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이라면서도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못 만날 이유는 없다. 대동단결 차원에서 같이 갈 사람은 만나야 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서는 "이미 다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며 "유일한...
이에 사회자가 금태섭 전 의원이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이른바 문재인 정권에 실망감을 드러낸 인사들을 만날 거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금 전 의원도 윤 전 총장이 만나자고 제안하면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전 총장 측은 아직 금 전 의원 등에게 만나자고 제안하진 않은 상황이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이에 나 후보는 “트럼프를 닮았다는 것은 진중권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 이준석 후보가 그동안 20대 남자의 분노로 사실상 젠더 갈등을 유발한 것 아니냐는 것을 인용한 것”이라고 맞섰다.
이 후보는 “비겁하게 학자의 글을 인용하지 말라”며 “제가 나 후보보다 여성에서도 지지율이 높은 여론조사가 많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라며 마무리했다.
나경원 후보와...
진중권 비난에 금태섭 ‘좋아요’김웅 "그러다 밤에 오줌 싼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을 두고 “가지가지 한다”고 비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의 저서 ‘조국의 시간’ 출간 소식 기사를 공유한 뒤 이같이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좋아요’를 눌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김(金) 브라더스'로 불리고 있는 김용민 의원과 김남국 의원을 "멍청하다"고 비꼬았다. 야당은 변호사 출신, 초선, 검찰개혁 선봉장이라는 여러 공통점을 가진 김용민, 김남국 의원을 깎아내리는 의미에서 '김 브라더스'로 칭하고 있다.
진 전 교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글을...
장 소장은 “그동안 언론에도 워낙 많이 노출되다 보니 인지도가 상당히 높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개그맨 강성범 등의 발언도 언론 집중도를 높인 것 같다”며 “결과적으로는 국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반영돼 작게는 국민의힘, 크게는 정치권의 개혁, 쇄신, 혁신의 아이콘이 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박 평론가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젊고 새로운...
이와 관련해 출마 선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 비례에 공모했을 때부터 중도실용이라는 단어를 써왔다"며 "개혁적 보수, 진중권 같은 합리적 진보도 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얘기하는 건 가짜 진보"라며 "저쪽이 가짜 진보니깐 우리는 더더욱 중도를 이야기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분을 한 분이라도...
기조발제자로 나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 전 총장이 사회적 화두인 공정에 대한 제대로 된 답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 전 교수는 “젊은 세대는 투쟁 대신 경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또한 공정을 이야기한다”며 “공정은 시대의 화두가 됐다. 이 정권이 들어와 공정이 깨졌다. 윤 전 총장이 주목받은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윤 전 총장은 법적, 형식적 공정을...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지난 김부겸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진중권(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등 조국흑서 저자들을 참고인으로 채택할 것을 주장했다. 총리후보자 검증과 전혀 무관한 억지였다"며 "그러나 저희는 통크게 수용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엔 (국민의힘이) 선을 넘어도 아득하게 넘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기조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고,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은 ‘국제질서 변동과 우리의 과제’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공동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를 위시한 33명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 기조 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와 김태규 전 부장판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국제질서의 변동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축하 강연에 나선다.
'팬클럽' 수준을 넘어선 첫 지지 모임으로, 윤 전 청장의 정치 행보가 본격화 될 수...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다시 젠더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미니즘을 강요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면 여성혐오냐”는 취지로 글을 쓰자, 이튿날 진 전 교수가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여혐 발언인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GS25...
또 기조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김민 전 경희대 교수와 김태규 변호사가 참여한다.
다만 포럼은 윤 전 총장 지지세력을 표방하는 건 자제하고 있다. 포럼 측은 윤 전 총장 지원은 중점이 아니라고 했고, 진 전 교수 또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정을 주제로 발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락한 것뿐”이라며 “섭외 당시 모임의 성격에 대해...
또 참고인으로 ‘조국 흑서’ 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25명이 채택됐으나, 이 가운데 진 전 교수를 포함한 4명은 불출석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조국 청문회’를 우려해 김 공동대표 등을 참고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에 난색을 보이다 막판에 수용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이 전 최고위원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도 신뢰가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세부적인 규칙과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 의견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6일 오후 김무성 전 의원이 주관하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참석해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한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 전...
진중권, '집게손가락' 남혐 논란에 일침"백래시의 강박에 사로잡힌…철저한 어리석음"이준석 전 위원 집게손 사진 공유하기도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최근 남성 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된 ‘집게 손가락' 관련해 "분노의 방향을 올바로 설정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대 그리스에서는 작은 고추가 지혜와 고상함의 상징"이라며...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5일에도 첨예한 설전을 이어갔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이준석 전 최고위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우물 밖 풍경 준석 어린이, 축하해요"라고 남겼다.
이날 진중권 전 교수가 남긴 기사는 일부 청년 정치인들이 이 전 최고위원을 비판하며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편 가르기 식의...
명단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등 '조국 흑서' 저자들이 참고인으로 포함됐다.
김 후보자의 딸·사위에 대한 국민의힘의 증인 채택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신 증인으로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 '라임 펀드 사태' 관계자와 피해자 대표 등이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채택된 이들 증인을 상대로 김 후보자 딸·사위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역시 하태경 의원 의견에 공감하면서 "김일성 회고록은 환타지(판타지) 소설이거든요”라며 “연식(年食)이 좀 있는 이들을 위한 독특한 장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책을 출간한 민족사랑방의 김승균 대표는 연합뉴스에 "남한은 출판 허가제가 아니라 괜찮다고 봤는데 논란이 커져 본의 아니게 송구스럽다"면서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모병제 및 여성 기초군사훈련' 도입을 주장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속 들여다보인다"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대남(20대 남성)을 위해주는 척하면서 그들을 조삼모사 고사의 원숭이 취급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모병제는 장기적으로 가야 할 목표지만, 현재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