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건설‧제조‧에너지 등 산업별 대표기업과 SW 중소기업이 협력체를 구성해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2027년까지 SW, 인공지능(AI) 전문인재 20만 명을 육성하기 위해 SW 중심대학, AI 융합대학원 등 전문교육기관을 대폭 확충한다.
또 AI반도체, 모빌리티, 자율주행로봇 등 혁신제품의 성능 개선에 사용되는 시스템 SW 개발 등...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수출 119’도 내달 초 본격 가동해 산업단지 입주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수출애로 상담, 기업간담회 등 현장의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에 나선다.
아울러 30여개 업종별 협‧단체와 수출애로 월례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애로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및 관계부처 협업도 강화한다.
일반애로는 관련 정책,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결로...
이영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은 우리 딥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지역이며, 중소벤처기업부도 딥테크 스타트업이 현지 진출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과 함께 사우디, UAE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규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팬데믹 시기에 입점한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선전도 돋보인다. 올리브영은 2021년 입점한 ‘디어달리아’와 ‘힌스’가 이듬해 매출이 각각 115%, 85% 늘며 성장세를 키웠다고 밝혔다. 비건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중동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리브영을 통해 국내 시장...
한류 영향력이 큰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과 중동에는 국내 중소화장품 기업 제품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홍보관, 판매장 등을 추가 운영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3년 연속 수출 분야 7위를 달성했고,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도 지난해 대비 수출 증가가 전망되는 미래 성장형 핵심 산업”이라며 “세계 경기 둔화 등으로 수출...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17년 시작된 중동지역 최대 스타트업 축제다. 올해에는 550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특히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BIBAN에서 우리나라 장관으로는 최초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수상 기업은 엔젤스윙과 오톰이다. 엔젤스윙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데이터를 실용적인 측량 데이터로 변환하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4년 만의 정상적인 오프라인 개최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5개 부처 기관이 후원한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3홀에서 1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의 350개사가 125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은 1981년...
비반은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랍어로 ‘문(door)’이라는 뜻이다. 2017년부터 사우디 내 국내 행사로 열리다가 올해부터 국제 행사로 확대됐다. 중기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 5일간 한국기업관을 운영한다.
앞서 국내 중기ㆍ벤처들은 5일간의 짧은 모집공고 기간에도 불구하고 1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비반 행사에 관심을...
정부 지원이 본격화 되면 현재 31% 수준인 중동 수출 비중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은 54억8000만 달러로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인 1175억 달러의 4.7%였다. 중동 수출액은 최근 2년 연속 증가했다. 2021년에 13.3%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9.0% 확대됐다. 이 중 UAE 수출(38.8%↑)이 40% 가까이 늘어나며 중동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제2의 중동 붐을 이끌기 위해 사우디 시장 진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동 진출을 위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닷새간의 일정으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 이 장관은 이날 제막식 이후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15개 사와 진행한 글로벌 비즈니스지원단 온라인...
개발 중소기업 현장 방문
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4:30 연구기관 간담회(전자기술연구원, 성남)
△전문연 기술사업화 성과제고 방안 논의
△제1차 한-우즈벡 에너지대화 개최
△美 조달시장 및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규정 세미나 개최
8일(수)
△산업부 장관 10:00 23년도 상무관...
항구를 통한 종합무역과 물류 허브 기능을 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기업의 UAE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UAE는 중동시장 진출의 전초기지이자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협력관계를 활용해 ‘신중동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중동시장 개척에 물꼬를 터 성장 잠재력을 키우려는 의지로 읽힌다.
"중동‧유럽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이영 중기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UAE와 사우디 행에 나선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의 가장 큰 목표는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닦는 것...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및 진출에 대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 되면 현재 31% 수준인 수출 비중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대(對)중동 수출은 54억8000만 달러로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인 1175억 달러의 4.7%였다. 중동 수출액은 최근 2년 연속 증가했다. 2021년에 13.3%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9.0% 확대됐다. 이 중 UAE 수출(38.8% ↑)이 40% 가까이 늘어나며...
이영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대(對)중동 수출의 31.5%를 차지하는 ‘수출 코리아’의 든든한 역군”이라고 밝히면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나란히 우리 경제를 이끄는 성장엔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UAE 수출 및 투자 약속 등 성과를 창출한 엑스바디, 와이즈넛...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성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개최...이영 중기부 장관 참석
-엑스바디, 와이즈넛, 앙트러리얼리티 등 기업 참석
-중기부, 두바이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하고 무역사절단 파견 등 지원 강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참여기업 일대일 밀착 지원, 중동 수출거점 확충, 중동 수출전시회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영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대(對)중동 수출의 31.5%를 차지하는 ‘수출 코리아’의 든든한 역군”이라고 밝히면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나란히 우리 경제를 이끄는 성장엔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수산·의약품의 신선 물류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항에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해운기업과의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3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으로 기록한 수산식품 수출은 올해 35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고부가가치화와 다양화 전략을 추진한다. 연어, 전복, 개체굴 등 고급 원물에 대한 지원을...
아울러 추 부총리는 "정부는 현재 14개 시도에서 육성 중인 지역주력산업을 국가전략기술, 신성장 4.0 전략 중심으로 개편하고, 이를 주도할 지역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수도권의 기업활동 위축, 일자리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구마저 줄어들면서 지방소멸 위기가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의 기술과 자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운용을 고도화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 한다. 민간 모펀드를 조성해 뿌리산업과 초격차산업, 신성장 산업에 출자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침체된 회수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전용 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등 회수 촉진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벤처투자는 14일 서울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