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도 "아연실색…억지 부린다"홍준표·진중권도 비판 목소리 높여조수진, 전날 최고위 불참하며 반발이준석 "남 훈계하듯 시키지 말라"
곽상도 의원 제명을 두고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이 갈등양상을 빚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조 최고위원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조 최고위원은 자신의 잘못이 없다며...
금 전 의원은 최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와 함께 선거 이후를 생각하는 모임인 '선후포럼(SF포럼)'을 발족했다. 현재 대선 후보들의 면면을 검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후보자들을 검증, 평가하고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견인하고 그런 단계"라며 "그 이후는 그 이후에 가서 생각해야 한다...
대담은 포럼을 만든 금태섭 전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등과 함께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김 전 위원장은 “아마 (윤석열 캠프에) 파리떼가 잔뜩 모여있을 것”이라며“15년 전에 설치던 사람이 캠프에 들어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전 총장도 그런 느낌을 스스로 알게 된 것 같으니 캠프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국대 의대 교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하고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이 진행을 맡는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후보자 개개인의 인간적 면모를 부각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 '시그널 국민면접'은 정책 공약과 이력 검증이 주로 골자였다.
후보자당 22분씩 패널·청취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이다.
면접관으로 나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손준성 검사가 김 의원에 고발장과 판결문을 넘긴 건 사실로 보인다. 그 자체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떠오르지 않는다. 휴대전화는 대검에 제출된 상태다. 후보자는 정치 공세로 몰아 빠져나가려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물었다.
이에 윤 후보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당시 미래통합당도 꽤 큰 정당...
장성민, 과거 노래방 질문에 "혼쭐났다"유승민 "여가부 폐지만 얘기 말도 안 돼"상승세 홍준표 "면접관들 골수 좌파들"국민의힘, 공약개발단 출범…김기현 의장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들이 정책 '국민면접관 진중권' 앞에서 정책 검증을 받았다. 후보들은 면접관들의 질문에 토론처럼 답변을 이어가다가도 날카로운...
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 국민면접의 면접관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섭외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민 시그널 면접'의 면접관으로 진 전 교수와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를 모셨다"고 밝혔다. 사회자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김은혜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이후 최씨는 회사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패소해 현재는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이 전해지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불매운동은 이럴 때 하는 것”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승원 의원님, 문재인 정권은 GSGG(일반의지에 복무하는 정부)입니까, 아닙니까?”라며 “그렇다고 하시면 국회징계를 면하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내에서도 김 의원의 해명을 두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비판이 나왔다.
결국 김 의원은 2일 오전 "박병석 의장님, 다시 한번 사죄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전날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며 "이 대표의 스타일은 자기가 딱 중심에 있고 옆에 후보들을 데리고 있고 싶어 하는 거다. 후보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대표는 반박에 나섰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철승 변호사 "진중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대부분 남성은 감수성 있든 없든 성추행 안해" 겨냥정치권 안팎 박원순 유족 측에 '2차 가해' 비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의 명예훼손 고소 예고에 진중권 교수는 "풉, 개그를 해라"고 대응했다.
진중권 교수는 "얼마 전에 여성후배 변호사들 성추행한 로펌 변호사....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고소한다.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일간지 기자·유튜버와 함께 진 전 교수를 6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6일 이전 비슷한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함께 고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진...
더불어 인신공격까지 더해져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짧은 머리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안산 선수 응원에 나섰다. 이외에도 방송인 김경란 역시 “너무 열 받아서 올려본다”라며 짧은 머리 사진을 게재했고 진중권 교수 역시 구혜선의 글을 인용해 안산 선수를 응원했다.
쥴리 벽화 두고 정치권 격랑…야권 강하게 비판 최재형 "저질 비방이자 정치 폭력, 인격살인"진중권 "무섭고 섬뜩바탕에 깔린 '여성혐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일명 '쥴리' 벽화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벽화를 "표현의 자유와 검증의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과 "질 낮은 네거티브, 정치...
전당대회 때부터 진중권 전 교수의 ‘곧 땅바닥에 내리꽂힐 거다’부터 해서 ‘어떻게 해주마’까지. 그다음에 지금 와서는 일주일 기분에다가 망할 것이다. 다 듣고 있다. 그런 것들 돌파하는 게 제 능력이다. 리더십이라는 건 본인 스타일 대로 구축하는 거라고 본다."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폐지 주장으로도 시끄럽다. 본인의 소신인가.
"여가부 문제 같은...
배우 김부선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과거 경비행기 데이트를 거절 당해서 헛소리하냐”면서 “사랑을 잘 모른다”고 비꼬았다.
김부선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가(진 전 교수)는 사랑을 잘 모르나 봐. 가엽다”라면서 “진중권은 이성 간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서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 보다”고 밝혔다.
이는 진 전 교수가 지난 6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지난 20일 대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청년 지지모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윤석열 전 총장이 공정을 얘기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지금은 지지율 1위지만 아직 메시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동여의도 주식시장에서는 윤석열 테마주는 정책 관련주까지 나오고 있다.
이를 놓고 일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대구에서 만나 대담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유 전 의원의 20∼40대 지지자 모임인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에서 보수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 전 교수는 '이준석 대표 돌풍'으로 대변되는 보수의 현재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보수정치의 진정한 변화'라는 주제로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를 진행한다. 유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다음 달 저서를 발간하고 대권 도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원 지사도 다음 달 중 책 발간과 함께 지사직을 내려놓고 대권 도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원 지사 측 관계자는 원 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