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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종합 / 7월 22~24일
    전동욱 △통상법무기획과장 고상미 　◆고용노동부 ◇ 과·팀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신호철 △고객지원팀장 장중서 △혁신행정담당관 오태웅 △외국인력담당관 이상임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이민재 △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 장현석 △사회적기업과장 김문실 △청년고용기획과장 박희준 △기업훈련지원과장 김종호 △근로감독기획과장 김초경 △임금근로시간과장...
    2022-07-24 17:39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25일 ~ 29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25일 ~ 29일)
    7) ◇산업통상자원부 2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삼성전자 파운드리 3나노공정 출하식(경기 화성) △통상교섭본부장 16:00 주한 중국대사 접견(대한상의) △한국 반도체 산업, 세계 최초 3나노 양산 출하(석간) 2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20:00 IPEF 장관회의(화상)...
    2022-07-24 09:50
  • 출구 막힌 대우조선 파업 협상…'손배소' 취하하면 배임죄 걱정
    출구 막힌 대우조선 파업 협상…'손배소' 취하하면 배임죄 걱정
    22일 노동계와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거제ㆍ통영ㆍ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는 임금 원상회복(30% 인상) 요구를 사실상 철회했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협의회(협력업체 측)는 올해 임금 4.5% 인상안을 제시했고 하청지회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 인상에서 의견을 모았지만 협상은 여전히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하청지회가...
    2022-07-22 11:36
  • 尹대통령, 장관들에 "좋은 정책은 현장에서…발로 뛰어라"
    尹대통령, 장관들에 "좋은 정책은 현장에서…발로 뛰어라"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전임자 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48일째 집회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전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시해 행정안전부·법무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 합동 담화문에서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등 법고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윤...
    2022-07-19 11:28
  • 尹, 대우조선 파업 임전무퇴…옐런 경제안보동맹 구체화
    尹, 대우조선 파업 임전무퇴…옐런 경제안보동맹 구체화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전임자 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48일째 집회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전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시해 행정안전부·법무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 합동 담화문에서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등 법고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윤 대통령과...
    2022-07-19 10:23
  • '실적 부진' 한샘, '라이브커머스'로 돌파구 찾는다
    '실적 부진' 한샘, '라이브커머스'로 돌파구 찾는다
    혁신 기술과 서비스·타깃 확장, 조직 개편, 대표의 최저임금 수령 등 쉬지 않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샘은 신개념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샘라이브챗‘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샘라이브’ 기능을 한 단계 진화시킨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실시간 상담‘이다. 통상 라이브커머스는 방송...
    2022-07-18 17:21
  • [종합] 추경호 "대우조선 불법점거 지속하면 법에 따라 엄정 대응"
    [종합] 추경호 "대우조선 불법점거 지속하면 법에 따라 엄정 대응"
    이 자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오찬 주례회동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노사관계에서 법치주의는 확립돼야 한다"며 "산업현장의 불법 상황은...
    2022-07-18 17:10
  • ‘현대차’는 잠정합의인데…갈길 먼 르노·지엠 교섭
    ‘현대차’는 잠정합의인데…갈길 먼 르노·지엠 교섭
    앞서 지엠 노조 측은 기본급 14만2천300원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400% 성과급 지급 등을 포함한 요구안을 밝혔다. 그러나 7차 교섭에서 지엠 측은 임금 상승분에 대해 “전년도 물가나 경제 성장 지표인 것은 알고 있다”면서도 “차후 교섭에서 일괄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 노조의 성과급 400% 요구에 대해서는 그 근거에 대해 질의하며...
    2022-07-17 14:55
  • '정부, 원청 뒷짐' 세계 최대 조선소 마비 장기화…피해액 내주 1조 원 넘을 듯
    '정부, 원청 뒷짐' 세계 최대 조선소 마비 장기화…피해액 내주 1조 원 넘을 듯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 지난달 2일부터 △임금 30% 인상 △노조 전임자 인정 △상여금 30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는 하청지회 소속 노조원 7명이 옥포조선소 1도크(선박건조장)에 있는 원유 운반선과 도크를 점거하고 나섰다. 옥포조선소 1도크는 선박 4척 동시 건조가 가능한 축구장...
    2022-07-15 17:19
  • [사설] 대우조선 하청노조 불법 점거 더 방치 안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도크 점거농성과 관련해 14일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명백한 불법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정식 장관은 “하청노조가 조선소 핵심 생산시설을 불법 점거해 원청 근로자 8000명과 다른 사내하청 근로자 1만 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어렵게 회복 중인 조선업의...
    2022-07-15 05:00
  • 이정식 고용부 장관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 용납될 수 없는 행위"
    이정식 고용부 장관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 용납될 수 없는 행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납기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매달 130억 원의 지체 배상금이 발생하며 우리 조선 산업의 신뢰도 저하로 미래 수주 기회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장관과 공동으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노동3권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행사돼야 하고, 노사 갈등은 당사자...
    2022-07-14 09:30
  • [상보] 한은, 사상 첫 ‘빅스텝’ 단행… 기준금리 2.25%로 인상
    [상보] 한은, 사상 첫 ‘빅스텝’ 단행… 기준금리 2.25%로 인상
    금통위가 통상적 인상 폭(0.25%p)의 두 배인 빅스텝(0.50%p 인상)에 나선 건 한은 기준금리 결정 역사상 처음이다. 앞서 4월, 5월 두 회의에서 0.25%p씩 잇따라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세 차례 연속 인상도 최초다. 이는 치솟는 물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국제 원자재·곡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0...
