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과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연체채무 탕감 기조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청년들의 자산 형성 기회를 회복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청년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성실히 일할수록 손해라는 것”이라며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빚을 갚은 청년만 바보가 되는 사회”라고 밝
김의형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 회장
담론으로만 그칠 것 같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들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주 정부의 지속 가능성 공시 로드맵이 최종 확정되면서다. 확정안은 2월에 공개되었던 초안에 비해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을 통해 2028년부터 공시를 의무화한다는 것인데 첫해에는 107개 기업부터 공시를 시작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마련…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거래 제도화현물 ETF 자본시장법 개정 지원…FIU 심사인력·AI 분석체계 확충10월 보이스피싱 피해환급…내년 과세·CBDC 연계 국채 실증 추진
정부가 하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과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과 국경 간 거래의 제도권 편입, 자금세
“FTX 몰락, 가상자산 시장 취약한 신뢰도 확인” 분석 AI 또는 블록체인 인프라 등 안정적∙보수적 투자 전략 내세워 싱가포르 금융당국, 투자자 보호 및 시장 안정성 제고 위한 규제 개선 “싱가포르 규제 강화 따른 시장 위축” 우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가상자산 투자에 여전히 망설이는 모양새다. FTX 몰락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증권가 "2분기 실적 차별화 현상 커질 수도"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본격적인 어닝 시즌에 돌입한다. 시장의 관심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급'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쏠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2분기 실적 발표에 나선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2
3000만원 중 일부 투자했다면 추가 매수 전 현금 잔액 다시 채워야국내외 단일종목 상품 모두 적용…지수형 레버리지 ETF는 현행 유지20좌 미만 계속 보유 가능…MTS 매도 막히면 증권사가 별도 매입
다음 달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려면 매수 직전 계좌에 현금 3000만원을 보유해야 한다. 기존 투자자도 추가 매수할 때마다 같은
한때 시총 15조원까지 급증…“예상보다 수요 쏠림 심해”상장폐지는·추종 배율 조정은 검토 제외변동성, ETF만으로 설명 어려워…상품 다양성 기조는 유지
금융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었다며 쏠림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기본예탁금 강화로 시가총액이 출시 당시와 비슷한 4조~5조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긴급 수혈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결단으로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 해결과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생절차가 연장되더라도 근본적인 독자 생존이나 인수합병(M&A) 성사까지는 여전히 첩첩산중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을 잠정 유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2025년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최근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추진 중인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및 회사의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알테오젠(Alteogen)은 유가증권시장(KOSPI) 이전상장 추진을 현 시점에서 잠정 유보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0%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5년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최근 정부와 한국거래
김병주 개인보증으로 회생절차 연장 '청신호'영업 양도 추진하지만 강성 노조 최대 변수1조원 공익채권 부담…원매자 찾기 '난항'
파산 선고 직전의 벼랑 끝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개인 보증 덕에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과 강성 노조 리스크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무기한 선물(Perp) 시장이 가상자산을 넘어 실물자산(RWA)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 ‘무기한 선물: 가상자산 시장을 넘어 RWA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는 무기한 선물이 더 이상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만 머물지 않고 주가지수, 개별 주식, 비상장기업, 환율 등 실물자산 영역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호황일수록 더 불안합니다." 최근 만난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언뜻 이해하기 어려웠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쓰고 있고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시장의 승자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빅테크들은 수백조 원을 쏟아부으며 AI 인프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숫자만 보면 한국 반도체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전성기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은
장남 신유열 부사장 비롯 80여개 계열사 CEO 한자리에경영·재무전략 점검시간 가져...현업 적용한 AI 에이전트 공개VCM 사상 첫 외부 인사 강연...AI 사업 집중에 3세 경영 주목
“전통은 한계를 가두는 천장이 아닌 새로운 혁신을 위한 출발선이 되어야 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롯데
비핵심사업 효율화로 수익성·경쟁력 강화철저한 수익성 검증 뒤 투자 집행 주문
"전통은 한계를 가두는 천장이 아닌 새로운 혁신을 위한 출발선이 돼야 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그룹 핵심 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업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선택과 집중,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을 추진해야 한
민병덕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금융주권 핵심”…미국 디지털 달러 전략 경계한서희·김종승, 달러 패권 확장과 스테이블코인 액면가 복원 장치 강조박민규 “올 하반기부터 내년 4월 전까지 골든타임…후속 제도 신속 처리해야”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질서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한국도 올해 하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후속 행정 절차를
8월 전당대회·정책위의장 인선 후 TF 재가동 전망“일부 은행 100억~200억원 투자”…법안 부재로 활용 못 해민병덕 “달러 코인 확산 대응할 원화 기반 결제망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8월 지도부 개편 이후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다시 가동하고 9월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를 추진한다. 연내 기본법을 통과시켜 금융권의 투자·인력 이탈을 막는 동시에
한국거래소가 산업단지 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코넥스협회 및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내 우수 기업의 코넥스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산업단지에 위치한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자본시장 진입
자본시장연구원·한국금융공학회 심포지엄 개최
세계적인 거시경제학 석학 존 캠벨 교수 “시장 구조 변화 지속 점검해야”
예금만으로 노후를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고령화와 퇴직연금 시장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후자산 관리 방식 역시 ‘예금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긴 노후를 대비하기
신탁법·자본시장법 불일치로 ‘주담대 포함 부동산 신탁’ 현실적 제약
“국민연금 외 별도 공공수탁기관·원본보존형 신탁 도입 검토해야”
고령층의 치매머니(치매 환자가 보유한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된 만큼 법 완화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설정된 부동산도 신탁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9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이윤경
퇴직연금이 노후소득 보장의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낮은 수익률과 구조적 한계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인 책임 중심의 운용 구조와 분절된 시장 환경이 장기적으로 노후소득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기금형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
“FTX 몰락, 가상자산 시장 취약한 신뢰도 확인” 분석 AI 또는 블록체인 인프라 등 안정적∙보수적 투자 전략 내세워 싱가포르 금융당국, 투자자 보호 및 시장 안정성 제고 위한 규제 개선 “싱가포르 규제 강화 따른 시장 위축” 우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가상자산 투자에 여전히 망설이는 모양새다. FTX 몰락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민병덕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금융주권 핵심”…미국 디지털 달러 전략 경계한서희·김종승, 달러 패권 확장과 스테이블코인 액면가 복원 장치 강조박민규 “올 하반기부터 내년 4월 전까지 골든타임…후속 제도 신속 처리해야”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질서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한국도 올해 하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후속 행정 절차를
하반기 블록체인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2027년 CBDC 연계 국채 토큰화 실증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블록체인 탄소시장 구축…국가 관리 자산에 가상자산 포함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입법 추진…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지원
정부가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규율체계 마련과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현물 상