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23일 올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2분기와 같게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으로 동결된다는 뜻이다. 고지서의 한두 푼 차이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서민 가계로선 가슴을 쓸어내릴 소식이다. 하지만 한전 재무 부담이나 투자 수요 등을 고려하면 에너지 선심 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부호가 찍히는
권향엽 민주당 의원 인터뷰“8개월치 임금 못 받은 근로자…회식 사라지고 지역 이탈”철강업, 국가첨단전략산업 포함돼야광양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정 필요성도 강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의 거센 공세 속에 한국 산업의 심장이 멈춰가고 있다.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을 토대로 성장해온 도시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생산설비는 멈췄고, 협력업체는 줄도산 위기에
2025 대선 주요 후보 경제공약 본지 비교 분석이재명 GPU 5만 개 확보·30조 추경으로 AI강국 비전김문수 원전확대·규제철폐로 기업투자 확대 청사진이준석 부처통폐합 작은정부·리쇼어링으로 비용 절감전력수급·재정건전성·계층갈등 등 해결 실현은 관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요 후보들이 제시한 경제 공약은 정부와 시장에 대한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른
동국제강이 전체 매출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인천공장 가동을 멈춘다. 장기화된 공급 과잉에 따른 철근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동국제강은 7월부터 8월 사이 약 한 달간 인천공장 전체 공정을 모두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장은 전기로 2기와 압연 라인 2기를 갖추고 있으며, 단일 공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220만 톤(t)의 철
농가소득이 2년 연속 5000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공익직불금 등 이전소득을 빼면 사실상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의 '2024년 농가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농가소득은 2023년 5082만8000원으로 첫 5000만 원대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 5059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으나 5000만 원대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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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탕감·지역화폐 발행 확대金,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지원단·응급 지원 3대 패키지
6·3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은 내수 회복이라는 공통적인 기조 아래 소상공인 지원책을 담은 공약들을 내세우며 자영업자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1일 후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
국민의힘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형사고발한다.
최기식, 주진우 국민의힘 네거티브단 공동단장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커피 자영업자들과 함께 이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커피 한 잔 팔면 8000원에서 1만 원을 받을 수
김문수 "경제 대통령 되겠다"청년·신혼부부·소상공인 대상맞춤형 금융·복지 공약 제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는 청년 주거·금융지원부터 소상공인 금융 인프라 구축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 중 금융 부문은 크게 자산 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과 서민을 중심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업들의 생존 제1 공식은 ‘비용’이다. 줄일 수 있다면 어떻게든 줄이고, 손댈 수 없다면 버티는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전기요금은 가장 만만찮은 존재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2021년 이후 무려 일곱 차례나 인상되면서 킬로와트시(kWh)당 평균 105.5원에서 173원으로, 3년 만에 약 70% 가까이 뛰었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이유로 가정용 전기
김문수 캠프, 29일 ‘원자력 강국’ 공약 발표원자력 발전 늘려 저렴한 전기 안정적 공급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9일 원자력 강국 도약, 전기료 인하를 골자로 하는 공약을 내놨다.
김문수 캠프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세계 1위 원자력 강국’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는 박수영 정책총괄본부장이 맡았다.
박 본부
#김삼일 씨는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다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떡볶이 1인분의 원가가 얼마인지 궁금한데 계산이 어려워서다. 떡볶이의 원가는 크게 재료비와 인건비, 기타비용으로 구분된다. 떡볶이만 판매하고 있다면 떡과 고추장, 간장, 인건비, 임대료, 전기료 등 가게에서 발생하는 모든 원가를 떡볶이에 반영해 계산하면 된다. 다만 김 씨가 방문한 가게는 떡볶이
하나증권은 17일 건설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최선호주는 HDC현대산업개발, 차선호주는 현대건설을 추천했다.
4월 들어 시장 단기 변동성은 심화하고, 단기 예측 가능성은 하락 중이다. 미국발 불확실성 영향으로 환율, 금리, GDP 예측치 등 글로벌 매크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15일 인공지능(AI) 분야에 200조 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을 세계 3대 AI 강국(G3)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중심으로 한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비전을 제시하며, 경제·조세·복지·물가 등 전 분야의 구조 개편을 약속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첫 번째 정책 발표에서 “AI 혁명은
국내 복귀는 줄고, 해외 진출은 늘고…‘역행하는 리쇼어링’국내 복귀 기업, 10년간 168곳뿐“공장 짓기 어려운 나라”…경직된 노동시장·규제 리스크 여전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물가 상승이 계속되며 외식 물가도 함께 올랐습니다. 소주·맥줏값도 이 당시 5000원을 넘어 강남 일부 상권에서는 6000원, 7000원까지 치솟았죠.
한번 올라간 제품의 가격은 내리지 않는다는 속설은 굉장히 널리 퍼진 얘기입니다. 실제 어떤 이유로든 소비자 가격이 한번 오른 제품들은 이후에 이전 가격으로 다시
정부,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 발표피해율 50% 넘는 농가 생계비와 학자금 등 재난지원금도 생활안정 위해 최대 3000만 원 긴급생활안정자금 무이자 지원농기계 무상임대·농기자재 할인·시설보수 등 신속한 영농 재개
정부가 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희망할 경우 추정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또 4인 가구 기준 생계비
소비자물가 전년比 2.1%↑…국제유가 하락에 석유류 둔화 출고가 줄인상에 가공식품 3.6%↑…15개월만 최고치'영남산불' 사과·마늘 등 주산품 물가인상 4월 반영될 듯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갔다. 석유류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둔화했지만 식품업계의 잇따른 가공식품 가격 인상과 축·수산물 가격 상승 등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보였
17~21일 독일서 HVAC 전시회 개최삼성,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 공개LG, ‘써마 브이’로 저탄소 전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두 회사는 17~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혼돈’이 이어진 영향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8.23포인트(1.14%) 떨어진 4만1433.48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42.49포인트(0.76%) 하락한 5572.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4거래일째↓…약 5주내 가장 낮아
유럽증시는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장 대비 9.31포인트(1.70%) 내린 536.89에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약 5주 내 가장 낮은 수준이 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