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의교협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입학정원 승인절차는 중지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의교협은 정부가 법원에 제출하는 자료를 자세히 검토하겠단 입장이다. 전의교협은 “정부는 증원 숫자를 2000명으로 결정한 과학적인 근거자료, 지역별 배분의 근거 및 배분의 근거가 된 의과대학 현장실사자료, 회의록 등 구체적인 관련 자료를 마땅히...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월 대학정보공시에서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공시가 이뤄진다. 이번 공시에서는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올해 대학 등록금은 193개 4년제 대학 및...
각 대학이 이달 말까지 모집인원을 결정한 뒤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하면, 대교협은 다음달 31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요강’에 반영, 정원이 최종 확정되게 된다.
교육전문가들은 당장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까지 5개월밖에 남지 않아 수험생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올해 고3 수험생의 수시 원서접수는...
이번 신규채용 규모(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이화여대·제주대 초등교육과의 입학정원이 현 정원(3847명)에서 457명(11.87%) 감축된다.
이에 따른 내년 각 교대 입학정원은 △서울교대 312명 △부산교대 313명 △대구교대 337명 △경인교대 526명 △광주교대 287명 △춘천교대 282명 △청주교대 252명 △공주교대 312명...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은 각각 10개, 3개 추가로 선정하고,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인력은 작년 52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늘린다.
반도체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클러스터 주변에 신도시 구축, 반도체 고속도로(화성∼용인∼안성·45㎞) 건설 추진, 해외 우수 전문인력 대한 출입국·거주·정착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입시전문기관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전략을 알아본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학입시에서 내신 성적 관리는 더 중요해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2025학년도 수시, 정시 모집인원은 각각 27만1481명(79.6%), 6만9453명(20.4%)이다.
이 중 내신 성적을...
“금융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흥미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포용적 금융 차원에서 적정 수의 점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은행권 협의를 통한 공동 대응을 해야 한다”며 “디지털 취약계층 밀집 지역과 금융서비스 과소 제공...
또한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과기부는 이공계 인재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하여 교육부 등과 공동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이창윤 제1차관이 총괄팀장을 맡고,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최세휴 회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유재준 회장 등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공계 인재가 걱정 없이...
의료계와 교육계에서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전원협의회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함께 했다.
전날 의대 교수들은 집단 사직서 제출에 나서거나, 나설 계획임을 밝힌 상태다. 울산대 의대...
교원 확보·강의실 등 교육환경 마련이 관건
각 대학은 증원분을 학칙에 반영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을 받는다.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해 4월에 발표됐다. 그러나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대교협 승인을 거쳐 변경할 수 있다. 대학은 5월 말까지...
이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거쳐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고 모집요강을 낸다. 모집요강은 통상 5월께 발표된다.
주요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을 결의하면서 의대 부실교육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로선 큰 차질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학교 자체적으로는...
앞서 5일에는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의대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의료법 따라 업무개시명령, ILO 협약 위반 아닐 것
법률 전문가들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ILO 협약 위반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작다고 봤다.
한국은 강제노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ILO 협약 29호를 2021년 4월 비준했다. 해당 협약 제2조 1항에서는 강제노동을...
개최
△환경교육전문가 양성사업 확대 추진
14일(목)
△환경부 차관 10:00 재활용업체 현장방문(제주), 13:30 먹는샘물 업체 현장방문(제주)
△ASF 확산 차단을 위한 모의훈련 등 대응역량 강화대책 추진(석간)
△2024년 국립공원 생태체험 운영일정 공개
△2024년 생태자연도 고시(안) 국민열람 개시
15일(금)
△제2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에 국제보건학과와 의료법·윤리 협력 과정을 신설해 법의학의 융합 연구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공로로 김 전 장관은 국민훈장 모란장,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김활란여성지도자상, 황조근정훈장, WHO 사사카와 보건상, 국제간호협의회 크리스티안 라이먼상, 제38회 나이팅게일 기장, 제11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22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의대생들의 대규모 휴학으로 인해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워진 만큼,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KAMC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인한 학생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한국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의사단체는 정부의 연 2000명 증원이 과학적인 근거 마련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협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 중차대한 정책이지만 19쪽에 불과한 보건복지부의 문서에는 피상적인 단어만 나열돼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연구협의체' 워크숍 개최
21일(수)
△환경부 장관 11:3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서울)
△환경부 차관 13:30 폐기물재활용시설 현장 방문 (문경)
△환경정책 현장 목소리 듣는다…'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
△국가하천 승격 지방하천의 적정 관리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수생태계 정도관리 신뢰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 개최...
대부분 대학병원 또는 큰 종합병원으로 1차 의료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중증, 난치성, 수술, 응급 환자를 진료한다. 전공의는 단순히 교육만 받는 존재가 아니고 이런 환자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필수인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0월에는 전문학회와 수련병원이 전공의 정원으로 전쟁을 치른다.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며 “지난해 신경과 수련병원 중 10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23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학위심화과정) 만족도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학위심화과정은 전문대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2·3년제 전문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무와 연계된 직업심화교육을 제공한다. 간호·보건계열이 가장 많다.
학사학위과정 만족도 조사는 교육수요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