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사다교(多校)’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12일 강원도 영월공업고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학교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영월공고를 비롯해 강원도 태백의 황지정보산업고, 태백기계공고, 삼척의 도계전산정보고, 정선의 정선정보공업고, 충남 보령의 주산산업
한국광해관리공단이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광해관리 및 석·연탄산업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는 현지의 모든 광물과 지하수에 대한 탐사작업을 독점하며 광물자원의 개발타당성을 평가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현재 방한 중인 투라무라토프 지질광물위원장의 요청에 의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태국산업광업국 및 태국전력공사와 함께 오는 23~24일 양일간 태국 람팡에서 ‘광해방지 국제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태국과 체결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전문광해방지 사업자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해 양국 간 정보 교류와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워크
전국 16개 교육청의 장애인 고용율이 공공기관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4일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자치단체 33개소와 공공기관 69개소 등 모두 102개소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기관은 국가ㆍ자치단체 공무원(3%), 국가ㆍ자치단체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2.3%), 공기업(3%), 준정부기관(3%), 기타공공
# 날씨가 제법 쌀쌀한 11월초였음에도 한국전력공사(KEPCO) 나주 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부분 지역 주민들로 나주 혁신도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전의 이전은 이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이다. 착공식 시작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은 저마다 한전 관계자들이 나눠준 팜플렛을 하나씩 들고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한 주민은 아직 공사를 시작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5일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와 광해관리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 마우리시오 까르데나스 산타 마리아 장관은 이 같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는 양국의 광해관리 법제도의 공유, 기술협력, 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콜롬비아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2일(한국시간) 이명박 대통령의 칠레 공식방문 일정에 맞춰 칠레 그랜드하얏트 산티아고 호텔에서 ‘VIP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양국의 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한국과 칠레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의 기업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올해 3월 피녜라 대통령의 방한
녹색성장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 등 16개 공공기관은 29일 서울 세종로 KT빌딩에서 친환경 성장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녹색성장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16개 공공기관은 이날 ‘녹색성장 교육기부 합동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관별 전문 지식과 인력·첨단설비·생태 자원 등을 활용해 체험 중심 녹색성장 교육을 지원키로 합의했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광물지질과학청과 현지에서 마무트광산 배수처리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지에 적합한 수질정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는 32만 달러 규모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사업 수행 결과를 토대로 정화방법을 정한 뒤 본격적인 수질정화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구리광
태광그룹 관계사인 태광파워홀딩스가 지난달 29일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경제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태광파워홀딩스는 이날 총 사업비 45억달러 규모의 남딘 석탄화력발전소 투자사업과 가채 매장량 1억톤 규모의 남트랑박 석탄광산 개발사업 등의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중 총리는 태광의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한국문화진흥의 뉴서울CC(대표이사 임동혁·36홀·경기 광주)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매각 진행은 7차례나 실패했다. 이제 뉴서울CC의 M&A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 넘어갔다.
면적은 268만813㎡(약 82만평)에 자리잡은 뉴서울CC는 약 2000여명의 회원을 갖고있는 명문골프장이다. 연간 입장객이 전국 골프장중 10위권내에 든다. 지난 2010
강원 동해·삼척은 최연희 무소속 의원의 5선 도전에 맞서 새누리당 예비후보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이재(53) 예비후보가 현 당협위원장으로 인지도 면에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안호성(56) 정인억(59) 김형순(50) 박성덕(57) 등 타 후보들로 부터 추격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이이재 위원장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당 평창동계올림픽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해관리시스템을 해외 자원 부국에 본격적으로 전수할 방침이다.
13일 공단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양자산업협력 및 산업자원협력 사업 지원 과제로 동남아시아 5개국 광해관리 전문가 양성 사업과 몽골 컨설팅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5개국 광업 관계자들에게 한국형 광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전 아이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의 미션과 비전,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신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세종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변화와 혁신,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들었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올해 폐광지역에 대체산업을 여는 기업을 대상으로 24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폐광지역 7개 시·군에서 ‘폐광지역을 찾아가는 융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체산업 융자금지원 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이전 및 확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7개 진흥지구 안에서
문경관광개발이 퍼블릭코스 문경CC을 운영하고 있는 문경레저타운의 대표 퇴출운동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북 문경시민 2만여명이 주주로 참여한 시민주회사인 문경관광개발은 지난 16일 대통령,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등에게 문경레저타운 황동현 대표이사를 퇴출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것.
문경골프장을 운영하는 문경레저타운은 지식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5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광해방지 전문사업자, 광업권자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열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은 몽골 광해실태조사, 베트남 석탄광 오염실태조사, 말레시아 광해방지시업 수주 등 해외 진출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광해방지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공생발전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기관장으로서 먼저 청렴의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29일 공단 임직원들 앞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권 이사장은 이날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통해 “윤리헌장 및 규범을 준수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매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겠다”며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거래 및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5일 경기도 시흥 월곶일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는 월곳의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정성으로 연탄을 배달했다”며 “직원들에게는 바쁜 일상중에도 주변의 이웃을 살펴보는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며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