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ㆍ운송, 처리시설 설치ㆍ운영 △전자상거래ㆍ디지털 콘텐츠ㆍ플랫폼 개발 및 운영 △의료검사, 분석 및 진단서비스업ㆍ관광업 및 숙박업 등이다.
LG상사 관계자는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추세와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정관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LG상사는 CFO...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인 이엔워터가 업계 최고수준의 액상폐기물처리 사업장 인수를 추진한다.
23일 이엔워터에 따르면 폐수수탁처리 허가량 및 시설처리 능력을 보유한 ‘이엔케미칼㈜’의 당진사업장 인수를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 △반도체 초순수 설비 1위 기업인 한성크린텍 지분 인수(지분율 100%) △국내 1위...
4개 광역자원회수시설과 은평구 단독자원회수시설인 은평환경플랜트만으로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에 역부족이다.
서울시는 2015년도 1일 719t, 2016년도 1일 766t, 2017년도 1일 799t, 2018년도 1일 868t, 2019년도 1일 969t을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했다.
이에 따라 광역자원회수시설 신규건립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2차례에 걸쳐 광역자원회수시설...
(국회)
△폐기물국가간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
△수도법 시행령 일부 개정,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 등 도입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시행
△'수도권 복합 수소충전소 조기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세먼지·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모집
24일(수)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
정수시설을 거쳐 공정 용수로 재이용한다. 폐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물은 초 미세막 여과 기술을 활용해 재정화한 뒤 산업단지 원수로 활용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충남도와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이 부족한 하천에 수질을 개선하고 부족한 농업용수로 재활용하기 위해 1일 2만 톤의 방류수 이송을 계획하고 있다.
또 사업장 내 발생하는 폐기물과 폐제품을...
기존에 추가됐던 폐기물처리, 재생사업 및 관련 시설 설계, 시공에 관한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다.
쌍용양회는 아예 사명을 ‘쌍용C&E’로 바꾼다. 시멘트(Cement)와 환경(Environment)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이를 통해 환경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 지난해 말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다수의 환경 관련 사업을 추가한 데...
동사가 생산하는 유화설비는 독자적인 촉매기술을 바탕으로, 발전 및 산업용 등에 활용 가능한 재생유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 증가, 그린뉴딜 계획의 일환인 순환경제 활성화 등에 대비한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친환경 포장용기 생산업체인 ㈜비지에프에코바이오가 생산 공장을 신축하는데 시설자금 150억...
현재 우리나라는 고준위 폐기물 영구 처리장은 단 한 곳도 없다. 대신 원전 부지 안에 임시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제는 이 임시저장시설이 포화상태란 점이다. 당장 경주 월성 원전은 2021년에, 한빛원전 2026년, 고리원전 2027년이 되면 꽉 찬다. 국내 우리나라 원전 안에 보관된 사용후핵연료는 저장용량 52만 8716다발 중 47만 6729다발로 90.2%를 기록했다
현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고농도 액상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시설이다.
국내 액상 지정폐기물 처리 시장규모는 약 1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반도체 산업과 석유화학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정부의 환경규제 및 관리 강화 기준에 적합한 기술 및 시설을 갖춘 업체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한성크린텍...
이후 2단계로는 포항시에서 관리 중인 폐기물 처리, 매립, 소각 등 민간 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추가적 오염발생원에 대해서도 포항시와 합동으로 발굴해 포항시의 악취 문제를 전면 해소에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는 2월 26일 포항시 주관으로 개최된 ‘악취저감사업 추진 간담회’에 참여해 주요 악취 발생 업체들을 만나 업체별 문제점 및 컨설팅...
주력 사업인 상사와 물류 영역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시설, 디지털 플랫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상사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의결한다. LG상사가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것은 12년 만이다.
새롭게 추가될 사업은 △폐기물 수집ㆍ운송ㆍ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
이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반도체 및 석유화학, 바이오 분야에서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고, 발생한 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한다”며 “국내 반도체 및 바이오 투자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폐수 및 액상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국내 최고의 환경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LG상사도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폐기물 수집 및 운송, 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코스모화학도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며, 효성티앤씨는 화학섬유원료 재생업 및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제조·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화장품 및...
대규모 방재림을 설치하고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을 의무화해 폐기물처리시설 위치 조정과 재활용 비율 상향조정 등 친환경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시계획에 반영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새만금 인근 기존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금강 서포양수장 등의 여유수량을 활용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공급하는 방안을 보고 했다.
환경부는...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순환자원을 시멘트 생산 연료로 사용하는 순환자원 처리시설과 시멘트 소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폐열발전설비에도 향후 5년간 7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멘트 업계가 ‘친환경’ 사업으로 탈바꿈하려는 이유는 미래 먹거리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폐열발전설비의 경우...
특히 지난해 추석 연휴 이후 선별장 적체 등으로 수거 지연이 발생한 서울·인천의 10개 자치구에 대해서는 임시적환장이 포화할 경우 사전 계약된 인근의 폐기물 파쇄·처리업체로 즉시 이송할 수 있게 사전 조치했다.
아울러 설 연휴 이후 재활용품 적체 우려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한국환경공단·유통지원센터 등과 함께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선별장 등 관련...
또 현장 직원들이 주변 건폐장(방화건설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있는 점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차량기지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피해 없이 해결 가능한 대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나 후보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차량 정비 실태를 점검하고 차량 방역 활동에도 참여했다.
나 후보는 “교통...
이 외에도 이집트 폐기물 선별 처리시설 납품 101억 원(제이에스티),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51억 원(에코아이), 페루 지하수 상부 보호시설 구축 20억 원(큰산기술)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자재 납품 성과도 거뒀다.
환경부는 비대면 소통창구(플랫폼) 조기 구축, 국내외 격리 비용 지원 등 환경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정책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심각해진 폐기물 처리 문제도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것을 대비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한 장관은 "폐기물이 발생한 지역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고 그것에 따른 제도 보완, 개선점도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기후위기, 환경오염, 화학물질 등으로 취약계층에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