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을, 국내 여자축구 선수 최초 美 진출

입력 2016-01-01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인천 현대제철 전가을이 국내 여자실업축구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연합뉴스는 1일 인천 현대제철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가을이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가을은 인천 현대제철과 계약기간 1년이 남아있으며 임대 형식으로 미국에 진출하며, 이르면 다음 주 초 공식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가을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2대 2 무승부)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에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32,000
    • -0.53%
    • 이더리움
    • 5,277,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16%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2,500
    • +0.17%
    • 에이다
    • 627
    • +1.13%
    • 이오스
    • 1,141
    • +1.42%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17%
    • 체인링크
    • 25,810
    • +3.36%
    • 샌드박스
    • 606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