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문화를 중심으로 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호남 최대 상권이었던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도심 공동화에 따른 상권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2004년에 '추억의 7080 충장축제'로 처음 시작됐다. 축제의 이름은 광주의 중심 거리인 충장로에서 유래했으며, 충장로가 가장 번성했던 1970~1990년대의 문화를 테마로 한다
한국투자공사(KIC)는 21일부터 종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독서문화활동 프로그램 ‘시를 그리는 우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0월 14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서울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참가해, 동시 작가와 함께 시를 읽어보고, 자기 생각과 느낌을 직접 시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IC는 ‘시를 그리는 우리
협회 창립 60주년 특별전 ‘언론의 지평’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서 7월 5일까지한국편집상 수상작·53개 회원사 대표작 전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전 ‘언론의 지평’의 포문을 열었다.
2일 오전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언론의 중심’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문헌 종
한국편집기자협회와 종로문화재단이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 ‘언론의 지평’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60주년에 걸맞게 ‘60’이라는 숫자를 형상화해 입체적으로 꾸려질 이번 전시는 총 3개 주제로 이뤄진다. 먼저 ‘편집기자, 언론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편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이 19일 ‘문화예술과 언론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언론의 상생 △각 분야에서 구축한 전문성 및 인프라 지원 △언론과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전략 구축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문화·홍보 콘텐
서울 종로구가 전통한복을 알리는 각종 콘텐츠와 제작을 맡을 '2022 종로한복 서포터즈 '한복홍보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운영팀, 영상·SNS 콘텐츠 제작팀, 통·번역팀이다.
지원대상은 발대식과 올 가을 종로한복축제 기간에 전일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종로구 거주자 또는 관내 대학교(원) 재학생, 타 축제 서포터즈 등 유사한 문화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에 필요한 삶의 가치를 이야기한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와 영화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문화다양성 사업이 종로문화재단을 통해 펼쳐질 전망이다.
종로문화재단은 10일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2019 종로문화다양성사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원종 연출가, 이은경 연극평론가, 손지현
AK플라자는 ‘코리아 브랜드 위크’ 기간인 16일까지 전 점에서 시인 윤동주(1917년 12월 30일생)의 탄생 100주년 기념 문화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기념노트(1인 1권)를 증정한다.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
‘장황’만을 위한 전시가 최초로 인사동에서 열린다.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고은갤러리에서 열리는 ‘장황의 기록, 손의 기억’ 展은 종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지구 사랑방 문.지.방’의 일환으로 종로만의 문화 정체성을 발굴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조선왕실에서 ‘장황’이라고 불렀던 기술은 미술작품을 장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보조적인 역할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