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Fitch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등급 받아
KB국민카드는 5억 달러(약 6615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해외 ABS는 평균 만기 3년으로 MUFG 은행과 싱가포르 DBS 은행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통화 및 금리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헷지(위험회피)했다.
신용카드...
회사채(SB), 여신전문금융사채권(FB),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다양한 DCM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KB증권은 올해 DCM시장 경쟁심화 상황에서도 시장 선도사의 역량을 통해 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가 지속가능연개채권(SLB)를 도입한 이후 반년 넘게 SLB 발행이 전무했으나, 올해 KB증권이 국내 최초로 7월 2200억 원 규모인 현대캐피탈 제1986회...
이어 “자사주 15%(기보유 7.5%+신규 취득 7.5%)는 소각 예정”이라며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위해 견조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외부 조달(1조4000억 원)과 보유자산 유동화(8000억 원)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KT&G는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ROE를 기록하며 저평가를 받아왔다”며...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85건 3조6339억 원으로 9월 대비 1조9035억 원(110%)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632조4776억 원으로 9월 대비 8272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10월 상환액 4조4000억 원에 못 미쳐 1조9330억 원 순상환됐다.
CP는 총 40조8265억 원이 발행돼 9월 대비 8조8631억 원(27.7%) 증가했다. 10월 말 CP 잔액은...
(M&A), 자산 유동화, 기업공개(IPO), 신주발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거래는 글로벌 F&CS 시장 내 글로벌 2위 기업인 비스트라와 트리코 합병 관련 인수금융 선순위 대출이다. 홍콩 현지에 소재한 글로벌 사모투자회사(PE)인 BPEA EQT로부터 직접 위탁하여 이번 선순위 합병 대출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홍콩법인은 2019년 이후 BPEA...
발행잔액은 국채, 특수채,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등의 순발행이 4조8000억 원 증가하면서 2719조90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전월보다 3조4000억 원 감소한 4조7000억 원을 기록했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확대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35건, 2조35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조6060억 원)보다 7490억 원...
이 연구원은 “주가의 발목을 잡던 자회사 적자 폭도 본격적으로 감소구간에 진입했다”며 “빌리프랩 매각을 시작으로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세가 시작됐고, 사업 전반의 기조가 수익성 개선을 향하고 있는 만큼 향후 영업성과 개선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74억...
금융감독원은 2023년 3분기 자산유동화계획을 등록하고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7조6000억 원으로 전년동기(12조 원) 대비 5조7000억 원(4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발행(12조3000억 원)이 전년 동기대비 8조3000억 원 증가한 것에 기인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MBS는...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상품들은 KB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신용을 보강한 단기사채로 4.07%에서 최고 4.84%까지 이자를 제공한다. 단기사채란 종이로 된 실물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전자 방식으로 발행 및 유통되는 1년 미만의 단기채권을 뜻한다. 최소 가입금액이 1억 원이지만, 높은 확정 금리와 3개월 이내의 짧은 만기 기간으로 여윳돈 단기 운용이...
한화 약 2710억 규모 사회적채권영세·중소상공인 상생 위해 활용될 예정
우리카드가 2억 달러(약 2710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됐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MUFG(Mitsubishi UFJ...
IB부문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신규 상품 출시 등 경쟁력을 유지했으며, DCM의 경우 ABS(자산유동화증권) 주관 확대, 공기업 대상 글로벌 채권 발행 및 SLB(지속가능연계채권) 최초 주선 등 업계 선도상품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블룸버그 기준 1위 지위 수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ECM부문에선 HD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주관 선정...
여신전문금융사 중 유일하게 1조 원 규모의 ABS 공모 발행
현대캐피탈이 신차 할부채권을 기반으로 1조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공모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1조 원 규모의 ABS 발행은 최근 10년 내 여신전문금융사 ABS 발행 규모 중 최대 수준이다. 이번 발행의 공동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현대캐피탈이 발행한 ABS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7304억 원 발행돼 8월 대비 9532억 원(122.6%) 증가했다. 이중 채권담보화증권(P-CBO)은 8504억 원으로 8월 대비 6932억 원(441%) 급증했다.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는 99조1291억 원 발행돼 8월 대비 3조8812억 원(4.1%) 늘었다. CP는 총 31조9634억 원 발행돼 8월 대비 2344억 원(0.7%) 줄었고, 이에 따른 잔액은 9월 말 기준...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 기관 콕스오토모티브는 압류 차량이 지난해 120만 대에서 올해 15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피치의 마거릿 로우 자산유동화증권 부문 선임 이사는 “서브프라임 오토론 연체율은 거시경제 역풍의 부정적 영향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수치”라며 “서브프라임 대출자들이 압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동화 단기사채 유형별로 보면 PF AB(자산유동화) 단기사채가 직전 분기 대비 12.6% 감소한 36조6000억 원으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 금융 불안이 지속하면서 발행량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만기별로는 3개월(92일 물) 이하 발행금액이 총 발행금액의 99.8%(188조8000억 원)에 달했고, 신용등급별로는 A1 등급의...
현금성자산 대비 PF우발채무는 등급군을 막론하고 1배 내외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금융기관이 PF 관련 익스포저를 축소한다면 우발채무 리스크는 높아질 수 있어 자기자본이 낮은 수준인 저축은행·캐피탈 및 대주를 특정하기 어려운 건설사 신용보강 시장성 유동화증권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한기평은 7월...
특히, 신보는 63개 중소기업 1160억 원의 신규자금을 녹색 자산유동화증권(ABS)으로 발행해 우수 녹색기업의 녹색경제활동을 위한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신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체결한 ‘녹색ABS 발행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에 녹색ABS에 편입되는 중소기업은 발행일로부터 1년 간 4%포인트(p)의 이자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카드사들은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자금 조달비용 부담이 커지자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눈을 돌리고 있다.
22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8일 기준 여전채(AA+, 3년물) 평균 발행 금리는 4.619%를 기록했다. 1월 18일(4.658%) 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다.
카드사들은 수신 기능이 없어 신용대출 사업과 가맹점 대급 지급 등에 필요한 운영 자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