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화하고 항암,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 접근법) 및 기술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과학적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제2의 상업화 제품’을 인수하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등 차세대 3대 영역 기반 기술을 도입해 신약 개발 사업에...
RPT는 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적 물질에 결합해 미량을 체내에 투여하는 차세대 항암치료제다. SK그룹이 투자한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를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 ‘AC225’를 공급받을 수 있어 향후 제품 생산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장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가 출시됐다. RPT로...
CTC는 암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로 액체생검에 활용되는 암 관련 차세대 바이오마커다. 액체생검을 통한 암 조기진단은 ctDNA(circulating tumor DNA, 순환종양DNA), Exosome(나노소포체)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싸이토젠은 2010년 설립된 CTC(Circulating Tumor Cell, 순환종양세포) 기반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업체로, 제약사 항암 신약개발과정에서의...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동 개발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AD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유수의 제약사에서 연구 역량을 쌓은 이병철 대표가 2019년 2월 창업한 회사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 플랫폼 ‘TMEkine™’을 주축으로 다양한 면역 항암 및 표적 항암 그리고...
회사는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면역항암제 개발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BL-006’은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술보증기금과 이크레더블 등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고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외에도 피노바이오, 레보메드...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는 전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후속 연구를 거쳐 조기에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기존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화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칼리차란 박사를 영입했다”라며 “당사 파이프라인의 사업 전략 및 글로벌 라이선싱 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백신 개량, 신규 백신 개발, 항암면역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재조합 면역조절단백질 기술 개발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 기술 개발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대표적으로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가 판교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지난해 주식 거래 재개와 함께 경영정상화에 성공한 신라젠은 파이프라인과 연구 인력이 충원되며 확장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SJ-60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항암바이러스 개발과 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
◇지아이이노베이션
알레르기 파이프라인이 밀고, 항암 파이프라인이 당긴다
이중융합단백질 후보 물질 발굴 플랫폼, GI-SMART
GI-301, 졸레어로 입증된 기전의 Best in class가 될 파이프라인
GI-101/102, 차세대 IL-2 기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덴티스
임플란트에 더해질 투명 교정의 성장
덴탈 토탈 솔루션 패키지 보유 기업
투명 교정...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 및 약효를 높였다. 지난해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올해 월드ADC런던을 통해 경쟁약물들이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암세포까지 효능을 보임과 동시에 TROP2가 발현한 정상세포에서 유의미한 독성을 보이지 않는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LCB84의 임상...
파트너십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 등을 체결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기업 인수(M&A)도 고려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허가 신청 및 획득을...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신약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 기업 인수(M&A)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차세대...
필요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검사’를 무상 지원해 정밀의료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유전체분석 검사를 통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는 예후 및 초기 치료 반응에 따라 치료 전략을 수립해 항암제의 독성을 최소화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정밀의료를 받게 될 전망이다.
소아청소년 암은 국내에서 연간 약 1000~1200명 발생한다. 이중 약 30%가...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차세대 주력 제품인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이뮤노믹테라퓨틱스는 핵산 기반 백신 플랫폼 ’UNITE’를 활용해 교모세포종 신약으로 개발 중인 ‘ITI-1000’과 메르켈세포암(MCC)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세포치료 백신 'ITI-3000' 등에 대해 발표했다. 빌 헐 이뮤노틱 CEO는 “UNITE는 특정 질환의 항원 염기서열을 ‘리소좀 연계 막 단백질(LAMP-1)’에 탑재해 강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전 세계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새롭게 임상 1상에 진입한 ADC 수가 57개에 달하는 등 신규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ADC(antibody-drug conjugate)는 항원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와 치료 효과를 지닌 약물이 ‘링커(linker)’라는 연결 물질로 결합된...
한미약품그룹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R&D센터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연구결과는 17일 발표된다.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할 수 있는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로, 펜탐바디는 면역원성 및 안정성 등이 우수하며 생산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아일랜드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4D파마(4D Pharma)’가 보유중인 신약 후보물질과 함께 신약후보 발굴 기술 플랫폼 2건을 포함한 특허 등 관련 지식재산권까지 모두 인수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CJRB-101’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FDA로부터 승인받기도 했다. 이번 신약후보물질...
HDB001A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담도암 환자 대상 한국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으로 확대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도암의 5년 생존율은 28%로 주요 암종...
위탁개발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도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위탁생산(CMO) 중심 서비스에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차세대 항암제 기반 기술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의약품 생산 설비를 내년 1분기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