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중기제품 리뷰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 일본 전역 소비자에 한층 가깝게 닿을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유망 중소기업들이 한류 콘텐츠와 함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18일에는...
경영수지 악화의 원인은(복수응답)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부진(83.5%), △제품, 재료비 원가 상승(27.8%) △동일업종 소상공인간 경쟁 심화 (27.3%), △인건비 증가(22.3%) 등으로 나타났다.
전망과 관련해 2분기 이후의 경영상황은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59.6%)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경영이 호전이 이루어지는 시점도 호전 불가(53.4%), 2022년 이후(21.1%) 등의 응답이...
2015년부터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프랑스 바이어 Geza Maklary씨는 “한국 아웃도어제품이 유럽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계약을 진행하고 초도물량을 발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회와 연계해 열리는는 ‘중소기업 비즈포럼’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온라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아마존코리아 등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4%)이 3개월 만에 ‘인건비 상승’(57.9%)을 제치고 최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조사됐다. 이어 ‘업체 간 과당 경쟁’(40.3%), ‘원자재 가격 상승’(23.1%)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역시 ‘내수 부진’(64.8%)이 ‘인건비 상승’(64.0%)을 제치고 최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에서도 ‘내수 부진’(59.6%), ‘인건비 상승’(54.7%) 순으로 나타났다.
김진오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는 “일본, 미국, 독일은 로봇에 대해 50년 전부터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며 “이들과 우리나라 간 격차는 약 30년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모두 중요한 로봇에서 우리나라가 차이를 좁히기 위해선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2017년 로봇산업 경쟁력 조사...
경영상 어려움을 물었을 때 내수부진(60.2%·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58.8%), 업체 간 과당경쟁(37.7%), 원자재 가격상승(22.9%) 순이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부진'을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꼽았지만, 건설업은 11월 조사때와 마찬가지로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응답했다.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밖에도 SK텔레콤과 유라이크코리아, 롯데푸드와 수성인투 등의 상생 협력 사례들도 소개됐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해 얻은 이익을 재무적 성과에 따라 나뉘도록 하는 협력이익 공유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는 해당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마스크팩, 필링젤 등 기초 화장품을 생산하는 위플러스 정리나 팀장은 “현재 라오스 경제 규모에 따라 가격 경쟁 시장을 예상했으나, 오히려 고품질 제품을 찾는 구매력 있는 바이어가 있어 샘플판매도 진행했다”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라오스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리보호대 등 건강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맘헬스케어 김분숙...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보다 0.7p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3.7p 하락한 85.4로 조사돼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실시한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경기 전망 기대감이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오늘 협약식은 상생협력과 개방형 혁신을 확산하려는 의지를 실천하는 자리”라며 “삼성의 스마트공장 상생협력 사례는 우리 사회가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며, 특히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앞으로 대중소기업의 균형있는 성장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자조합 측은 "최근 신성장 품목의 중소기업자 간 경쟁품목 지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는 드론을, 올해는 3D프린터를 중기 간제품으로 추천했다"며 "신성장 품목들의 공공시장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업계에 조달계약 업무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성과공유제는 납품단가 인하 등 주로 수직적 하도급 구조의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는 반면 협력이익공유제는 납품단가 등에 대한 정보를 요구할 필요가 없으며 우리 산업구조를 보다 수평적이고 개방형 네트워크로 유도할 수 있다”라며 “협력 기업들의 혁신 노력을 적극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대기업의 제품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
9%)를 제치고 최다 경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이어 ‘업체 간 과당경쟁’(38.2%), ‘원자재 가격 상승’(24.0%)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부진’이 최다 경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제조업 중에서는 건설업이 ‘인건비 상승’ 애로가 매우 높게 나타났고, 서비스업에서는 ‘내수부진’ 애로가 가장 많았다.
규제샌드박스(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해주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과 서비스를 법망에 포함하고 창구를 일원화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30여 명의 위원과 규제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저해 규제완화 정책 실효성...
2015년 11월 판교점 5층 패밀리스포츠관에 70㎡(20평) 규모의 중소기업제품 전용 매장 ‘아임 쇼핑’을 오픈했다. 아임 쇼핑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기제품 판매 전문 브랜드로 판교점 매장에서는 총 54개 벤처 및 중소기업의 가전제품·생활용품·전통 공예품 등 4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50여년 간 종사했다.
성지기공은 2010년 충남 서산에 제2공장을 준공해 연간매출액을 2010년 169억 원에서 2012년 265억 원으로 56.8% 끌어올리는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기술개발 전담부서를 마련해 PDF 판넬 물탱크를 무용접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제고했다.
성지기공은 매년 5∼10% 수준에서 급여를 인상하고, 성과에...
지난해 12월 IBK투자증권 주관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다변화된 매출처와 제품 포트폴리오로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대·중기 간 지불 능력 격차가 크니까 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임금 격차가 벌어지니까 중소기업에 인재가 가지 않고 성과가 안 나는 악순환의 고리다. 이런 격차를 줄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금 격차가 크다고 하더라도 성과공유제를 비롯해 내일채움공제, 병역특례, 중소기업 재직자 연수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사회적 임금이 보완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일 수...
또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시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벤처기업 제품 집중구매 제도를 도입하고 이들간 제한경쟁(1억 원 미만)을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시장에 없는 혁신적 물품 구매에 적합한 새로운 낙찰제도(경쟁적 대화방식) 도입을 추진한다. 경쟁적 대화방식이란 발주기관과 업체가 협의를 통해 제안서를 만들고 이를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업체가 낙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