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도 주문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입맛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또 다른 곳은 ‘BBQ’다. 다다음 날인 17일 방문한 호찌민 BBQ 매장 역시 치킨집이라고 하기엔 메뉴 구성이 다양했다. 이날 식사 중인 4팀 중 3팀의 테이블 위에는 뚝배기가 올려져 있었다. 이곳에서는 불고기, 부대찌개, 닭갈비, 오징어덮밥, 제육덮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판매 중이었다. 점장...
LG전자는 씽큐 존에 ‘클로이 테이블’ 전시공간을 마련해 레스토랑에서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들을 선보인다.
클로이 테이블은 LG 씽큐와 연동되어 있어 사용자가 집이나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TV,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음성 명령으로 레스토랑 예약 및 변경, 메뉴 확인, 도착 예상 시간...
비건 지명자의 '한국에서 한 말'은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나와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주문을 재확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15일 "일을 할 때이고 완수하자"며 "우리는 여기에 있고 당신들(북한)은 우리를 어떻게 접촉할지를 안다"고 북한 측에 만남을 제안하기도 했다.
비건 지명자의 한중일 방문은 비핵화 문제를 둘러싸고 이들 3국과 협력...
또 주문 후 직원 대신 서빙봇이 메뉴를 테이블로 제공해준다. 셀프 주문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까지 갖춰 사실상 서빙 직원 없이 매장 조리인력만 있으면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CJ오쇼핑은 맛집에 가는 번거로움을 대체할 수 있는 ‘맛집’ HMR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CJ오쇼핑은 지난달 연예인 단골집으로 소개된 ‘카츄마마’의 시그니처 돈가스를...
주문하고 진동 벨을 받았는데 거기에 숫자가 쓰여 있었다. 그는 ‘아, 테이블 번호를 숫자로 적어 주었구나. 내가 처음이지만 쪽팔리지 않게 자연스럽게 가서 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번호를 찾아 자리로 갔는데 이미 누가 앉아 있었다. 당황했지만 그가 예의를 갖춰 하는 말.
“여기 제 자리입니다. 제 진동 벨 번호 여기 있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고객들은 식탁에서 테이블로봇을 통해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들은 클로이를 통해 메뉴를 확인하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 등을 활용해 결제할 수 있다.
셰프봇은 고객이 주문한 요리를 조리한다. LG전자는 셰프봇이 실제 요리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모션제어 기술 등을 적용했다.
주문한 요리가 나오면 서빙로봇은 고객의...
QR코드 주문 매장에는 테이블마다 QR코드가 붙어 있다. 이 QR코드를 배달의민족 앱으로 찍으면 식당 메뉴가 나온다. 이용자는 모바일 화면 상에서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끝낼 수 있다.
배민오더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용훈 우아한형제들 상무는 “배민오더가 등장하면서 대형 외식 브랜드에서만 쓰던 모바일 주문결제 시스템을 동네 음식점 업주들도...
트리세트, 가랜드, 조명, 파티음식, 테이블웨어, 장식소품 등 크리스마트 파티용품 200여 종을 선보이고 20% 할인(1000원 이상 최대 2만 원) 쿠폰을 하루에 5장씩 발급한다.
11번가는 지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들이 타깃에 맞는 선물을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추천선물’ 정보를 검색 결과에 제공한다. 가령 11번가...
아울러 이날 테이블에서 DLF 판매 은행의 전·현직 은행장 등 경영진에 대한 징계 등 추후 절차에 대한 언급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한편 금융감독원도 5일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열고 DLF 분쟁과 관련해 은행에 불완전판매 책임이 크다며 투자손실 6건에 대한 배상비율을 40~80%로 결정했다. 80%의 배상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주문 후 불판이 달궈질 때까지 테이블에 타이머를 비치하고 4분이 지난 후 고기를 굽는다. 여기에 진하고 깊은 맛을 가미해주는 멜젓을 곁들이도록 했다.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본삼겹살, 목살, 항정살, 양념목살을 비롯해 육질이 부드럽과 마블링이 뛰어난 듀록 오겹살이나 국내산 1등급 암돼지인 꼬들살도 1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다.
