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에너지관리공단, 태백시와 공동으로 폐광지역 주민들을 위한 ‘미래코 제로에너지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코 제로에너지 마을 조성은 폐광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상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광해관리공단과 에너지관리공단은 강원도 태백시 수아밭길 인근 45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4월말까지 총 5억4600만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권혁인 이사장이 18일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아밀카르 메디나 신임 장관과 양국간 광해방지분야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메디나 장관은 한국과의 광해방지분야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어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담일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나 장관은 국회의장, 국영가스공사 사장,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친환경 광해관리 분석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몽골 광물청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기자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국내 광해관리 기술 및 국제표준 인증 노하우 소개, 수질정화시설 현장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 18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하고 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4일 제30사단에서 제30기계화보병사단과 민·군 소통·동반성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부대 시설개선, 광해복구시설 견학 등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30사단은 병영체험, 안보교육 등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상호 교류를 계기로 진짜사나이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제3회 사진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으로 박문규씨의 ‘연탄제조’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개발로 인해 발생한 환경 피해 및 복구 사례를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엔 총 125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에 걸친 심사결과 박문규씨의 연탄제조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연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5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원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및 협업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구 및 교육기자재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은 “양측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저소득층 가구와 진폐환자, 다문화 가정 140가구에 연탄보일러를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은 수명과 열효율이 높은 연탄보일러를 별도 제작했으며 주거 환경이 열악한 경우 직원들이 직접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광해관리공단은 외부전문가를 통해 보일러 취급·시공교육을 실시하고 연탄보일러 사용설명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광업권자,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와 함께하는 ‘2013년 상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광해방지사업의 추진방향, 해외 광해방지사업 진출, 광해방지기술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기관이 상생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전국경제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7일 에너지자원개발업체인 에너지홀딩스그룹과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지속 가능한 셰일가스 개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 신현돈 인하대 교수, 김경웅 광주과기원 교수, 나경원 에너지홀딩스그룹 전략연구팀장 등 셰일가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환경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7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환경녹색성장부와 광물자원 및 석유개발에 따른 광산지역 환경오염 복원정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 환경녹색성장부는 광산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통해 몽골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광해관리공단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이날 양측은 △친환경적 광산개발을 위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산방지 절차 및 시스템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해관리공단 심연식 연구소장은 31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제4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산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사전 예방 또는 사후 복구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각 국별로 상이하게 이뤄지는 광해방지 시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산학연 공동연구로 희토류 추출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공정을 개발, 해외 희토류 광해방지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29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개최된 ‘2013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고려대 산학협력단, 산하토건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희토류 폐수 처리공정과 방사능 물질 처리를 위한 흡착제 개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방지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달 열린 ‘해외 동반진출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코오롱, 벽산엔지니어링 등 국내 26개 대·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협의체 기업들에게 24개국의 해외 네트워크, 해외 최신동향
한국광해관리공단이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단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과 참석자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토론 내용을 업무에 반영하는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전국의 광해방지시설 및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반침하 위험지역 10개, 수질정화시설 46개,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53개, 주요 사업현장 22개 등 총 131개소다.
광해관리공단 직원 2~3인이 한 조로 편성돼 두 달간 여름철 풍수해가 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5~26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표준기구 광업위원회(ISO TC82) 총회에서 한국이 광해관리 소위원회 간사국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한 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 국제표준제정과 소위원회 설립을 주도했다. 또 독일·프랑스 등 광업선진국들의 전원 동의를 얻어 냈다.
이에 따라 한국이 광산개발에 따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동반진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총 24개 국가와 광해방지 시범사업, 업무협약, 관계 공무원 초청연수 등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