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외이사 선임에 관여한 혐의에 대해서도 "김모 씨 선임 당시 청와대의 인사검증을 통과했고, 법령상 사외이사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것도 아니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공무원들이 한국광해관리공단을 지도·감독함에 있어 권리행사를 방해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령 그렇다고 해도 권 의원이 공범으로...
총 8개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다.
아울러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국가기술자격을현장 직무에 맞게 신설, 개선...
그가 매각을 결정했을 당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지원해야 할 정부,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현실이 너무나 실망스럽다”라고 밝혔다.
◇ 한 번도 순이익을 낸 적이 없던 ‘동강시스타’ = 이들의 무관심에도 일리는 있다. 동강시스타는 본격적으로 문을 연 2011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8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생물을 이용한 자연환경 복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 성과 공유·활용을 통해 광산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산지역 식물 및 미생물 탐색·발굴·연구·복원·지속...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일 지역진흥본부장(상임이사)에 박철양 전 강원지사장을 임명했다.
박철양 신임 지역진흥본부장은 1960년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87년 광해관리공단의 전신인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에 입사하고 이후 노동조합을 신설해 10여 년간 노조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사화합에 기여했다.
2006년 광해방지사업단 설립 이후에는 호남지사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광해방지 국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배수처리, 토양오염복원, 지반안정 등 광해방지 기술에 관한 주제발표와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논의 등이 준비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설치해, 공단이 자체 개발한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ㆍ형상화 장비인 '미래코 아이'도 홍보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은 기술용역 자문·심의, 기술제안서 평가 등의 역할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자원, 지질, 환경, 토목, 산림, 지리(지질) 정보, 전기, 기계, 건축 등 9개다. 희망자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폐광지역 활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내달 24일(오후 5시)까지다.
응모주제는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방안, 문화적 도시재생 방안,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방안, 기타 진흥사업 방안 등 4가지이다.
공단은 대상(상금 300만...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자사에서 지급한 연탄쿠폰의 사용기한이 내달 30일 만료됨에 따라 연탄쿠폰 사용을 독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재 총 지급대상인 6만3634가구 중 약 11%에 해당하는 7045가구가 사용하지 않은 상태다. 기한 만료 이후에는 쿠폰을 사용 할 수 없다.
강대문 광해관리공단 연탄지원실장은 “연탄쿠폰 사용 독려를 위해 지자체에...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을 놓고 내부의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통합 과정에서 두 기관의 기존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광해공단 노조는 13일 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이번 주 통합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해외 자원 사업 실패로 광물공사의 부실이 심각해지자 정부·여당은 두 기관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금 지원대상 업체 33곳을 선정해 이들 기업에 총 167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융자 신청업체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역별 낙후도 등을 따져 지원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광물공사에 대해서는 광해관리공단과의 통폐합을 계획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되, 자본잠식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이와 별개로 자산합리화 등 자체적인 구조조정 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다른 자원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혁신TF에서 권고한 일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석·연탄 사업에 예산 2067억 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탄가(炭價) 안정과 폐광 대책,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국 지원에 각각 1059억 원과 748억 원, 260억 원을 책정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사업비의 80% 이상을 올 1분기에 조기 집행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난방을 부담을 덜고 석·연탄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탄광...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광해방지 사업에 762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전국 폐광 211곳과 가행광산(운영 중인 광산) 24곳에 각각 663억 원, 99억 원을 투자한다.
사업별로는 토양 개량에 230억 원, 수질 개선에 199억 원이 투입된다. 광해방지시설 사후관리와 소음진동 사업, 지반침하 방지 사업에도 각각 148억 원과 59억 원, 30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