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2022년 산재 사망사고 감축 추진 방향 발표
1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4:00 청년고용응원 멤버십 행사(서울 강남구)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 운영(`22년)
△화학업종...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폐업 소상공인은 일반 근로자처럼 월 보수액의 60%를 실업급여로 돌려받을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사업 참여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재기 지원사업은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별로 모집 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자격 요건과 지원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특히 우리나라에서 보고되는 해양 쓰레기는 바다에 유실, 투기된 어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므로 생분해성 어구 개발 및 보급, 어업인을 포함한 대국민 쓰레기 저감 캠페인 등 해양 쓰레기 감소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나라에서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은 육상 중심적이어서 해양의 이산화탄소 포집 능력이나...
맞춤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의 저소득층 구직촉진 수당 지원 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나고, 지원인원도 20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한다.
이밖에도 (가칭)경기남부직원능력개발 신축 가속화, IT특화 맞춤훈련센터 추가 신설 등 장애인의 직업훈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도 확대한다.
신입직원 지원자에 한해 진행되는 필기전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최종결과는 내년 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이 확정될 경우 신입직원은 채용형 인턴 신분으로 4개월 간 업무를 수행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직원의 경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자동차 업계는 연구개발능력 및 관련 인력 부족을 미래차 진출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미래차 인력양성 사업 투자액과 규모를 올해 105억 원, 1100명에서 내년에 259억 원, 2300명으로 늘린다.
구체적으로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전략수립·사업기획, 친환경차·자율주행·커넥티드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R&D)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잡케어 서비스는 직업 선택 초기 단계에서부터 구직자의 역량을 기초로 직업능력개발과 직업의 선택·전환 및 취업 알선 등 보다 촘촘한 취업지원 경로를 제시해 사회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 취업 준비생을 비롯한 구직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시스템을 보완·수정해 내년 하반기에...
현행 대입 체제라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해당 과목은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전 세종시 해밀초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확정해 이같이 발표했다.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목표부터 교과목, 교과서 내용, 수업과 시험, 입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바탕이 된다. 2022...
중소기업의 핵심 인력인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지원책과 인적자원개발 투자, 정부조직법 개정 등이 주요 내용이다.
노 단장은 “2017년 50%를 기록한 특성화고 취업률이 이후 2020년도에 26.1%까지 큰 폭으로 줄었다”며 “중소기업에선 고졸 근로자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이런 현상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업계고 졸업생을 중소기업...
요즘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국민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하여 유력 대선후보가 비리에 연루되었을 거라 의심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하여 각 지방별로 부동산과 관련한 비리 연루 수사는 수십 년간 언론 사회면을 도배하는 유형 중 하나이다. 대장동 이전에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가 수사를 받았고, 또 얼마 전에는 지역 국회의원의 부동산 관련...
국가기술자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청년들의 경력 개발도 컨설팅한다. 연간 400여만 명에 달하는 수험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과목별 평균점수, 응시자 점수 분포도 등을 AI로 분석해 수험자별 ‘자격시험 결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합격자에게는 취득 자격 분야 직업정보를 안내해 취업을 돕고, 불합격자는 취약한 직무능력(NCS)을...
기업은 노동자의 정신적 장애를 미연에 방지할 사내 안전장치를, 국가는 국민의 외로움 관리 차원에서 느슨한 유대관계, 소속감,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노동환경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노동자 신체에 해를 끼치는 중대재해 관리도 안되는 상황에서 노동자 정신건강까지 국가가 돌보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김 씨의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는 지난 7월부터 연구 부정 의혹을 받았다. 교육부는 국민대에 8일까지 김 씨 논문에 대한 입장과 조사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유 부총리는 표절 논란이 일었던 이 지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지만, 건의문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업계가 2030년에 갖출 친환경차 누적생산 능력은 차량과 부품개발 소요 연수, 시설투자 등을 고려할 때 300만대 이내로 전망된다. 이상의 목표 물량은 대규모 수입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다.
특히, 한국지엠(GM),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중견 제작사는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계획이 없어 2030년에는 전기차의 전량 수입이...
서울시가 직업기초능력과 취업 의지가 있는 2030 청년구직자들에게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만든다고 26일 밝혔다.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캠퍼스 10곳을 개관할 계획이다.
연간 2000명의 4차산업 기술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 취업난을...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저탄소 전환이 가속화되고, 이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노동자의 원활한 전직과 고용 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정부는 취업과 신규 창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