진입하는 주요도로가 인접해 물류단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매립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으며, 이후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대규모 물류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까이맵-티바이항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라선 구간에 대해 2020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철도통합무선망 환경에서 사전 검증해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향후 철도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동 검증에...
인턴에 선발되면 6개월 동안 공기업 6곳(LHㆍ한국수자원공사ㆍ한국도로공사ㆍ한국철도시설공단ㆍ한국국토정보공사ㆍ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의 외국 사업 현장에 파견돼 자료 조사와 번역, 기술 지원 업무를 맡는다. 인턴 기간에 필요한 왕복 항공료와 주거비 등을 급여와 별로도 지원된다.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칙칙쿡쿡’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롯데마트가 창업가의 경쟁력 확보, 향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외식 예비 창업가들을 모집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역 롯데마트 내 푸드코트에서 식당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식업 예비 창업가의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론칭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미주개발은행(IDB)과 코스타리카 산호세지역 광역여객철도사업을 위한 사업관리(PMㆍProject Management) 컨설팅 계약을 4일 체결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남미 발주처에 직접 사업 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약 1억1000만 원이다.
철도공단은 내년 9월까지 코스타리카 철도청(INCOFER)이...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과 함께 한국철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철도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신한국철도사(총 7권)를 11월 중 발간한다.
신한국철도사는 약 2년간의 기간 동안 학계와 산업계,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자문 및 집필에 참여했으며 공청회와 세미나를 통해 학술적인 검증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집필했다.
이 서적은...
국토부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도 이달 초부터 특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집중 점검하는 징벌적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업계가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하고 건설 관련자들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수렴해...
강원 영월군은 폐광지역으로, 쇠퇴한 도심을 살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지역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농촌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주민 공동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333억 4000만 원(뉴딜사업비 180억 5000만원, 부처협업 86억 1000만원, 지자체 49억원 등)이다.
정부는 이번 선정지역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철도인재 발굴을 위해 하반기에 161명의 신규직원 및 90명의 체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3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 인원은 공단 정원의 약 7.6% 규모인 161명으로 신규 철도사업 발굴 및 직원 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수요 등을 고려해 확정했다.
포용국가 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