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도 시간 외 소폭 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이번 주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 미반영된 3월 미국 고용지표 결과,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기대인플레이션, 수출입 지표,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종의 수급 변화, JP모건, 씨티 등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등 대내외 주요 매크로 및...
한국씨티은행은 유기숙 커머셜사업본부장(전무), 이주현 업무전산그룹장(전무), 이관영 인사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윤효연 법무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선임한다.
유기숙 부행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 콜롬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유 부행장은 2002년 씨티그룹으로 입행해 2010년...
한국씨티은행은 30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제 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3월 3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증권사 투자은행(IB)사업부문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들어 인수·합병(M&A), 공개매수, 기업공개(IPO) 등이 활발해지면서다.
30일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해 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HMM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
앞서 매각 주관사 선정 입찰에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 뱅크오브아메리카, UBS 등 경험이...
은행별 총자본비율을 보면 카카오뱅크(36.95%)가 가장 높았고, 외국계인 한국씨티은행(20.72%)이 뒤를 이었다.
5대 금융지주에서는 KB국민(16.16%), 신한(15.99%), 농협(15.73%), 하나(15.67%), 우리(15.30%)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자본비율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자본비율이 취약한 은행에 대해서는 자본적정성 제고를 유도하는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23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가 주최한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3'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중위기 대응: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를 비롯한 국제 규제가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또 SK텔레콤이 오혜연 KAIST 인공지능(AI) 연구원장, SK하이닉스가 김정원 전 한국 씨티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 SK네트웍스가 채수일 전 보스턴컨설팅그룹 아시아태평양 금융부문 총괄대표, SKC가 채은미 전 페덱스코리아 사장과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를 각각 후보로 추천했다.
12개 상장사 이사회의 사외이사 비중도 확대된다. 올해 사외이사는 총...
한국씨티은행은 2023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를 주제로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저녁에 개최된 강연에서 김경일 교수는 ‘슬기로운 씨티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에 개인이 조직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일과...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오르거나 내린다.
은행연합회가 15일 발표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82%다. 지난해 12월(4.29%)보다 0.47%p 하락해 코픽스 공시가 시작된...
율촌의 부실자산 신속대응 TF는 책임준공 확약형 관리형 토지신탁 수탁자인 부동산 신탁사를 위한 자문 및 쟁송 외에 △한일건설 ‘스토킹 호스(회생기업이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한 조건부 인수계약)’ 방식 인수 △KB국민은행‧NH농협은행 등 부실채권(NPL) 매각 △한국콜마의 회생기업 비알엔사이언스 합병(M&A)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채무조정...
29개였던 국내 은행은 수차례 인수합병을 거치며 현재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씨티은행 등 11개로 줄었다.
국민은행은 주택청약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던 주택은행과의 합병으로 개인금융 경쟁력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충북은행, 동화은행, 제주은행, 강원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약 3억 원을 후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제이에이 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씨티재단은 후원금 약 3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락(운용자산규모 10조 달러)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운용자산규모 9조7000억 달러) 등 자산운용사의 고위급 인사 뿐 아니라, 모건스탠리, 씨티, 크레디아그레꼴, JP모건, 바클레이즈, UBS 등 뉴욕 월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 임원급 인사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방 차관은 ‘굳건한 한국경제’라는 주제 발표를...
이후 씨티그룹 투자은행 부문인 살로먼스미스바니아시아로 자리를 옮겨 최연소 임원에 올랐다.
김 회장은 PEF 1세대 리더답게 전형성을 모두 갖췄다. 우선 그는 하버드 MBA 출신이다. 월가에서 화려한 근무 스토리도 가지고 있다. 김 회장은 세계 3대 PEF 중 하나인 칼라일그룹에서 한미은행을 3000억 원에 인수한 뒤, 3년 만에 7000억 원에 되팔았다. 이는 당시...
한국씨티은행(-1048명)은 소매금융 축소에 따른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순고용이 줄었고 삼성중공업(-488명), 대우조선해양(-148명), 현대중공업(-102명) 등도 조선업 인력난으로 국민연금 상실자가 취득자보다 더 많았다. 이동통신 3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KT(-1250명)가 순고용 숫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그 주인공으로, 강 행장은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에 이어 3번째 여성 은행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진짜 변한걸까. 지난해 부터 이어진 금융권 CEO 및 임원 인사에서 강 행장을 제외하고는 '여성' CEO나 임원을 찾기는 그야말로 모래밭에서 바늘찾기다. 4대 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은행에서만 여성 임원이...
정규직을 가장 많이 줄인 은행은 한국씨티은행이었다. 한국씨티은행의 정규직은 작년 말 3040명에서 올해 9월 말 2055명으로 59.9%(985명) 급감했다. 기간제 직원은 725명 늘었다. 다만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전체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국민은행은 같은 기간 정규직이 1027명 줄었으나 기간제 직원은 6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