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일자리 감소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석탄화력발전 분야의 순조로운 노동전환을 위해 신사업으로의 사업재편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들이 미래차·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직무전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인건비(최저임금×150%+주휴수당), 훈련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또한 해당 산업이 포진해 있는 지역의 미래차 등...
홍 부총리는 "재직자 역량강화·직무전환 지원을 위해 향후 고용감소가 예상되는 석탄화력발전·내연자동차 산업 종사자 대상 산업구조 대응 특화훈련을 2025년까지 10만 명 규모로 신설·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주 훈련을 개편해 디지털기초 원격훈련의 지원비율을 50→90%로, 대상을 27만6000명에서 2025년까지 연간 100만 명까지 확대하고...
문 대통령은 "디지털 경제와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기업들의 사업구조 개편을 적극 지원하고,
직무 전환 훈련과 재취업 지원을 통해 노동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국판 뉴딜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총투자 규모를 기존의 160조 원에서 220조...
현장실습 질을 높이려는 방안으로는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 발굴을 확대하고, 공공기관도 실습처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촉진법' 개정을 추진한다. 현장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은 2022년부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베스트직업훈련기관 발대식(서울 중구)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 발대식 및 간담회
△'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
△일터혁신 CEO클럽 간담회 및 신규위촉식 개최
7일(수)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09:5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0:00 고용보험위원회(서울)
△최근 10년간 7월에 가장 많은...
아울러 구인난을 겪고 있는 소프트웨어(SW) 등 디지털 분야에 대한 직업 훈련 등 인력 양성 지원도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안 장관은 “올해 7월부터 ‘청년고용응원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기업이 주도해서 청년 대상 직무 역량 및 일 경험을 강화하거나, 청년이 공감하는 채용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할 경우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것이...
각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뉘어 맞춤형 교육훈련이 가능하다.
현대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는 2006년 개소한 이래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정비, 운전 기술 분야의 핵심인력 양성에 힘써 왔다.
지금까지 교육을 통해 배출한 인력만 약 1만3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건설기계 장비 관련 인력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국가인적자원개발...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 여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정성과 안정성, 실효성을 동반 성장의 기본 방침으로 설정했다.
GS칼텍스는 거래 관계에 있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으로...
아울러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선 다양한 직무 개발도 필요하다고 짚었다. 김 소장은 “일반적인 기술 및 직업 지도 프로그램, 취업알선 서비스 그리고 직업 훈련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보장해줘야 한다. 더 나아가 자영업, 창업 기회 역시 필요하다”며 “장애인은 노동권을 보장받는 ‘모든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역시 정책을...
교육·훈련 현장에서는 산업변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으며 관련 자격 신설 및 훈련과정 개설도 가능하다.
기업에서는 실무형 인재 채용 및 직무 중심 인사관리 기준으로 활용돼 인재 발굴 및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용부는 이미 개발된 NCS 중 기후변화적응, 자동차시험평가 등 137개 직무도 친환경·저탄소 대응, 산업현장의...
함께 교육훈련을 받다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 이들은 빈 초소에 군용 모포 등을 바닥에 깔아놓고 배낭, 간식, 식수 등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어.
육군은 "상무대 지휘참모과정 교육생 2명에 대해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어.
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신종...
개인별 취업활동계획(IAP)에 따른 직업훈련과 일 경험,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형에 따라 생계비 및 취업활동비용이 추가 지원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얻어 생계안정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산업 전환과 산업 융합ㆍ복합에 따른 사업 재편과 투자가 고용 불안을 일으키거나 저임금의 불안정한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신기술 도입에 따른 직무 변화에 노동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ㆍ훈련 시스템을 구축해 고용 안정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해 관계자들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이번 훈련사업은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우선지원기업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직무분석 및 훈련과정 개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전액 국비 지원하며, 외부 전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한 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안국약품은 4월 공모에 참여해 적격성 평가, 신청내용 충실성 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5~8월 외부 전문 컨설팅을 거쳐 8~12월 교육...
이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9개월 동안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일선 검찰청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
비대면 활동 급증 등 디지털 경제 전환 가속화IT 직무 능력 배양 청년 취업난 해소 대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활동 급증 등으로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정보기술(IT) 분야 일자리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IT 분야의 직업훈련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충청연수원은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 근로자의 직무 교육훈련을 전담한다.
이번 개원은 전국 권역별 중소벤처기업 인재양성 거점을 확대해 지역특화 주력산업과 유망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훈련 기회와 접근성 제고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이 대졸 입사자를 재교육시켜야 한다며 대학의 직업훈련 교육 강화를 요구해온 지도 오래지만 이런 목소리 역시 현장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실제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원은 내년까지 국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만 1만 명 가까운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글로벌 반도체 수급 대란이 일면서 인력난은 반도체 업계로 번질 가능성도 높다....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에서 실전 중심의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업의 인턴수요에 따라 직무교육 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경영일반(20명), 홍보·광고·디자인(45명), 마케팅(120명), 웹개발(27명), 앱개발(38명), (글로벌)경영일반(40명), (글로벌)마케팅(60명) 등이다.
7개 직무별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받은 후 1차...
교육생 본인의 직무경력,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할 수 있다.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클라우드 보안구축, 스피어피싱 공격·대응 실무 등 총 4개 과목이 신규 개설됐다.
올해부터는 교육대상 범위를 대규모 기업까지 확대하여 교육 구성원의 다양성을 높였다. 단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대규모 기업 재직자의 경우 자부담금으로 교육비의 2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