    2022-07-13 09:51
  • [미국은 지금] 물러설 곳 없는 연준, 신뢰 회복이 관건이다
    [미국은 지금] 물러설 곳 없는 연준, 신뢰 회복이 관건이다
    두 번째는 팬데믹 이전까지 완전고용에 가까운 낮은 실업률과 높은 임금 상승률을 꼽을 수 있다. 대외적인 원인으로 글로벌 공급 충격은 계속되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식량과 연료 부족을 초래하였고, 이들의 가격은 급등했다. 연준의 당국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잘못 판단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팬데믹으로 식어버린 고용시장의 느린 회복세였다. 2021년 중반부터...
    2022-07-13 05:00
  • [이투데이 말투데이] 중구삭금(衆口鑠金)/슬로벌라이제이션 (7월11일)
    본디 이 말은 간신들의 말에 임금이 속는 것을 뜻한다. 굴원은 내치를 충실하게 수행하여 왕에게 신임을 받고 백성들로부터는 추앙을 받았으나 시기하는 정치인들의 중상모략을 받아 관직에서 물러나 전국을 방랑했다. 요즘엔 “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일 정도로 힘이 세다”는 의미로 쓴다. ☆ 시사상식 / 슬로벌라이제이션(slowbalization) 세계화(globalization)의...
    2022-07-11 05:00
  • 노르웨이 유전 파업 ‘종료’...급한 불 껐지만 유럽 에너지 위기 여전
    노르웨이 유전 파업 ‘종료’...급한 불 껐지만 유럽 에너지 위기 여전
    마르테 미외스 페르센 노르웨이 노동사회통합부 장관은 이날 늦게 회사 및 노조 측과 회의를 열고 강제 임금 중재를 제안했다. 그는 “통상 정부는 개입에 신중하지만 파업 확대에 따른 결과가 심각해 개입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석유가스 회사 에퀴노르 노조원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그 여파로 북해 3개 유전이 폐쇄되면서 공급...
    2022-07-06 16:26
  • ‘낙태전쟁’ 미국 의회·중간선거 ‘뜨거운 감자’로…기업, 대책 마련 고심
    ‘낙태전쟁’ 미국 의회·중간선거 ‘뜨거운 감자’로…기업, 대책 마련 고심
    통상 집권 여당이 중간선거에서 지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낙태권에 반대하는 공화당을 부각해 표를 가져오겠다는 심산이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의장은 판결 직후 의원 서한을 통해 “민주당은 자유와 안전의 정당, 공화당은 처벌과 통제의 정당”이라며 공화당 때리기에 들어갔다. 반면 공화당은 판결을 대체로 받아들이고 있고 경합 지역의 공화당 의원들은 아직...
    2022-06-26 13:58
  • 한국GM 노사, 23일 임단협 돌입…실적개선 vs 경영난
    한국GM 노사, 23일 임단협 돌입…실적개선 vs 경영난
    노조 측은 이번 협상에서 월 기본급 14만2300원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400% 성과급(1694만 원 상당) 지급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 부평 1공장·2공장과 창원공장 등 공장별 발전 방안과 함께 후생복지·수당, 비정규직 노동자 관련 별도 요구안 등을 마련했다. 노조는 11월 이후 가동을 멈추는 부평2공장을 놓고 전기차 생산 유치를 위한 협상에도 나서기로 했다....
    2022-06-21 07:18
  • [진격의 거인Ⅱ]①치솟는 금리…부실기업 줄도산 우려 ‘위험한 부메랑되나’
    [진격의 거인Ⅱ]①치솟는 금리…부실기업 줄도산 우려 ‘위험한 부메랑되나’
    A사 관계자는 “임금이 밀리는 것을 떠나 공장 문을 닫진 않을까 걱정이다”라면서 “가뜩이나 어려운데 미국이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밝을 것이란 소식에 돈 구할 길이 막막하다”라고 토로했다. 미국에 사는 거인의 진격(자이언트 스텝)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에 기업들의 얼굴에도 주름살이 늘고 있다. 부채비율이 높거나 빚으로 살아가는...
    2022-06-15 14:58
  • ‘자이언트스텝’ 넘어 1%포인트 인상론 나왔다
    ‘자이언트스텝’ 넘어 1%포인트 인상론 나왔다
    당시 인플레이션과 임금인상 기대감이 연쇄 반응을 일으켜 물가가 더 치솟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자칫 시장 심리가 인플레이션 공포를 부추겨 물가가 더 뛰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연준이 이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바클레이스 이코노미스트들도 “연준이 신뢰를 회복해 인플레이션 압력에 앞설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에...
    2022-06-14 16:06
  • [사설] 물류대란 피해 심각, 화물연대 파업 즉각 중단해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자동차·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의 업종에서 1조6000억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인·광양·포항·울산·대산항 등의 수출입 물류가 끊겼고, 부산과 인천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도 급격히 줄었다. 파업이 며칠 더 이어지면 최대 항만인 부산항까지 마비돼 수출에 심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현대자동차는...
    2022-06-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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