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한성크린텍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00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9억 원, 19억 원이었다.
동사는 전년도 전방산업의 급격한 투자 위축과 수주한 공사의 지연 및
12일 실무협의체 첫 회의반·디협회, 삼전·SK하이닉스 등 참여워터포지티브·초순수국산화 현황 소개
환경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협회 및 주요 기업과 물관리 분야 정책 협력 및 제도개선 논의에 나선다.
환경부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관련 업계와 이러한 내용의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환
산업용 수처리 설비 인프라 기업 한성크린텍이 에너지 발전분야의 고순도 용수 설비 약 26억 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에너지공사에서 발주한 고순도 용수를 생산하는 설비의 설계와 자재를 납품 및 설치하는 계약으로서,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에서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의 터빈 운전에 필요한 스팀용 고순도 용수를 생산하는
한양증권은 8일 한성크린텍에 대해 올해 전방 산업인 반도체 업황 반등이 기대되며, 연계 수주가 가시화된다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 및 폐수처리 설비를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공급하는 산업용 수처리 전문 기업이다. 대기업 중심의 EPC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7일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총 10개로 이중 코스피에선 2개, 코스닥에선 8개 종목이다.
코스피에선 오리엔트바이오와 평화홀딩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다만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된 적은 없다.
법
한성크린텍이 여야 대선 주자 반도체 국산화 정책 수혜 기대가 예상된다는 분석과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 수행 중인 사실이 부각하며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성크린텍은 전 거래일 대비 61원(5.06%) 오른 1266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초순수(Ultra Pure Water) 및
최대주주가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매수한 데 이어,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매수를 공식화하면서 한성크린텍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26분 현재 한성크린텍은 전일 대비 54원(4.73%) 상승한 11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자사 주를 추가로 매수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계
코스닥 상장사 한성크린텍은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최대주주가 자사 주를 추가로 매수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대주주가 이미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매수한 데 이어,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매수를 공식화한 것이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매수는 회사의 핵심 사업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이뤄
한성크린텍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지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최근 시장에서 자사주를 직접 매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의 주식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한 것으로 현재 주가가 본질가치보다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회사의 사업경쟁력과 성장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가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물기업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물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해당 박람회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한
국회물포럼 ‘먹는물관리법 제정 30주년 토론회’서 언급“초순수, 기업 입맛대로 만들 수 없어…법 열어줘야”
국내 물 산업계 글로벌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도 사업 등 물 산업에 민간 기업의 투자와 경영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업들이 공업용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순도 공업용
한성크린텍이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물 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인 ‘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초순수, 순수 제조부터 해수담수화, 폐수처리, 재이용 시스템까지 산업 전반에 필요한 수처리설비의 설계, 구매ㆍ제작, 시공 및 시운전 등 환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용
한성크린텍이 산업용 폐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자원 재활용 연구개발성공을 통해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의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혁신적인 친환경 사업 모델이다.
한성크린텍은 100% 자회사인 이엔워터솔루션을 통해 산업 공정에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834억 원, 영업손실 50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기수주한 프로젝트 수행 시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투입원가 증가, 전방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업황 부진에 따른 수주 급감과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가중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이온교환수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삼양사(SAMYNAG)가 아가로스(Agarose) 수지 전문기업 퓨리오젠(puriogen)과 바이오의약품용 소재 국산화를 위하여 손을 잡았다.
삼양사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삼양사 본사 1층 대강당에서 퓨리오젠과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아가로스수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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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아가로스(Agarose)수지 전문기업 퓨리오젠과 바이오의약품용 소재 국산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삼양사는 5일 서울 종로구 삼양사 본사 1층 대강당에서 퓨리오젠과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아가로스수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가로스수지는 항체 및 펩타이드 등 바이오의약품의 분리 및 고순도 정제에 필수적으로 사용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에프엔에스테크가 소재·부품 사업의 매출 비중을 30% 수준까지 늘렸다. 올해도 꾸준히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에프엔에스테크 관계자는 "2023년 약 20%가량이던 소재·부품 매출액 비중이 지난해 30%가량으로 증가했다"라며 "올해도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해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비 사업의
환경부 주최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통수식'설계운영 100%·기자재 70% 국산화…국내 첫 공급'설계' 한성크린텍 "O&M 기회필요…문호 열어달라"정부 "2026~30년 후속 R&D…31년 플랫폼센터 조성"
“반도체 물 기술은 초순수(Ultrapure Water)가 ‘끝판왕’입니다. 그동안 외국산에 의존했지만, 국내 기술로 생산된 초순수로 반도체
9일 경북 구미시 SK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초순수 국산화 플랜트 통수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 및 국내 반도체 산업 최초 국산화 초순수를 이용한 웨이퍼 양산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조용준 SK실트론 부사장,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구자영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