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7~29일 '2019 스마트 건설 기술ㆍ안전 엑스포' 개최

입력 2019-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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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일정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일정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7~2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스마트 건설 기술ㆍ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BIM(3-D 디지털 모델링) 설계, 드론 측량, 건설장비 자동화, 모듈러 시공 등 최신 건설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 또 정책과 도로, 철도, 주택, 안전, 연구ㆍ개발(R&D) 등 전문 포럼을 통해 분야별 주요 이슈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선 창업ㆍ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기업 투자 설명회를 열고, 원천 기술 다섯 가지를 창업ㆍ중소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립항공박물관,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은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채용 박람회도 열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기술은 우리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으로 적극적 투자‧지원을 통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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