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한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주유소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물량과 매출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송유관공사 측은 올 4월 개정 강화된 '송유관안전관리법'도 범죄 감소의 요인으로 짚었다.
기존 도유 장치를 설치한 설치범과 기름을 훔친 절취범만 법적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개정법 이후 송유관에서 절취한 석유인 줄 알면서 유통한...
한국석유관리원은 18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컴퓨터를 기증하고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랑의 PC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상생의 문화 확산 차원에서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 소재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PC 제조업체인 ATEC과 함께 준비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성남시 소재 한 영구임대아파트...
한국석유관리원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관세청이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이들 기관은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의심업소 및 유류공급업체 합동점검, 상호 정보공유 등 연안화물선의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을 방지...
이번 행사를 주관한 KIAT와 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은 각각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스마트 열 수송 시설 관리’, ‘역할 가치 중심의 직무급제’ 등 우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유관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 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주 국회의원이 16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품질 부적합 석유를 유통하다 적발된 주유소는 1392곳이었다.
적발 주유소는 해마다 증가했다. 2014년에는 110곳이 적발됐지만 2015년 216곳, 2016년 249곳, 2017년 266곳, 2018년 339곳으로 늘어났다. 올해도 지난달까지만...
한국석유관리원은 추석을 앞둔10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쌀’을 파주시에 전달했다.
석유관리원은 작년 10월 파주시와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운영,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검사,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이 이번에...
또 석유제품 소관 부처인 산업부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및 각 시·도를 통해 매점매석·판매기피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기재부는 “추석을 앞두고 서민 유류비 부담이 급증하는 일이 없도록 산업부를 중심으로 업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지난 1차 환원 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최종 환원 시에도 유류세 환원으로 유류가격이...
한국석유관리원은 19일 한국감사표준원과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각각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국제 공인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뇌물방지 및 부패행위 차단을 실현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내부 프로세스와 관리기준을 인정받게 됐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한국석유관리원은 13일 젊은 직원들이 참신한 발상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능동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청년위원회(K-Petro 블루보드)'를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위원회는 석유관리원 본사, 연구소, 지역 본부 등 각 사업장을 기준으로 1명씩 선발된 2030세대 직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위원회 이름인 K-Petro 블루보드는 석유관리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석유관리원은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가짜경유를 제조해 충청, 강원, 경북지역 주유소를 통해 판매해온 일당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제조 총책인 최모(46세)씨는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8개월간 대전 등에 제조장을 차려 놓고 경유에 식별제를 제거한 등유 및 윤활기유 등을 혼합한 가짜경유를 제조한 후 충청, 강원...
한국석유관리원은 24일 청주 오창 석유기술연구소에서 한국연구장비산업협회와 연구장비 국산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가 연구장비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국산 연구장비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인력 지원 △국산 연구장비 성능인증 프로그램 및 시험방법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국내...
한국석유관리원은 23일 글로벌 시험 인증 전문기업인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와 국내 자동차 업계의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품질, 안전,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 기업으로 우리나라에는 1987년 지사를 설립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한국석유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국내 강·호수 등 내수면에서 운영되는 유람선을 대상으로 선박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량연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석유관리원의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
11일 한강 유람선 4척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작한 석유관리원은 내달 30일까지 전국 내수면 유람선을...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 보훈 복지시설의 차량 연료에 대한 무상 품질점검 서비스 검사 결과를 각 시설에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보훈원 등 전국 보훈 복지시설 11곳을 직접 찾아가 시설에서 사용하는 차량의 연료를 점검하고, 차량 이상시 조치 방법과 소비자신고 제도 안내 등 상담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검사 결과 총...
한국석유관리원은 호봉 중심 임금 체계를 직무급제로 개편하기로 19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직무급제는 근속 연수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업무 성격과 난이도, 책임 정도에 따라 임금을 결정하는 제도다.
공공기관 가운데 직무급제를 전면 도입한 건 석유관리원이 처음이다.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6월 손주석 이사장 취임 이후 연공급 중심의 보수 체계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