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승객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터미널 이전은 통합항공사 출범을 위한 조치로 공항운영효율 및 승객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4일 자정 12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 및 도착한다. 탑승수속은 G~J카운터에서 이뤄지며, 그
에어서울이 터미널 이전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터미널 이전은 더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항 환경에서 승객 편의를 높이려는 조치다. 이날 인천에 도착한 항공편부터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했으며,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은 탑승 수속은 제2여객터미널 E1~E10 카운터에서 진행된다.
에어서
에어부산은 29일부터 기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서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이후 도착편 승객부터 T2로 입국하게 되며 첫 출발편인 후쿠오카행 BX156편 승객부터는 T2 수속 카운터 E11~E20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말부터 개통한 6개 신규 노선 등이 지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전국 철도망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면서 올해 상반기 철도 이용객이 7200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2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송량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은 15일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서울역과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의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을 포함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에어서울이 9월 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탑승객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터미널 이전은 제1여객터미널 혼잡도를 완화하고 승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은 9월 9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아닌 제2여객터미널 E1~E10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하게 된다.
진에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 여행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스마트 여행 꿀팁 5가지’를 소개했다. 항공권 예매부터 탑승까지 실속 있는 정보로 구성된 팁을 통해 여행의 설렘은 물론 효율성과 안전까지 챙길 수 있다.
실속 있는 정보로 구성된 5가지 팁을 통해 여행객은 항공권 예매 시 선호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여행자보험 가입도 항공권
대한항공은 프랑스 파리 여객 노선 개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는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취항한 유럽 도시이며, 서울~파리 노선은 대한항공에서 가장 오래된 장거리 여객 노선 중 하나다.
대한항공은 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KE902편 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연세대학교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간편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PASS)를 통한 모바일운전면허 및 주민등록 확인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용인 세브란스병원에서는 PASS 앱을 통해 간편한 본인인증이 가능해진다. 접수·진료·수납 시 환자가 PASS 앱에서 큐알(QR)코드를
기내 안전관리 강화 표준안 시행100Wh 보조배터리 최대 5개
지난해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를 계기로 이달부터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등을 기내로 반입 시 안전관리가 강화됐다. 승객들은 여행 전 보조배터리 단자를 덮개 또는 절연테이프로 가리거나 보조배터리를 보관할 투명한 비닐봉지 및 보호 파우치를 챙겨야 한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KTX 공항버스 등 여행객 이용 편의 증진 기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월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아시아나항공 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입점에 따라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출발편을 대상으로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항공 등 모두 6곳으로 늘
디도스 공격 가능성 제기도쿄 경찰청 조사에 착수
일본항공(JAL)이 26일 사이버 공격에 따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지 약 7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항공은 이날 오전 7시 24분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에 지연이 발생했다. 탑승 수속 및 수하물 접수 시스템도 타격을 받았다.
또 여행
대한항공은 중국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아 현지 공항 4곳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2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 두 곳에서 ‘탑승객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베이징~김포 KE2202편과 선양~인천 KE832편 30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각각 한국행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탑승객 전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16일 재개장한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광명역에서 항공기 탑승수속부터 인천국제공항 이동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을 16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문을 연 도심공항터미널은 코로나19로 2020년 4월 운영이 중단됐다.
앞서 코레일은 이달 9일
신한은행은 주민등록증 실물이 없어도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정보를 QR코드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줘 본인확인을 돕는다. ‘신한 쏠(SOL)뱅크’ 쏠지갑 메뉴에서 본인인증을 포함한 등록절차를 마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항공 탑승
대한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올해는
직장 내 성폭력 가해자를 별도 징계 없이 사직 처리한 대한항공이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피해자 A 씨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18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14일 확정했다.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던 A 씨는 2017년 7월 탑승 수속 과정 중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시설 개장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 시설이 개장하면 연 1억 명을 수용하는 글로벌 탑3(TOP3) 공항으로 도약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말로 예정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 및 오픈을 위해 30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에서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종합시험운영에
1994년 서울-샌프란시스코 취항 후 30년 맞아美 서부노선 중 LA에 이어 두 번째로 수송객 많아
대한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취향 30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30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