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북·대구지역 녹색기업 협의회 회장사인 LG전자를 주축으로 효율적 환경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환경 관련 기술이 부족한 일부 중소기업들은 전문화된 환경 법규 및 정책 변경에 따른 법리 해석에 어려움을 겪으며 의도치 않게 환경 법규를 위반하기도 한다.
LG전자는 멘토링 대상 사업장의...
이어 “이를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고 학계나 중소기업, 협력업체, 그리고 청년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생태계를 육성해서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일자리를 더해가는 이런 선순환 구조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구 회장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여는 일이자 나아가 나라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앞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ESG평가 모형을 개발해 현대중공업, 정부조달마스협회, 제주상공회의소 및 울산시 등과 잇따라 협력사 및 지역 소재 기업 ESG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국기업데이터는 G-PASS협회 회원사에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와 기술평가 및 글로벌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의 수수료를 할인해 제공한다. G...
대니 라우 홍콩중소기업협회 명예 회장은 “‘코로나 제로’ 정책을 계속한다면 홍콩은 아시아 국제 금융 허브 지위를 싱가포르에 쉽게 빼앗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를 근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싱가포르 모델을 환영한다”며 “5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감염자는 나올 수 있다. 5년간 국경을 닫아둘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언론의 자유...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겸임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지니어워즈는 세계 경제 교류를 이끄는 국내외 혁신가 또는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지역사회 리더 양성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한 공으로 ‘오바마...
문재인 정권에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갈라치기하고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갈라치기했습니다.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도 살고 근로자가 살아야 기업도 삽니다.독일 좌파정권의 슈레더 총리는우파정책인 ‘하르츠개혁’을 통해 독일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정권은 바뀌어도 이 개혁의 틀은 메르켈 총리로 이어져 통일 이후 극심한 혼란에...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일본의 경우 노사합의 시 월ㆍ연 단위 연장근로 한도를 부여해 근로시간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있다”며 “연장근로를 통해 투잡을 하지 않아도 소득보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사업장의 규모와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52시간제를 적용한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김태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플랫폼과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번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향후 중소 슈퍼업계 전반에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앙회도 사업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ㆍ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중소기업중앙회는 제9대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장 선정위원회를 열고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경준 신임 협의회장은 2015년 제10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제7대(2017년~2019년) 및 제9대(2021년~2023년)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기업 부문은 750여 건, 대학부문은 100여 건, 일반부문은 950여 건이다.
주제별로 창업ㆍ일자리(21%), ESG(19%), 보건ㆍ안전(15%), 지역 발전ㆍ소상공인 지원(11%), 저출산ㆍ고령화(9%), 문화ㆍ관광(9%), 순으로 집계됐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도록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하고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중소벤처기업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앞으로 3년간 이끌게 된다.
이 신임회장은 “신보중앙회가 지역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보증공급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피해회복에 큰...
군산형 일자리는 지역 노ㆍ사ㆍ민ㆍ정 간 양보와 타협을 바탕으로 중소ㆍ중견기업 위주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3년간 3418억 원의 투자와 정규직 1026명 고용 목표도 제시한 바 있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해 체결한 밸류체인(가치사슬)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물류 등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사주제와 노동자...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하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점을 고려해 간담회장 입장 시 참석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다....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고객편의시설을 건립하고 낡은 시설을 재정비한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추진 주체가 중기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다. 서울 기준 전통시장 2019년 44곳, 2020년 49곳, 올해 52곳(예정)에서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됐다.
망원시장에서 어묵점을 운영하는 김 모 씨(51)는...
콘퍼런스도 본점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50명 내외의 인원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앞서 21일엔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은 비대면으로 전국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했다.
상황은 NH농협은행도 마찬가지다. 농협은행은 매월 대면으로 하던 지역별 영업본부장 회의를 비대면으로...
더불어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은행권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125조4000억 원, 만기연장 125조7000억 원 등 모두 251조9000억 원의 금융 지원을 실행했다.
은행권은 또 청년 창업 지원에에 총 8450억 원(2012년 이후 누적)을 출연했다. 은행들이 만든 창업지원센터 디캠프와 프론트원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지난...
특히 일대 57만㎡는 4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새롭게 지정됐다. 용산구는 2024년까지 510억 원가량을 투입해 '용산 역사문화 르네상스' 사업을 진행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건희 미술관이 신설되면 관광객들이 국립중앙박물관과 주변 역사문화 르네상스 특구, 이태원관광특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을 충족시키는 위치"라고...
김흥원 강북구 상공회 회장은 “현재 최저임금은 직원의 국적, 지역, 업종 등과 상관없이 같은 기준으로 적용되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 상황별 차등 적용으로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홍원 강동구 상공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중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라면서 “근로자 50인 미만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새로운 산업 흐름에 올라타는 기회를 잡기 위해 혁신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모였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제4회 융합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열고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케팅부터 투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애로를 해소해보겠단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김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