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4차 협상이 23~27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수도인 테구시갈파에서 진행된다. 중미 6개국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이다.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미국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친환경 원두커피 농가 등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5억 달러(약 5862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026년 만기, 연 2.45%의 회사채를 발행해 5억 달러를 조달했다. 이 자금으로 회사가 정한 친환경 기준 등을 충족시킨 커피 콩 농가 등에 대
SK텔레콤이 토종 교육프로그램을 들고 중남미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다.
SK텔레콤은 파라과이 최대 지자체인 센트럴주와 스마트로봇 알버트 1만대 수출과 소프트웨어 교육인 코딩스쿨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쌍용자동차가 2016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 4월 말 베이징모터쇼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유럽시장에서 티볼리 에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론칭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22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6 해외대리점 대회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영국, 스페인, 칠레 등 4
지난해 아시아 전역을 휩쓴 바나나 시듦병 이른바 ‘파나마 디시즈’ 변종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바나나 시듦병이 미주와 유럽시장의 주요 바나나 공급원인 남미를 위협하면서 바나나 수출 산업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번주 코스타리카에서부터 미국 마이애미에 이르기까지 남미 바나나 생산지 협의체인
△동아지질, 529억원 규모 도시고속화도로 공사 수주
△쌍용양회공업, 윤여을ㆍ황동철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보령제약, 카나브 단일제 코스타리카 제품 허가
△한샘, 1분기 영업익 293억... 전년比 5.4% 증가
△미원화학, 1분기 영업익 47억... 전년比 25.1% 증가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244억... 전년比 62.4% 증가
△롯데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피난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조세피난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비자금 조성과 탈세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조세피난처란 무엇일까. 조세피난처란 법인의 실제발생소득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에 대하여 조세를 부과하지 않거나 그 법인의 부담세액이 당해 실제발생소득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코스타리카 국립직업훈련원(INA) 초청으로 현지에서 우리나라 직업능력개발 분야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코스타리카주재 전영욱 대사와 공단 전문가 3명, 국제노동기구(ILO) 인사, INA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공단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초가 된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직업
한국과 중미 6개국은 자유무역협정(FTA) 회기간 회의(intersessional meeting)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협상에 참여한 중미 6개국은 과테말라ㆍ엘살바도르ㆍ온두라스ㆍ니카라과ㆍ코스타리카ㆍ파나마다.
이번 회기간 회의를 통해 상품, 통신, 전자상거래, 투자, 원산지 분야에서 양측의 이견을 조율하고 해 협상과 타결에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Quiznos)가 2018년까지 10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현재 매출액 120억원에서 360억원으로 올려 국내 샌드위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퀴즈노스는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서울스퀘어에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퀴즈노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글로벌 전략과 국내 사업 전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
철강업계가 중국산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과 자동차시장이 급성장 중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 유럽, 중남미 등 해외 주요 거점지역에 포진한 13개의 SSC(스틸서비스센터)를 근간으로 수출물량 확대는 물론, 자동차강판의 가공기술 및 품질관리 능력을 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3차 협상이 26일까지 닷새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측은 정승일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중미 측에서는 멜빈 E. 레돈도 온두라스 경제통합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기획재정부는 22일 마카오 조세당국과 한-마카오 조세정보교환 협정 문안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국제공조의 일환으로 우리 정부가 마카오측에 협정 체결을 제안한 이후 2년여 만에 타결된 것이다. 이번 협정은 양국이 상대 국가에 각종 금융거래 정보, 회사 소유권에 관한 정보 등을 정식 요청할 수 있는 것을 골
LG생명과학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첫 해외 진출 성과를 냈다.
LG생명과학은 3월부터 인도, 중미 5개국(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코스타리카)에 제미글로를 출시하고 현지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제미글로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고자 2013년 다국적 기업인 사노피-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노르웨이 등 총 11개국의 신임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접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 대사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 코스타리카 대사, 이라크 대사, 미얀마 대사, 라트비아 대사 등 5명의 상주 대사와 주한 자메이카 대사, 에스토니아 대사, 바레인 대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사, 사이프러스 대사,
올해 우리나라 경제 영토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한ㆍ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기대되는 데다 이스라엘과의 FTA 추진으로 중동과의 경제협력 보폭을 넓힌다.
올해는 대형 다자간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도 예상된다. 정부가 일본 군위안부 문제를 일단락 지으면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한ㆍ중ㆍ일 FTA에도 속도가
미국과 일본 등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하는 12개 회원국이 2월 협정에 서명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서명은 협정의 문구를 확정시키는 작업이다. 서명이 이뤄지면 각국은 국내 승인 절차를 서두들 수 있게 된다.
TPP는 지난해 10월 대략적인 합의가 이뤄진 뒤 미국과 일본 호주
인천 현대제철 전가을이 국내 여자실업축구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연합뉴스는 1일 인천 현대제철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가을이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가을은 인천 현대제철과 계약기간 1년이 남아있으며 임대 형식으로 미국에 진출하며, 이르면 다음 주 초 공식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인 보령제약의 카나브(국산 15호 신약)는 지난해 국산 신약 중 원외 처방액과 생산 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멕시코 발매 1년 만에 순환기 내과 처방률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카나브 이뇨복합제도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중남미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카나브, 국내 최초로 물질 발견부터 발매 허가까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