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조정민(문영그룹)을 초대 챔피언으로 만들고 마감했다.
지난 3월 창설대회인 달렛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정민은 31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컨트리클럽(파73·6736)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8타를 쳐 맹추격한
“프로데뷔 후 첫 홀인원이다. 핀 방향으로 가서 버디는 잡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놀랐다. 상품이 걸리지 않아 아쉽지만 2타 줄인 것으로 만족한다.”
홀인원에다 이글까지. 그러고도 겨우 아쉬운 5언더파. 장수연(23·롯데) 얘기다.
장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홀인원,
이변은 없었다.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손을 불끈 쥐었다. 추격자 2위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는 순간이었다. 우승을 확신한 것이었을까. 전반 9번홀까지는 예측이 안됐다. 하지만 후반들어 그가 스코어를 줄이는 사이 추격하는 선수들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타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그리고 16번홀에서 우승쐐기를 박는 버디를 잡아냈다. 5타차로 도망갔
이변은 없었다. 까다롭다는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쐐기를 박았다.
‘귀요미’고진영(21·넵스)이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고진영이‘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우승이다. 이로써 고진영은 지난 4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주 US여자오픈 초청을 고사하고 디펜딩 챔피언
‘무빙데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가 선수들을 괴롭힌 가운데 ‘귀요미’고진영(21·넵스)이 이변이 없는 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우승하면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우승이다.
1승의 고진영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