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치료제가 일본 후생성 승인을 획득한 후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쿠도클리닉과 환자 관리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쿠도클리닉은 뇌신경외과 전문의 ‘쿠도 치아키’가 운영하는 뇌신경외과 클리닉이다. 2001년부터 파킨슨병, 치매, 두통 등 뇌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치료기관이다.
쿠도클리닉에서는 줄기세포 정맥과 척수강 내 투여...
하지만 치매의 경우 치매 유발 물질을 제거한다면 뇌 손상을 막을 수 없다. 특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는 기존 재생치료제와 달리 직접 재생 기전에 의한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세대 재생치료제는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에 의한 간접적 재생 효과가 주요 기전이다. 반면,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는 손상 조직 내 생착 및 분화에...
이 회사는 라정찬 전(前) 네이처셀 대표가 2001년 설립한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이다. 2005년 상장 후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매, 난치병 등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줄기세포 추출 배양 행위의 적법성과 관계기업과 종속기업에 대한 투자 적정성 등의 문제로 상장 폐지됐다. 알앤엘바이오는 바이오업계에서 상장 폐지된 마지막 기업으로...
진입시켰다”며 “변화하는 상장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셀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치매유발 유전자 3개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형질전환 돼지를 국내 기술로만 개발하는 데 성공한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고 세포치료제와 치매연구를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서울아산병원과 치매 조기진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이외에 오성첨단소재(29.95%), 캐스텍코리아(29.74%), KBG(29.82%)도 급등했다.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1%(5100원) 내린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바이온은 투자회사 미래셀바이오가 제주도에서 열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석해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이하 ‘MMSC’) 치료제 ‘MR-MC-01’의 희귀난치성 질환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상업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19일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18일 뉴로비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와 국내·외 치매치료제의 약효평가를 위한 사업화 기술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필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센터장,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 김형건, 홍성현 뉴로비스 공동대표, 바이온 김병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앞서 지난 2019년 전라남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육성을 위해 생물의약연구센터 주관기관으로 줄기세포 신약개발사업에 지방비 32억 원을 투입해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및 세포외소포체 신약개발, 형질전환 치매돼지를 이용한 줄기세포치료제 실증연구를 추진 중이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협약체결로 미래셀바이오의 MMSC세포주가 재생의료...
이는 수많은 치료제 후보군의 약물 효능을 정확히 평가하기가 어려워 치료제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제 치매환자에서 유래한 뇌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수학 모델링을 융합해 약물효능 예측이 가능한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환자 혈액으로부터 역분화줄기세포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3D 뇌 오가노이드를...
이번 엑소좀 분리 방법 특허는 혈액, 소변 등 임상시료와 더불어 자가 또는 이종 면역세포, 줄기세포 배양액 내 고순도 및 고효율로 엑소좀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 시간 단축 및 효율성 증가를 통해 엑소좀 진단 및 치료제 연구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내에서 엑소좀을 분리하여 재생치료 관련 연구 (혈관재생 및 세포재생)를 진행...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내성암 치료 가능성을 보인 하임바이오의 내성암 기전 저해제가 코로나19 치료제와 예방제, 치매와 파킨슨에도 깊게 연관된 점을 발견했다”며 “치매와 파킨슨 등 신경질환 조기 진단 키트 개발, 암진단 키트, 여러 전염성 질환에 조기 진단 키트 등도 연구, 제조,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치매치료줄기세포는 캐나다 UBC 병원과 공동개발에 성공해 기술적인 가치만도 상당하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현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그보다 발전된 치매치료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난치성 뇌 질환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한편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에 지사를 설립해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물질 ‘엑소좀...
사람의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이면 서서히 기능을 잃어가고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GV1001’은 ‘아밀로이드 베타’로 손상된 신경줄기세포의 생존율과 증식을 현저하게 회복시켰음을 증명했다.
바이오 벤처 기업 아리바이오는 종전 방식과 다른 ‘다중기전’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은...
네이처셀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및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특화된 줄기세포 제조법의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와 공동 개발해 보유 중인 특화된 줄기세포 제조 기술인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크기를 가지는 줄기세포의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Stem Cell Having Suitable Size for Intravascular Administration)이 최근 미국에서 특허...
네이처셀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시험이 본격 시작된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식품의약국(FDA)의 의견에 따라 최종 수정 계획을 제출한 지 30일이 경과됐다”며 “FDA로부터 보류 의견이 없어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뉴로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다. 아밀로이드 베타 감소,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 차단 등의 작용으로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해 알츠하이머병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었다.
메디포스트는 임상을 재설계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절한 질병단계 및...
뉴로스템은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로 지난 2013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총 4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해 올 1월 식약처에 종료 보고를 마쳤다.
투여 방법은 뉴로스템과 위약을 오마야 리저버(Ommaya reservoir)를 통해 뇌실 내 각각 4주 간격으로 3회 투여했으며 24주 관찰 기간을 거쳐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뉴로스템은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로 2013년 임상시험을 시작해 올해 1월 식약처에 종료 보고를 마쳤다.
이번 임상은 뉴로스템과 위약을 오마야 리저버(Ommaya reservoir)를 통해 뇌실 내 각각 4주 간격으로 3회 투여했으며 24주 관찰 기간을 거쳐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ADAS...
이 외에도 척수 소뇌성 실조증 줄기세포치료제 기술도입을 추진 중이며 신장 섬유화증 및 자궁벽 섬유화증 치료용 '셀 시트'(Cell Sheet, 세포시트)와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용 '3차원 스페로이드'(3D Spheroid) 등 조직공학을 이용한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핵심 원천기술의 경쟁력 △우수 연구인력의 전문성 △파이프라인의...
세포의 이러한 특성은 향후 여러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약물 스크리닝을 진행할 때 병리학적 특성이나 독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만 있을 뿐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는 없다. 지난 20여년 동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여러 다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