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농작물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 실증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연구팀과 ‘MW급 태양광 발전 실증단지’ 내에서 50kW급 규모의 친영농형 태양광 시스템 실증을 진행 중으로 지난달 생산된 보리(2019년 11월 파종)를 확인한 결과...
SK건설은 한국동서발전, 서울도시가스와도 손잡고 파주에서도 8.1MW급 SOFC 발전소 상업운전을 최근 시작했다. SK건설이 설계와 시공, 지분 참여까지 맡았다. 파주 발전소는 전력뿐 아니라 도시가스까지 공급할 수 있다. SK건설은 배관망을 설치, 주변 농촌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두 발전소에 사용된 SOFC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
한국동서발전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경영진과 전사 재택근무직원이 함께하는 '코로나19 밥상 방역 캠페인 : 따로 또 같이'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기간이 늘어나고 인원이 확대됨에 따라 디지택트 소통문화 조성과 재택근무자 사기를 북돋우려고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온라인 식사 캠페인을...
한국동서발전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5개 등 12개의 대통령상을 받아 품질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이달 24~28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현장 개선·환경 품질·제안사례 등 총 6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5팀, 은상 2팀, 동상 5팀 등 총 12개의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한편, IEEFA는 최근 주요 수소 경제 관련 이벤트 중 하나로 한화에너지와 한국동서발전, 두산퓨얼셀과 등이 합작해 만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꼽았다.
2550억 원을 투자한 이 발전소는 지난달 준공됐다.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다. 연간 40만 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해 낸다.
한국동서발전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차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전기화물차 6대를 추가로 사 총 30대의 친환경차를 보유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4년까지 전체 관용차를 친환경자동차로 대체한다는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매년 전사 수요를 예측해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동서발전도 2020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뽑는다. 신입의 경우 대졸수준, 보훈(대졸), 고졸수준에서 채용하며, 경력은 보건관리 분야에서 모집한다. 총 선발 예정 인원은 50명이다. 오는 9월 2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용보증기금도 2020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116명과 경력직원 4명 등 총 120명을 채용한다. 신입은 정규직 5급과...
한국동서발전이 높은 기술 난이도와 보안으로 국내 기술개발이 더딘 '광(光) 기반 전류측정 기술' 국산화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26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중소기업 무리기술, 부산대, 동서발전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 등과 '광 집적회로(광IC) 기반의 보호 및 계량 겸용 전류 측정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했다.
전기설비는...
한국동서발전은 24일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를 벌인다.
이번 장보기는 복지기관이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물품을 온라인으로 요청하면, 동서발전이 해당 물품 구매 가능 여부를 파악 후 지역 전통시장으로 다시 주문하는 선주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440만 원 상당의...
한국동서발전이 출입자 이력 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감지기를 개발해 발전소 등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인 영국전자와 함께 '체온 및 마스크, 안전모 착용 감지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체온과 마스크를 감지하는 외산 제품이 다수 보급된 가운데 산업 현장에 필요한 안전모 착용 여부를 함께 감지하는...
참여기관 중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5사(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가 지난 2월 수립해 실시하는 '감염증 대비 비상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향후 1∼2주가 수도권 발 집단감염 사태의 전국적 확산을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집중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실장은 "국민...
한국동서발전이 아프리카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 50만대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5년간 온실가스 70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국제연합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CDM 사업은 UNFCCC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이번 성금 기탁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가 함께 했으며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또 전력그룹사는 각 지역본부 및 발전소 단위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비상 발전기를 통해 정전...
한국동서발전은 제5호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0일 본사에서 박일준 사장 주재로 전사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해 재난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이날 각 사업소장으로부터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발전소 주요시설의 대처상황과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동서발전이 협업해 진행한다. 동해안 지역 관광지와 청정에너지기업 홍보관 및 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도시 경주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다.
김상우 한수원 홍보실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가 깃들어...
한국동서발전는 산업도시 울산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에너지 융합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가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서 이전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지역사회 협업 프로그램 중 성과 있는 사업을 발굴, 확산하고자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동서발전이 2025년까지 약 7조 원을 투자해 '동서발전형 뉴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3만8000개를 만든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3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한국동서발전은 29일 ‘20년 제3차 동서발전-EWP서비스 상생을 위한 공동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정부의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개선대책’ 발표 뒤 EWP서비스 운영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매 분기별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상생 협력을 위한 계약조항 개선 △사내근로복지기금 공동 활용방안 수립...
한국동서발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일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 울산화력, 본사(28일)까지 임직원 73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내달 25일에도 당진화력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