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22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썸머 페스타 개최, 이웃 공유 우산 보급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창의적인 사례를 끌어내며 전북혁신도시 발전에도 기여했단 평가다.
공사는 지난해 여름, 사옥 유휴공간을...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응급 도구다.
이번 추가 배치는 올 4월부터 각 자치구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이며, 행사나 유동 인구가 많아 혼잡한 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내구연한 완료를 앞둔 기기들도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2012년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왔으며...
황호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부사장이 9일 취임, 2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황 부사장은 1967년 출생, 익산 남성고를 나와 전북대에서 공법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큐슈대학에서 국제통상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에 입문해 입지총괄과, 가스산업과, 산업정책과, 무역정책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전라북도...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는 등 철도무선급전 기술 상용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채교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국제표준 제정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선도하고 해외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개발한 우수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안전점검(시흥)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홍수대책 수립·추진
△군남댐 등 임진강 유역 홍수대응 준비 상황 점검
△환경부·국방부·수자원공사, 군 상수도 개선사업 추진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실천운동' 추진
10일(수)
△환경부 장관 15:00 여주보 운영현황 점검, 업체방문(여주시, 이천시)
△2023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무거운 전기차가 우리 주변에 많아질수록 사회적 인프라의 개선도 절실하다. 당장 오래된 주차타워는 앞서 언급한 사고와 마찬가지로 건물 안전을 우려해야 한다. 주차 면적 대비 2배나 많은 차가 들어선다고 가정하면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건축을 넘어 토목공사도 마찬가지다. 교량과 자동차 전용도로 대부분이 현재의 하중보다 더 높은 압축 또는 인장강도를 견딜...
이와 함께 산업부는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술개발, 신규 모델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안전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주요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및 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정부, 기업, 공공기관 간의 안전대책, 제도개선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특히 정부는...
한미동매 발전의 또 다른 전기가 마련된 큰 성과”라며 “프레임워크에 포함된 기반시설 보호는 양국의 핵심 관심 의제였다. 국가경제 생명선인 에너지 기반시설이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과 회의는 지난달 12일 조태용 안보실장 주재 사이버공격 대응태세 점검회의의 연장선이다. 조 실장은 당시...
대표적으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통행료 정산기 확대 설치 등 무인·자동화시스템 도입에 따른 통행료 수납 기능 축소로 421명을 감축했고, 전기안전공사는 소규모 전기설비 안전관리대행 사업을 조정해 141명을 줄였다. 두 기관을 포함한 187개 기관이 기능조정으로 5483명을 감축했다.
한국공항공사는 행정기획·사업지원조직 통합 및 임시조직 폐지로...
또한 물품·용역 협상계약 및 용역 종합심사제 낙찰하한율을 상향 조정(60→70%)하고, 특히 고위험직종(소방·군·경찰) 안전장비는 80%로 상향한다. 장비 등의 품질을 제고하고, 입찰기업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업종간 형평성 제고 및 중소업체 보호를 위해 전기·정보통신·소방·문화재 공사 적격심사 낙찰하한율도 약 87%에서 88%로 상향한다.
입찰·계약절차...
최근 전신주 위에서 전기공사를 하는 노동자가 피부암 판정을 받은 사례가 산업재해로 최초 인정받으며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보험급여가 결정된 바 있다. 이에 룰루랩은 산업현장에서도 피부질환 AI 분석 솔루션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 안전 분야 제품 출시는 룰루랩의 핵심 모델 중 하나인 피부질환 AI 분석 솔루션의 고도화를...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감사를 통해 공사 감리자를 보조하는 감리원이 다수 현장에 불법 이중배치되는 일탈 사례를 적발하고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국토부에 권고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감리자가 감리원 배치신고 시 해당 감리원과 함께 서명날인토록 절차를 강화하고, 감리 중간보고서 제출 시기를 세분화했다. 또 허가권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6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유엔해비타트 본부를 방문해 라파엘 투츠(Rafael Tuts) 유엔해비타트 글로벌솔루션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공사는 △사회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지원 △도시 안전 및 재건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1차 LH인증신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LH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LH는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된 LH인증신기술 공모를 통해 총 244건의 신기술을 선정하고 1306억 원 상당의 자재를 LH 건설현장에서 활용했다.
공모 분야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4시간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민원 상담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우선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9월 공공기관 최초로 '고객만족 영향평가제(CS2 Check)'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시행 단계서부터 고객 안전과 편의 관점에서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도록 했다. 사업 진행 중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황사, 봄철 비, 전열기 보관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는 전기설비의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해 창문이나 베란다 가까이 있는 전기제품들은 수시로 청소해 줘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나 멀티탭에는 콘센트 안전마개를 꽂아주는 것도 안전사고 예방하는 방법이다.
비가 자주 오는 봄철에 대비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비대면 점검을 추진하고 온라인 사용점검도 산간오지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일반 주택이나 공공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던 정기 점검 업무는 지난해부터 비대면·상시·원격 점검체계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 전기안전관리법 개정법률 시행에 따른 조치다.
공사는 그동안 일반 주택과 공공시설 등의 전기설비에 대해 1~3년에 한...
지난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큰 폭으로 늘어난 연료비, 구입전력비 등을 전기요금에 전가하지 못하면서 재무상태가 악화한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도 잉여현금흐름이 -8조1667억 원에 달했다. 2021년 말 1조8000억 원 수준이던 민수용 미수금이 지난해 말 8조6000억 원까지 불어나면서다. 한국가스공사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
반도체 업황...
조선소가 생산성향상을 위해 용접로봇을 도입하려 했더니, 안전을 위해서 로봇 한 대당 근로자 한명을 배치해야 한단다. 아니 그럼 왜 로봇을 도입하지, 로봇도 도입하고 사람은 사람대로 쓴다?
산업단지 입주자격을 표준산업분류 상의 코드에 따라 엄격하게 제한해 공장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3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자금을 마련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회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가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시설과 군부대 총 2만4000여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