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빈틈없이 국내 상황을 챙겨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준비를 잘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6일 회의에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그럼에도 정부·대통령실을 ‘정·대’로 별도 표기하는 대신 한 데 묶어 ‘정’으로 표현하기로 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청와대를 떠나 용산에 대통령실이 마련되자 '당정청'이 아닌 '당정대'라는 용어를 임의적으로 썼다.
협의회 이름에서 '대'자를 빼기로 한 데에는 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자리했다. 이준석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뒤 28일부터 30일까지 양자·다자회담 등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구체적으로 △양자회담(9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담 △나토 사무총장 면담 △스페인 국왕 면담 △한미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접견 예정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여권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기록물 열람을 요구한 것과 관련 "어떤 근거, 무슨 자료를 (공개) 하자해도 할 것"이라며 정면대응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계속 자료 공개 여부를 가지고 정쟁을 일삼겠다고...
우상호 "尹 정부, 민생 경제 소홀, 정쟁에 골몰"오후 5시 이진복 정무수석 접견 예정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정치보복과 신색깔론의 집착을 버리지 않으면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정부를 향한 비판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라 여야 갈등을 완화할...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여명 행정관으로부터 청년 문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청년을 한 단위의 정책 대상으로 묶지 말고, 출생률 제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인상적인 건 정무수석실의 90년대생 청년 행정관의 보고다. 윤 대통령이...
아울러 이날 대수비에선 정무수석실 소속 90년대생 청년 행정관이 직접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도 했다. 청년 이슈에 관심이 많은 윤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이같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청년 행정관은 상세한 보고들을 했지만 특히 '90년대생의 눈으로 볼때 청년이라는 용어는 환상에 가깝다. 세대별로 나눠서 접근해야 한다'고...
19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현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부터 시작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모두 기재부 출신이다.
기재부 외청인 관세청과 조달청, 통계청도 모두 기재부 출신들이 독식했다.
여기에 지자체 부시장과 부지사에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영부인으로서의 공적 역할과 개인적 활동 모두 하고 싶어 제2부속실 설치를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2부속실이 설치되면 개인적 활동 모두 기록에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란 지적이다.
최 전 수석은 16일 밤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최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국민) 마음을 사기에는 일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지적했다.
13일 최 전 수석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김건희 여사가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는지 조언해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제2부속실 없애겠다고 한 게 그냥...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권성동 원내대표·성일종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이진복 정무수석·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대표와 총리,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자리하는 당정대 회의는 처음이지만, 당정대 협의 자체는 앞서 지난 8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사법연수원 21기 출신인 그는 우병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서울법대 84학번 동기로, 이른바 ‘우병우 사단’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박근혜 정부의 ‘정윤회 사건’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수사 지휘를 맡아 ‘정치검찰’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 안팎에서는 유 의원의 경우 검찰출신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이 대표 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과...
4선에 성공하면서 대권 주자로 부상한 오 시장의 정무라인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오 시장 캠프 실무진 출신 강철원 전 민생특보, 이광석 전 정책수석, 박찬구 전 정무수석 등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편이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다양한 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했다 왔다는 것만은 의미가 없고 아마 그 목적으로만 가지는 않았을 거라고 본다”며 “그래서 결과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어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의 예방을 받았다. 이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선물했고, 두 사람의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개인정보를 근거 없이 수집할 수 없다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했던 인사 검증은 전부 불법이냐"며 "인사 추천은 인사혁신처에서 하고, 정무적인 판단을 하는 2차 검증은 대통령실에서 한다. 그에 앞서 법률위반 여부 등을 판단하는 1차 검증은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지 않는 이상 법무부에서 할 수밖에 없다...
한덕수 '윤종원 인선 의지'에 권성동 대통령에 공개 반대 의사 전달국무조정실 소관 정무위도 "국회 무시한 처사이고 당정갈등 불씨 될 것"윤 대통령, 책임총리제 약속과 당정 관계 사이서 고심…"더 지켜보겠다"지방선거 탓에 與 총의 모이진 않았고, 무리한 반대라는 일부 의견 때문당 일각 "尹 국민통합 강조하는데"…첫 국무회의, 국민통합위...
윤종군 총괄팀장(전 경기지사 정무수석) 등 이 후보 비서실 메시지 팀은 지난해 6월부터 251일간 대선 과정에서 국민들의 호응과 이 후보의 정치 철학을 기준으로 주요 연설문 등을 추렸다.
이 책은 연설문과 함께 대선 기간 이 후보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캠프 내 이야기를 실었다. ‘소확행’ ‘대장동 이야기’ ‘민주주의와 정치교체’ 등 화두가 됐던 주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