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 해소를 위한 12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에너지전환 및 도민 복지를 위한 가스산업발전협의체 구성...
또한, SJ산림조합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재난 피해지역에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산림조합의 가용가능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중소기업계에서는 폭우 피해 이재민를 도와왔지만 올해처럼 피해가 큰 해는 없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이재민 돕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들은 31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한도 2000억 원 규모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둘째 날에는 재송한마음시장·반여2~3동 전통시장·반송골목시장·반송큰시장 각 상인회장, 도매업·외식업·학원 업계 등의 해운대구 소상공인, 석대산단·센텀산단 소재 중소기업 등 33명이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건의했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해운대구청장 및 시·구의회 의원 등이 함께해 전통시장 시설지원, 소상공인 지원확대, 창업기업 판로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를 비롯한 자연재해 피해고객에 대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총 225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 지원 및 1.5% 추가 금리 인하를 지원하는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더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최대 5억 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 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
우리은행 관계자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이어 향후 전국 권역 산업단지 지역으로 특화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지원 강화부터 나선 것은 최근 중소기업 대출 실적이 저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규모가 1분기 기준 118조3630억 원으로, 5대 은행 중 4위에 머물렀다. 하나은행(121조2350억 원)보다도...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최근 ISSB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도 지역 내 기업뿐만 아니라 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정 규모 해외 기업에도 강화된 ESG 공시 의무를 부여하는 등 오늘날 ESG는 글로벌 경제 뉴노멀로 자리 잡고, 기업 생존의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며 “금융투자 여건에서도 ESG 공시는 기업평가를 통해 투자로 이어지는 ESG 투자 생태계 첫 단추로 매우...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 김재훈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8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경남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업종별 이사장들은 중기중앙회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ESG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해당 사업을 통해 ESG경영에 참여할 업체를 적극적으로 모집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사장들은 “ESG가 기업의 지향점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나, 대다수 중소기업의 열악한 현실을 감안하면...
6)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Vestas 회장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반도체 펀드 출범식(YWCA회관, 서울)
△산업계 주도 반도체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석간)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가시화(석간)
△풍력터빈기업, 베스타스와 투자계획 논의
△반도체 소부장, 팹리스 유니콘 육성을 위한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
△장마철 수해...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중소기업이나 서민들 시각은 곱지 않다. 매달 어렵게 낸 이자로 은행만 살찌우는 것은 아닌지. 중소기업은 분통이 터진다. 은행은 겉으로 중소기업에 자금지원 확대를 외치면서 뒤로는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바쁘다.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한테 금리를 올려 이익을 더 챙기고 있다.
K 은행과 거래한 A 기업은 경영 내용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지난해...
협약식에는 권세연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정명근 화성시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화성시 소재 남양뉴타운, 향남2, 태안3, 동탄2지구 내 건설임대주택 약 500호를 중소기업체 근로자 기숙사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7월 중으로 화성시에서 입주 대상 중소기업체를 선정하고, 8월 중에...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이 81%에 달하는데...
이본 쉬나드 회장을 포함한 ‘덕후 기업인’들에겐 자신이 즐기던 취미에서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결해 성공을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같은 모습은 진정성을 부각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면서 소통 기회까지 제공하는 순기능으로 작용하죠.
MZ세대를 중심으로 임금 자체보다 가치관...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민간대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 및 진출국인 미주(미국)와 아시아(베트남)에 지역별 회장을 위촉하고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각국의 현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민간대사는 해당 국가에서의 주요 활동내용과 관련 경력 등을 검토해 국가별로 중기중앙회장이 위촉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최재원 부장은 “정부는 혁신적 방위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방 R&D 혁신을 가시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방위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방산수출 고도화를 정책 방향으로 하고 있다”며 “이에 일환으로 지자체와 함께 국방벤처센터 운영으로 중소기업이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