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외연 확장에 나섰다.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태영호 의원 등 당내 현역 의원들과 만난 후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정치 원로까지 세력을 확장하는 상황이다.
최 전 원장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한기호 사무총장과 태영호 의원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태영호 의원이 함께하며 최 전 원장을 안내했다.
최 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를 나눈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비쳤다. 최 전 원장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상황이 비극적인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 전 원장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한기호 사무총장과 태영호 의원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후 기자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22일 만나 구체적인 향후 방향과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의논할 예정이다. 정 전 의장을 오랫동안 도왔던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함께 캠프에 참여하면서 최 전 원장의 약점으로 꼽히는 부족한 선거 경험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이준석 국민의흼 대표가 취임 3주차에 돌입한 28일 당내 상임 고문들을 만났다. 젊은 당 대표로서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 경륜이 부족한 이 대표가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대통령 선거라는 중요한 과제 앞에 여러 조언을 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윤성·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국민의힘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선대위 구성은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한 비박계와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 출신 인사들이 주요 직책을 맡았다. 일각에선 오세훈 캠프와 서울시당이 얘기가 안 됐다는 지적도 나왔지만, 선대위는 논의가 됐다며 반박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0일 오전 서울시장 선거를 위한 선대
최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남북의료교류법'(북한에 재난 발생 시 남한 의료 인력의 긴급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논란이 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래통합당 전신의 당에서 낸 법안과 신현영 의원이 낸 법안이 같은 내용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냐"라고 지적했다.
정청래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통당 계
2017년은 한국 정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해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으로 올해 겨울 치러질 예정이던 대통령 선거는 지난 5월 봄볕 아래 치러졌다. 국민은 정권 교체의 주된 사유인 ‘제왕적 대통령’ 제도의 폐해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고, 대선 후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개헌을 약속했다. 마치 지난 1987년 민주화 혁명의 열기로
정세균 국회의장과 전직 국회의장들은 17일 ‘제69주년 제헌절’ 맞아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개헌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개편 방식은 직선제로 뽑은 대통령의 권한을 외교·국방 등 ‘외치’에, 나머지 ‘내치’ 권한은 국무총리에게 위임하는 제도인 ‘이원집정제’였다.
국회는 이날 정 의장을 비롯해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원기·김형오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남경필 경기지사가 오는 16일 조찬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진척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복수의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오전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나 대선 정국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탄핵 국면이 마무리되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대선 구도에 쏠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행보가 눈에 띈다.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 중심 축을 두고 다투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김종인 영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본격적인 ‘반문(반문재인)연대’ 움직임이 시작된 분위기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빅텐트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승인을 거부하면서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검 연장 불발에 야4당은 3월 임시국회에서 ‘새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본회의 소집 자체를 반대하고 있어 3월 임시국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이 때문에 2월 임시회에 이어 3월 임시회도 공회전에 그
한동안 주춤했던 개헌 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진원지는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3당과 더불어민주당 비문계(비문재인)다. 이들이 ‘대선 전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압박한 뒤 연대를 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개헌을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대통령 임기, 연임
야 4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 수사 기간 연장의 열쇠를 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연장 승인을 하지 않을 경우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황 대행은 여전히 입을 닫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민의당 박지원, 바른정당 정병국,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전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만나 회동, 분권형 개헌에 공감대를 이룬 것과 관련해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 절하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정치인들이 서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도모하는 거야 늘 있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15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분권형 개헌에 공감대를 이뤘다.
정치권의 대표적 ‘반패권주의자’이자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론자’인 세 사람의 만남은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의 터를 닦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종인 전 대표는 제3지대 형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15일 조찬 회동을 갖는다. 이들은 모두 정치권의 대표적인 제3지대론자들이라는 점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불씨가 사그라들던 ‘빅텐트론’이 다시 고개를 들지 주목된다.
이번 회동은 정 전 의장의 주선으로 성사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정 전 의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29일 회동을 하고 분권형 개헌 추진과 ‘친박(친박근혜)ㆍ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 청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반 전 총장과 김 의원은 전날 시내 모처에서 독대했다. 반 전 총장과 김 의원은 “친박ㆍ친문 패권주의를 청산하기 위한 ‘대통합’에 뜻을 같이하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행보가 관심거리다. 반 전 총장이 기존 정당에 들어가느냐, 아니면 이른바 빅텐트론에 입각해 제3지대에서 정치 세력화를 도모하느냐 하는 부분이 정치권의 관심 사안이다. 그런데 정작 반 전 총장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번 기자들과 ‘치맥(치킨+맥주)’을 할 때 정당 없이 홀로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4일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오찬회동을 한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에 이어 대권행보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정 전 의장과 제3지대에서의 창당이나 연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장이 대표적인 개헌론자임을 감안할 때 개헌을 고리로 한 연대도 언급될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중도 성향의 제3 지대 정치인들과 곧 만나겠다는 뜻을 내비쳐 ‘빅 텐트’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반 전 총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해 자승 총무원장을 환담을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만간 (제3 지대) 정치지도자들과 일정을 잡아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제3 지대 정치인으로는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