쇠고기도 와규...
채선당 관계자는 “가성비를 앞세운 행복가마솥밥은 오픈하는 매장마다 장사진을 이룰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테이블 역시 혼밥하기 좋게 구성해 1~2인 고객이 주를 이룬다”고 전했다.
행복가마솥밥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주문부터 계산까지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하고 셀프서비스로 운영되는 매장이다.
행복가마솥밥의 특징은 3일 내 도정한 국내산 쌀에...
그는 “운영 면에서 배달원이 사고가 나는 등 테이블을 받는 접객보다 변수가 많고 관리가 어렵다”며 “고스트키친은 사장님들이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운영을 대신해준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고스트키친은 빈틈없는 운영을 위해 주문 접수 시스템 ‘발가락’을 개발했다. 발로 쓸 수 있을 만큼 쉽고 편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에 있던 주문 솔루션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미국의 공유주방 서비스 기업인 CSS(City Storage Systems)사의 디에고 버다킨(Diego Berdakin) 대표이사는 "한국은 스마트앱을 활용한 식품 주문・배달 서비스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며, 첨단기술과 새로운 사업모델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적인 혁신국가이므로 미국 외 첫 해외 지역본부로 한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최대 5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점원이 딜리의 선반에 음식을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딜리는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이동한다. 장애물을 마주치면 알아서 피해간다.
현재 서빙로봇 딜리는 한 종류의 모델로 운영되지만 향후 우아한형제들은 사업장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찬장 판교라스트리트점’에서는 고객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하면 ‘서빙로봇 딜리’가 안전하게 주문 음식을 서빙해주는 스마트오더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언택트 서비스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접두사 언(Un)을 붙여 만든...
서빙로봇 ‘딜리'는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고 장애물을 마주치면 알아서 피해간다. 몸체 하단에는 두 가지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데 라이다(Lidar) 센서는 위쪽 장애물을 인지하고 RGBD 센서는 아래쪽 장애물을 인지한다. 머리 부분에 있는 RGB 카메라는 천장에 미리 설치된 표식을 인식해 서빙로봇의 위치를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손님이 먹고 일어난 자리를 보면 테이블에 쌀이나 작은 고기조각이 꼭 떨어져 있었다. 직원은 손님이 나갈 때마다 행주로 식탁을 닦았다.
◇혼밥족을 위한 자리…“조금 소란하지만, 식사에 지장 없어”
부스부리또에는 혼밥족을 위한 바(Bar)형 좌석이 마련돼 있다. 물론 이곳에서도 친구와 식사를 할 수는 있지만 대개 혼밥족들이 차지했다. 친구들과 온 손님들은...
고객과 테이블 사이를 누비며 지정된 테이블에 안전하게 도착한다. 음식을 쏟거나, 음식이 넘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최근 들어 외식업계에서 로봇이 점차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로봇 카페 ‘비트’의 7월 주문량이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한 달간 전국 50개 비트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콜, 예약, 테이블 주문, 방문자 리뷰 큐브들을 선택만 하면 된다.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네이버는 창작자와 사업자들에게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큐브들을 제공한다.
한 대표는 “상품과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추천기술이 중요해졌다”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집중하는 의미이며 사용자들은 취향과 감성에 맞는 콘텐츠와 상품을 잘 발견할 수...
네이버는 음식이 준비되면 휴대폰 알림이 오는 ‘테이블주문’ 기능을 도입했다. 각 레스토랑 부스에서는 태블릿PC를 통해 주문 알림을 받도록 했다. 구매객은 결제금액의 5%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야외 공간인 아이파크몰 4층 더 테라스에서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다이닝’이 3일간 펼쳐진다.
4일 첫날에는 미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