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은 15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증권업 진출을 알렸다.
현재까지 회원가입은 28만 명, 계좌 개설까지 마친 고객은 13만 명에 달한다. 5060세대가 주력인 다른 증권사와 달리 토스증권의 고객의 68%는 2030세대다.
이날 선보인 토스증권의 MTS는 기존에 획일적인 증권사 거래시스템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스증권만의...
토스증권이 오늘인 15일 오전 10시부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토스 앱 홈화면 ‘주식’ 탭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토스증권 MTS는 다양한 투자정보 탐색부터 주식매매까지 직관적인 UI/UX 설계로 혁신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이용 신청에는 64만 명이 몰렸다.
토스증권은 지난 달 중순부터...
핀테크 유니콘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도 1억 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토스부터 토스증권, 토스혁신준비법인(토스뱅크) 등 전 계열사 정규직 직원에 지급한 바 있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IT업계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담보로 인재를 붙잡아두려는 유니콘 기업들의 노력”이라고 해석했다.
두나무가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2월 한 달간 인기를 끈 비상장 주식 키워드를 5일 발표했다.
IPO 대어 카카오뱅크,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2월에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오 테마주인 지엔티파마가 새롭게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2월 관심 종목 추가 및 인기조회 1위는 카카오뱅크가 차지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 플랫폼 토스를 기반으로 내달 초 공식출범을 앞둔 토스증권이 지난 달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MTS)를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사전 신청자만 5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 증권의 가장 큰 강점은 1800만 명의 사용자들을 보유한 토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앱은 월간 활성 이용자만 1000만 명에 달하고 누적...
한편 올해부터 주식과 금융 산업에 본격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 대표는 “토스증권과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디지털 금융사들이 전통 금융사들을 위협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며 “전통 금융사들이 체질을 변화시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우리는 우리만이 줄 수 있는 UX, 경험 등 강점을 살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테크핀에 대한 소액 후불결제 허용은 네이버페이가 첫 스타트를 끊었지만 머지않아 카카오페이, 토스 등 주요 테크핀들로도 확대될 예정이다"며 "후불 한도액도 인당 월 30만 원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한도액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네이버페이는 모든 결제수단을 지원하는...
KTB투자증권 100% 자회사인 KTB네트워크가 이사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추진을 결의했다.
16일 KTB네트워크에 따르면 IPO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재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정 감사인 신청 후 곧바로 상장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KT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로 창업투자 경력이 업계 최고다. 운용자산...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토스증권 △릴라이언자산운용 △스타로드자산운용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이현자산운용 △지니자산운용 △한스프라임자산운용 등 7개사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지난달 27일부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전 이용자를 모집한 토스증권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MT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서비스 전체 오픈 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TS 사전 신청자는 자신의 토스 앱 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안내를 받은 후 실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전날 14일까지 집계된...
토스뱅크는 2019년 12월 16일 금융위 예비인가 이후 준비법인을 설립해 출자, 임·직원 채용, 전산시스템 구축 등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작업을 진행했다.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2500억 원이며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11개사다.
토스증권이 3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혁신적인 MTS를 표방한 토스증권은 증권업계 진출 전 3가지 의문을 가졌다고 밝혔다. △왜 증권사의 MTS는 어렵고 복잡할까 △왜 서비스는 차별화되기 힘들까 △왜 소액투자자에게 친절하지 않을까 등이다. 그리고...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운용자산(AUM)이 1조1645억 원으로 운용자산 1조 이상 대형 VC 반열에 올라섰다"며 "기존 투자처 토스는 기업가치가 계속해서 상승 중에 있고, 배달의 민족은 인수합병 예정에 따라 투자금 회수가 가시화되는 등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전통적인 금융사는 물론 토스, 네이버, SK플래닛 등 업종 불문 다양한 기업이 사업을 시작한다. 대체, 마이데이터 사업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것일까.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앞서 예비허가를 받았던 금융사들에 대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내렸다. 국민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 등...
토스코어, 토스증권, 토스뱅크(가칭), 토스인슈어런스, 토스페이먼츠 계열사에서 개발, 법무, 영업,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직군을 대규모로 모집한다.
이번 채용에는 기존 재지원 불이익 조항이 없다. 따라서 3월 이내 모든 계열사 지원자에 한해 이전 지원 이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곰표로 유명한 대한제분도 신입사원을...
다음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증권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사전이용’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인 MTS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27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내달 17일까지 토스증권의 MTS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이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식 오픈은 2월 말이다.
지난 21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S)를 통해서...
다음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증권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사전이용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스(Toss)앱을 통해 신청하면 2월 말 전체 오픈 전에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계좌 개설 후 3개월간 주식거래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친구에게...
올해부터 카카오뱅크와 토스 등 인터넷은행과 핀테크업체들도 금융감독원 감독분담금 납부 대상에 포함된다. 분담금은 금감원이 금융회사에 제공하는 감독·서비스 대가다. 이를 앞으로는 모든 피감기관에 분담금을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금융권은 사모펀드 사태 감독 실패 등 금감원의 감독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제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최지현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은 “공모주 및 유가 증권에 대한 관심 증대와 함께 비상장 주식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서울거래소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핀테크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만큼 앞으로 업계를 리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세영...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에 돈을 입금하면 예금자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선불지급수단 발행 핀테크기업에 돈을 입금하는 행위는 예금이 아닌 충전으로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는 금융기관 예금과는 다르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이 망할 경우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다. 즉, 과거 SK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